영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학대 예방교육' 실시

  • 등록 2026.02.27 2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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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감수성 향상 및 예방 교육 진행
실제 사례 중심으로 실무 역량 강화
인권 보호 체계 공고히 할 방침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26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노인복지시설과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했으며,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 노인학대 유형 및 신고 의무, 종사자의 학대 예방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영천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활동은 매달 시설을 방문해 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하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인권 취약 부분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인권 보호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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