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의장으로 참석했으며,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권순달 해병대 1사단 2여단장, 양순봉 경주경찰서장, 박상환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장, 경주소방서장, 국정원 관계자 등 16명의 위원이 함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해 지역 내 안보 현안을 심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의 비상대비 추진 실적과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의 통합방위 현황이 보고됐다. 또한, 풍산 안강사업장에 대한 적 특수부대 테러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협력과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평상시부터 군‧경‧소방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각 기관이 함께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