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3월 11일 지역 내 의료, 돌봄, 복지 분야 8개 기관과 함께 북구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 내 의료와 돌봄, 복지 기관들이 협력해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관이 협력해 예방부터 생애 말기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시티병원, 든든한방병원, 큰사랑병원, 척척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1차 의료 방문 진료를 담당하는 북구한의사회, 방문 맞춤 운동 지원을 맡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등이다. 이들 기관은 퇴원 환자 연계사업, 방문 진료, 맞춤 운동, 일상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