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장애인 가구에 반찬 배달 서비스 운영

  • 등록 2026.03.17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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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취약가구 25가구에 매주 반찬 배달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말벗 서비스 제공
정서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 목표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장애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애(愛)밥)’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

 

‘마음애(愛)밥’은 센터에 등록된 25가구를 선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마인드맵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말벗 역할도 하며, 대상자의 안전과 정신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정기적인 반찬 배달이 영양 불균형 해소뿐 아니라 정서적·사회적 고립을 막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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