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부모 간담회 개최

  • 등록 2026.03.17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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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영아 양육 어려움 자유롭게 논의
0세 특화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예천군, 양육친화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호명읍 동일스위트더파크 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에서 17일 부모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0세 특화반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참석해,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영아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설 이용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공간은 놀이실, 수면실, 수유실, 부모쉼터 등 영아 돌봄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하루 두 차례(오전·오후) 진행되며, 회당 10명씩 하루 최대 20명의 영아와 부모가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10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860가구 1,720명이 이곳을 이용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모님들이 겪는 작은 불편과 어려움도 군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영유아창의문화센터,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K보듬 24시 어린이집 등 다양한 양육친화정책을 운영 중이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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