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업대학, 20기 양액재배과 입학식 개최…39명 신입생 참여

  • 등록 2026.03.31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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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철 부시장, 스마트농업의 중요성 강조
상주농업대학, 20기 양액재배과 운영 시작
김정수 소장, 입학생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전달

 

[ 신경북일보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 제20기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입학식에는 39명의 신입생과 내빈,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상철 상주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양액재배 교육이 미래 스마트농업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배 학생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상주농업대학 양액재배과는 스마트팜의 기본 원리, 시설 환경 조성, 배양액 조제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3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27회, 11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변화가 심화되면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양액재배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상주농업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제20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액재배 기술 습득과 스마트팜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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