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울서 열린 비건페스타 참가…지역 농식품 판로 모색

  • 등록 2026.03.31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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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달표고, 표고버섯 가공식품 선보여
소비자, 건강식과 간편식에 큰 관심
상주, 지속적인 박람회 참가 계획 밝혀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참여해 지역 농식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상주 지역 식품업체인 ‘백두달표고’가 함께 참가해 표고버섯을 원료로 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표고국수와 밀키트 등 제품의 시식이 마련돼 건강식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비건 및 친환경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를 꾸준히 이어가며 관련 시장의 성장세를 실감할 수 있었다.

 

상주시는 행사 기간 동안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참가 업체의 제품 소개와 판매 활동을 지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비건·친환경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경쟁력도 충분하다"며 "지속적인 박람회 참가를 통해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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