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산 목재이용 캠페인 개최…공무원·시민 200여 명 참여

  • 등록 2026.03.31 1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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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연계
국산 목재의 탄소중립 기여 강조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정책 추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장수면 화기리 인동장씨 고택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와 연계해 개최됐다. 영주시는 국산 목재의 장점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목재 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캠페인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장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사용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안내받았다. 또한, 목재 이용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공유했다.

 

목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받는 친환경 자원으로, 목재 제품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특성이 있어 탄소중립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주시는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산림자원의 순환을 촉진하고 있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확대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국산 목재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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