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하망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시민들이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4월 12일 오후 2시에는 영주하망도서관 강의실에서 지역 작가를 초청한 강연이 열린다. ‘슬기로운 치유생활, 치유의 답 책에서 찾다’라는 제목으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행사 기간 동안 자료실에서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가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독서 명언과 그림을 활용해 자신만의 책갈피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책 두배로 즐기기’ 이벤트를 통해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며,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가 해제되는 ‘도서 연체 지우개’ 행사도 진행된다.
전시 행사로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이 책의 첫 번째 대출자가 되어주세요!’, 어린이 대상 ‘오늘은 도서관 가는 날!’ 북큐레이션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서 아트프린트 전시에서는 청소년·성인 대상 ‘체리새우’, 어린이 대상 ‘긴긴밤’ 작품이 선보인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한층 친근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