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명 이·통장, 마을안전지킴이 교육 성공적으로 마쳐

  • 등록 2026.04.01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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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 이·통장 참여로 교육 진행
재난 대응 및 범죄 예방 교육 내용 포함
이·통장 역할 강화로 안전한 지역사회 기대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통장을 대상으로 한 '2026년 마을안전지킴이 교육'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 교육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이·통장을 마을안전지킴이로 육성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읍면동별로 나누어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600여 명의 이·통장이 참여했다. 각 회차는 외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실습도 포함됐다.

 

교육 내용은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풍수해·폭염·한파 등 재난 대응법,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화재와 산불 초기 대응, 112·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김천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이·통장들의 현장 대응력과 재난 취약계층 보호, 위험 요소 신고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이·통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만큼, 마을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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