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년 23명 정책 발굴 나선다…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등록 2026.04.06 14: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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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3명이 정책 발굴 및 제안 활동 시작
정책 아카데미 통해 청년 정책 역량 강화 예정
현장 체험형 활동으로 정책 기획 역량 확대 계획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19세부터 39세까지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3명이 참여한다. 연말까지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의 세 분과로 나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수성구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사업 제안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방문, 타 지역 청년기구와의 교류, 청년 축제 참여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연말에는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우수 단원 시상도 예정돼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수성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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