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보건소 "치매환자 단기 쉼터 6월 5일까지 총 30회 운영"

  • 등록 2026.04.06 14:18:18
크게보기

치매환자 보호와 가족 휴식 지원 목표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증상 악화 예방
여수환 소장,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약속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단기 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 쉼터는 치매환자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단기 쉼터에서는 낮 동안 환자들을 보호하며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 인지자극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 재활 활동이 포함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단기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인지 건강을 지키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Copyright @신경북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