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11월 14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제1회 울진군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궁, 슐런,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약 2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장애 유형별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초반에는 첫 대회라는 어색함과 긴장감이 남아 있었지만, 선수들은 경기 전 심판을 통해 서로 인사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러한 작은 배움과 웃음이 오가면서 분위기는 점차 부드러워졌고, 경기가 이어질수록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가 더해져 활기가 넘쳤다. 특히 울진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휠체어를 탄 선수를 직접 밀고 입장한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이는 체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이어진 참가 단체들의 입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한데 모여 대회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보여주며,‘함께하는 체육’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뜻깊은 순간이 됐다. 이날 경기는 승패보다 교류와 참여에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4회 울진군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제 꿈이 다 이루어졌어요’라는 주제로,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정은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정은혜 작가는 발달장애를 가진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시선으로 그려낸 따뜻한 그림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드라마‘우리들의 블루스’와 예능 프로그램‘동상이몽’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은혜 작가의 가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온 여정을 들려준다. 발달장애를 가진 예술가로서 겪은 도전과 변화의 순간들, 그리고 예술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가능성의 이야기를 나누며, 군민들에게 포용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특강이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민 모두가 다양성과 공감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지난 11월 9일과 15일 개최된 울진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2025년 울진군민 건강걷기대회’를 많은 군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총 2,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늦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울진의 아름다운 계절을 걸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먼저 9일 후포면에서 열린 걷기대회는 울진군 요트학교에서 금음 해안교까지 이어지는 해안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시원한 해안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 15일 울진읍에서 진행된 두 번째 걷기대회는 연호공원에서 은어다리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로, 가을빛이 물든 숲길과 강가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의 손을 잡고 여유롭게 걷는 가족들의 모습은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장과 코스 중간에는 병뚜껑 알까기, 물병 세우기, 추억의 뽑기 게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걷기 이후의 막간 시간을 활용한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돼
[ 신경북일보 ] 수능을 마치고 오랜 수험생활을 마무리한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힐링 여행지로 울진이 주목받고 있다. 청정 자연과 따뜻한 온천, 편리한 관광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춘 울진은 수험생들에게 지친 마음을 달래는‘쉼표 같은 여행’을 선사한다. 울진군은 동해선 울진역 개통으로 철도를 이용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편리하게 울진을 찾을 수 있다. 울진역에 도착하면 관광택시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다. 지역을 잘 아는 기사들이 직접 관광지를 안내하며, 원하는 코스가 있다면 일정에 맞춘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요금의 60%는 울진군에서 지원하여 수험생들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진 앞바다에서 즐기는 요트 체험은 놓칠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바다 바람을 맞으며 한 시간 남짓 요트를 즐기다 보면 마음의 피로가 스르르 녹는다. 금강소나무숲길도 빼놓을 수 없다. 곧게 뻗은 금강송 숲을 걸으며 대자연의 품에 안기면, 그간의 피로가 풀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샘솟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
[ 신경북일보 ] 진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헌, 조택환)는 14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꿈DREAM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함께모아행복금고 사업인 중·고등학생을 위한 “꿈 DREAM 장학금” 지원사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관내 2개 중학교와 1개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정헌 민간위원장은 "장학금 지원사업은 진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해마다 시행하는 사업이며,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큰 자산이므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미래를 위해 노력하여 본인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사랑과 나눔을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14일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민혜 이사장은 “학술제를 통해 병원 설립자 근원 백승찬 이사장의 뜻을 기리고, 이를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지역 의료와 교육을 이어주시는 경산중앙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이어가는 디딤돌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운영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환자가 뽑은 ‘의사 만족도 전국 최고(일반 종합병원 기준)’의 병원인 경산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 뇌신경·관절 척추·소화기·건강검진센터 등 전문 진료 역량을 갖춘 지역 대표 종합병원이다. ‘근원 백승찬 기념 학술제’를 통해 학술·연구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의료와 교육 연계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도서관은 15일 권호영 작가를 초빙하여 “도서관에서 쉬어가는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권호영 작가는 유튜브나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홍보하는 작가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겸 여행 컨설팅 전문가이며, 대표 저서로는 '낯선위로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트래블 스팟 45',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작가가 다양한 여행지를 관광하면서 직접 보고 들은 여행에 관한 정보나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여행에 관심이 많고 향후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고 여행지에서 체험할 수 있는 힐링의 여유도 느낄 수 있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18일 선남면 소학창고, 수륜면 적송창고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를 실시한다. 올해 성주군의 총 매입량은 2,193톤이며, 매입품종은 일품, 삼광으로 매입대상은 수분함량 13.0%~15.0%로 건조된 벼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량 톤백 수매로 전환하면서 작업 효율이 대폭 향상되고 운송ㆍ인건비 절감 등 현장 부담이 완화되고 보다 안정적인 보관ㆍ관리 기반이 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최종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수매 당일 40kg 포대 기준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며, 최종 정산금은 12월 31일까지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매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에 대해 품종 검정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검정 결과 매입 품종 이외의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매입이 제한되므로 수매 시 타 품종 혼입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병해충과 수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11월 14일, 1박 2일간 경주 일대에서 '2025 여울문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여울문화 캠프는 관내 다문화 학생 및 비다문화 학생 30명이 1박 2일 동안 함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에서 먹이체험을 하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했고, 이어진 경주월드에서 조별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 둘째 날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에서 떡메치기, 엿만들기 체험 및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 탐방을 하는 등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배우는 활동 등을 통해 참여 학생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다른 학교, 이주배경학생 및 비이주배경 학생들로 조를 구성하여 체험하고 활동함으로써 새로운 친구들을 사귐과 동시에, 서로 간의 이해와 어울림을 위한 다문화 관련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여울문화 캠프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나아가 각 학교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학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5일, 울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고 7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료식은 영재교육원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축하하고, 학부모와 지도강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55명의 초·중등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강사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울진영재교육원은 지난 4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규 수업과 방학 집중 수업, 영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초등 3개 학급(수학, 과학, 발명)과 중등 1개 학급(융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총 55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과정 중 뛰어난 성취를 보인 우수학생과 헌신적으로 지도한 우수지도교사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진탁 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