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축제 기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주변 상가와 시장 점포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하며 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대게축제는 단순한 특산품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부심이자 문화의 중심"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니 상인 여러분께서도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강구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영덕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과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모인 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결핵에 취약한 고령층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결핵 감시단체인 ‘숨결 지킴이’가 함께 참여해 결핵 예방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리고, 올바른 기침 예절과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결핵이 감기와 유사한 초기 증상으로 인해 방치되기 쉬운 점을 강조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는 흉부 엑스레이 등 정밀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무료 검진이 제공된다는 점도 상세히 설명했다. 오동규 영덕군보건소장은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찾아가는 검진 서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5년간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 등 총 15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구 금호지구는 주거 지역 내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곳으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과 위해 시설로 인한 악취, 소음, 오염물질 배출 등으로 저하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위해 시설을 정비하거나 이전하고, 정비된 부지에는 주민 쉼터와 생활 편의시설 등 공용 공간이 조성된다. 영덕군은 마을 내 수산물 가공공장 6곳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진행한다. 공장이 이전한 자리에는 마을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정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이어가 금호지구 전체의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
[ 신경북일보 ]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실감 콘텐츠관·추모기념관·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무료로 기념관을 개방했다. 새롭게 도입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체험하고, 기념관 방문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더 많은 방문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전시의 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바로잡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동안 가족치유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온 경험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에는 청소년이 있는 20여 가족을 대상으로 하절기 2박 3일 일정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디지털 기기로 인해 가족 간 대화가 줄어드는 요즘, 이번 캠프가 서로를 향한 관심과 배려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미리 차단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자들은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그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익혔다. 또한, 안전 수칙 숙지와 실천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작업 전 안전 점검 절차와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강조됐다. 아울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83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출생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지원 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정부24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았으며,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 신청자 확인을 거쳐 모든 대상자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9일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1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최근 민원 행정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감정노동 문제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책과 민원 처리의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광열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 덕분에 행정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직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군실버복지관이 지난 20일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돌봄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복지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긴급 돌봄 상황에서의 사례 관리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협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에서 취약하거나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용 영덕돌봄사업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의회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영덕군 선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성철 영덕군의회 의원은 제321회 임시회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영덕 유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건의안은 군의회가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영덕군을 신규 원전 후보지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과거 정부의 일방적 원전 건설 백지화와 특별지원사업 가산금 380억 원, 이자 29억 원 회수로 인해 영덕군이 겪은 갈등과 경제적 손실을 언급했다. 이어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영덕군에 신규 원전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철 의원은 영덕군이 입지 조건과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원전 건설에 적합한 후보지라고 밝혔다. 그는 영덕군이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국가 에너지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건의안에는 정부의 원전 유치 협조, 영덕군의 희생과 협력에 상응하는 지역 개발 및 인프라 지원, 원전 건설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환경 보전 노력 등이 포함됐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대한민국정부, 국회, 한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