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26일 사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상북도 옥외 광고 협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 활동은 초등학교 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 일대에 집중됐다.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단 설치된 광고물이 주요 정비 대상이었다. 적발된 광고물은 현장에서 바로 수거 및 폐기 조치가 이뤄졌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경산시 건축과 직원들과 옥외 광고 협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불법 광고물 철거와 더불어 올바른 광고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계도도 병행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 활동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이 약해져 붕괴나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이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관련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주요 급경사지와 산사태 우려 지역이었으며, 사면의 균열·붕괴 위험,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 낙석 방지시설의 이상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겨울철 반복된 동결과 해빙으로 지반이 약화된 구간을 중심으로 세밀한 조사가 이뤄졌다. 위험 요인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와 보강 조치가 이뤄졌다. 이도형 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참외 재배 농가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우수 농가 선발을 위해 '제14회 성주참외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성밖숲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성주참외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품평회에서는 예선 단계로 현장심사와 식미심사가 실시되며, 이 과정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7명이 선정된다. 본선에서는 축제 기간 중 품평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평가단이 직접 평가에 참여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은 5월 15일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이 선정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참외기술팀을 통해 행사 관련 세부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 1차 수시분 융자를 제공한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은 성주군이 협력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는 기업에 대해 1년 동안 3%의 이자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 중소기업이다. 기업의 매출 규모에 따라 한 곳당 최대 3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여성기업·장애인기업·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1차 수시분 접수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은 성주군청 4층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지펀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성주군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의 불안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26일 대가 옥련2리와 월항 인촌1리 마을회관에서 산림 인접 지역 주민 약 50명을 모아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위험에 대응해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이 안내됐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 요령과 함께, 산불이 발생했을 때 대피해야 하는 국민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성주군은 논과 밭두렁, 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산에 오를 때 화기물 소지를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산불 예방 실천 수칙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하고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던 행동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6년 3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이 이뤄졌으며, 이어서 2026년 운영 현황 보고와 2025년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연계와 협력 방안에 집중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안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지속적 발전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1개 반 정원 30명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의 형제나 자매가 초등 1~3학년인 경우에도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음식물류폐기물과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의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3월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 평가위원회에는 환경 전문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의 실효성과 감축 목표 달성 여부, 그리고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수거 실적과 처리 과정의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2년 음식물 종량제 도입 이후 성주군은 RFID 방식 종량기 294대와 전용수거함 82개를 설치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에는 공동주택 대상 감량 경진대회 개최, 감량기기 지원 조례 개정,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다량배출사업장 처리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농약, 폐의약품,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안전한 배출 환경 조성과 정기적인 수거·처리를 통해 관리됐다. 이로 인해 폐의약품 1.5톤, 폐형광등 1만4천여 개, 폐건전지 4.5톤 등이 적정하게 처리되어 환경 유해물질의 유출을 막고 자원순환에 기여했다. 허윤홍 부군수(위원장)는 "깨끗한 성주를 위해 군민 모두가 환경 보호의 주체로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는 봄철 행락 시즌을 맞아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해양레저와 낚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별로 사고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 낚시어선이 주로 운항하는 구역과 안전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또한, 선박 출항 전후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이 추진된다. 4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돼, 주요 항포구와 해상에서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과속, 위치발신 장치 미작동, 영업구역 위반 등 안전과 직결된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음주운항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선박뿐 아니라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봄철에는 해양레저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음주운항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3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다. 울진군은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5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한다. 사업 시행 전 울진군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정하고, 10개 읍·면사무소에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이후 조사판정과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지방법원은 3월 26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운영하는 ㈜스카이레일이 울진군을 상대로 제기한 변상금 부과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울진군이 약 11억 원의 변상금을 부과한 것에 대해 ㈜스카이레일이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효력 정지를 요청한 데서 비롯됐다. 법원은 변상금 부과로 인해 ㈜스카이레일이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는다고 보기 어렵고, 공익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또한 집행정지가 공공복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아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심문 과정에서 ㈜스카이레일은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기존 사용료만 납부하고, 소송이 끝난 뒤 나머지 변상금을 일괄 납부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울진군은 과거 유사 사업에서 일부 사용료만 납부 후 사업장 변경 등으로 변상금이 체납된 사례가 있었던 점을 들며, 사업 중단이나 운영 주체 변경 시 변상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울진군은 현재 운영 중인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바탕으로 변상금을 즉시 징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기각 결정으로 울진군의 변상금 부과처분은 그대로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울진군은 관련 법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