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기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맞춤형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기존에는 단일 세트로 출산 준비 용품을 제공했다. 그러나 2026년부터는 임신과 출산 가정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해 여러 육아용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세트 선택형 방식으로 전환됐다. 대상자는 A세트(체온계, 콧물흡입기, 아기세제), B세트(태열베개, 분유포트, 손목보호대), C세트(아기띠, 체온계) 중 원하는 세트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출생신고를 하고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 가정이다. 신청은 분만 예정일을 기준으로 전후 30일 이내에 온라인(정부24) 또는 읍·면 사무소,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된 용품은 택배로 각 가정에 전달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출산 축하용품이 출산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출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26일 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하수 청도군수(공동의장), 전종열 청도군의회 의장,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학부모회장 협의회장, 초·중등교장협의회장 등 10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도미래교육지구 운영, 고등학생 우유 무상급식 확대,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26년 하반기부터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공동으로 청도미래교육지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7학년도부터는 고등학생까지 우유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학교 밖 학생활동공간 지원을 통해 방과후 활용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 등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앞으로 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군청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청도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도도서관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총 10개의 행사를 준비했다. 포토존 ‘봄을 찍어 봄’, 필사존 ‘봄을 써봄’, 낙서존 ‘마음껏 그려 봄’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우리들의 리틀 포레스트’ 전시·체험이 운영된다. 4월 18일에는 도서관 앞마당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낮 12시에는 마술콘서트 ‘쇼프라이즈’가, 오후 2시에는 비눗방울과 인형이 등장하는 인형극 ‘퍼펫박스’가 무대에 오른다. 야외도서관 ‘마음껏 쉬어 봄’에서는 감성 텐트와 북꾸러미 대여가 이루어진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책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군부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제도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고령군은 전문성, 독창성, 적정성 등 정성적 요소와 심사 건수, 예산 절감률 등 정량적 항목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고령군은 122건의 사업에 대해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전체 사업비 382억원 중 약 3억7,600만원(0.98%)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령군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확인과 기술적 분석을 강화해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를 통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세금의 효율적·투명한 집행에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계약심사 업무에 힘쓴 담당 공무원에게도 개인표창이 수여됐다. 고령군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 3월 25일,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 인근에서 개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근절을 목표로 '아이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안전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 전단이 배포됐다.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집중적으로 근절하자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고령군은 정당하게 설치된 현수막을 정비하고, 보행자 통행과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단속도 병행했다. 또한 유해하거나 선정적인 전단지와 벽보, 그리고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부착된 광고물을 철거하는 한편, 올바른 광고물 관리와 신고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이 지역사회 모두의 몫임을 상기시키며, 이번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의 출발점임을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원호 협의회장은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펼쳐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모든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에게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축제 준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3월 25일, 대가야역사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120여 명이 모여 축제장 인근 도로와 하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힘을 쏟았다. 이날 활동을 통해 고령군은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읍·면별 6개 조로 나뉘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고령군새마을회 박중규 회장은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나서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 역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2026 고령대가야축제는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 : RE-BORN’이라는 주제로 3월 27일
[ 신경북일보 ] 차지훈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돌봄이란 마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강조하며, 농촌형 생활돌봄 모델의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6년 3월 24일,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이 우곡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 한 해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및 재정·기부 현황 보고와 함께, 2026년도 돌봄 및 공동체 사업 계획, 정관 및 규약 정비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우곡봄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우곡나눔플랫폼 우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용 봉사 ‘단정한 하루’, 차량 이동지원, 생활수선 서비스 등이 상시 운영되며, 주민 참여 돌봄활동팀 ‘얼레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돌봄 네트워크가 한층 확대된다. 특히 ‘얼레팀’은 노인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 단체 구성원,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협력 조직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동돌봄서비스 수요조사를 마쳤고, 현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가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제16회 결핵예방주간'을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결핵예방주간은 주민들의 정기 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결핵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연례 행사다. 칠곡군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무료 결핵 검진 안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에는 결핵에 취약한 고위험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검진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결핵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이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조기 진단과 치료 연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 내용에는 결핵의 증상, 전파 방식, 기침 예절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 예방 수칙과 검진의 중요성 안내가 포함됐다. 결핵은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이지만,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아 예방과 조기 발견이 강조되고 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인 만큼 군민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도내 시군의 혁신적인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미혼남녀 만남 주선과 결혼·출산·보육 부문에서 각각 최적의 사업지로 이름을 올렸다. 미혼남녀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도)설(렘)모(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도 관광 9경을 배경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청춘 남녀들이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결혼·출산·보육 분야에서는 '토닥토닥 가족 쉼 캠프'를 통해 지역 내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청도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년층의 만남 기회 확대,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 출산·양육 부담 경감 등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 정책의 연계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2개 분야 동시 선정은 우리 군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값진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