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올 상반기 기록적인 방문객을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지난 6월 말 기준 문경새재 누적 방문객이 185만 8,66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인 148만 3,162명과 비교해 25.3% 증가한 수치로, 최근 문화 콘텐츠의 흥행과 다양한 지역 축제가 맞물리며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결과다. 문경새재는 연초부터 영화 촬영지를 찾는 관람객과 대규모 축제 방문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지난 5월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전국에서 28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뒸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그동안 겪어왔던 고질적인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더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먼저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1986년 청사 준공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청사 주차장 확장 공
[ 신경북일보 ] 문경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에서 준비한 제10회 문경여성문화예술인 회원전이 9일 저녁 6시 30분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회식을 하고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여성문화예술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이번 회원전은 서양화, 공예, 도자기, 다도, 문인화, 서예, 자수 등 여성문화예술인의 섬세한 손놀림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색소폰, 난타,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여러 장르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쳐 여성문화예술인들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경연 문경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작품과 공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여성문화예술인들과 지역민이 함께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성현 부시장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회의에는 15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대응계획과 비상근무체계, 재해 취약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 부시장은 회의에 이어 인동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자동차단시설이 설치된 옥계지하차도도 점검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운영상태와 안전대책을 직접 살폈다. 구미시는 앞서 인명피해 우려지역 56개소와 산사태취약지역 235개소를 비롯한 재해 취약시설물을 전수점검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정비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 대피체계와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습 침수지역 배수시설 정비와 붕괴 우려지역 법면 보강 등 재해예방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시설물 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 정성현 부시장은 “재난은 발생 이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7월 9일 11:00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한농연문경시연합회 주최로 제40회 문경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 국회의원,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한농연 회원과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개회선언, 우수농업인 시상,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을 통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열린 회원 화합 한마당에서는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등이 펼쳐져 회원 간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양시정 연합회장은 "40년의 자긍심으로 더욱 신뢰받는 한농연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농업인 단체가 됨은 물론, 문경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 미즈노 준이치(水野潤一)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승수 구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GC화인테크노한국㈜의 대규모 설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기업의 미래 전략이 결합된 외국인투자기업 모범적인 재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투자유치 과정에서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과 경상북도·구미시의 맞춤형 협조가 밑거름이 됐다. 동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의 LCD 글라스 생산 라인을 대형 OLED 라인으로 전개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글라스 라인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대형 OLED 시장의 고부가가치 수요를 선점하고, 글로벌 디스플레이 공급망에서 핵심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AGC화인테크노한국㈜는 지난 2010년부터, AGC와 함께하는 그림책 잔치, 사랑의 헌혈, 김치나누기, 하천 정화활동과 같은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에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8일 상하수도사업본부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하수도 긴급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정은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해 하수과장과 구미시 전역 10개 권역을 담당하는 하수도 긴급대응팀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하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과 현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하수도 긴급대응팀은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담당 구역으로 즉시 출동해 침수 원인을 확인하고 배수 불량 해소, 위험구역 통제 등 현장 조치를 실시한다. 공공 우수관로는 물론 개인 배수설비까지 함께 점검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긴급대응팀 비상 대응 지침 교육을 시작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와 여름철 재난 현장 무사고를 위한 안전수칙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시는 발대식에 앞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정비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인 인동동과 원평동 일원의 우수받이 3,019개소를 전수 점검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추진하는 ‘장천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의 핵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향후 관련 예산 확보와 후속 절차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이달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합동설명회,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천 일반산업단지는 구미도시공사가 추진하는 96만㎡ 규모의 산업단지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따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기업 맞춤형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약 2,9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가산IC와 국도 25호선·67호선이 인접한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데다, 기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주요 산업 기반과 연계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첨단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8일 호텔금오산에서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회원사 40여 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구미 반도체산업 기업협의회는 지역 반도체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3년 11월 1일 출범했다. 현재 원익큐엔씨, KEC, SK실트론, LG이노텍 등 선도기업을 포함한 10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산·학·연·관 관계자와 기업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회원사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품목별 상생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와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 발전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문도 채택했다. 2부 행사에서는 경북·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8일 시장 집무실에서 대한수영연맹과 '공인규격 수영장 활용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31년 준공 예정인 산동국민체육센터 내 공인규격 수영장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 수영대회와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수영 저변 확대와 전문선수 육성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수영연맹은 산동국민체육센터 준공 이후 전국 규모 수영대회의 구미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한다. 구미시는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스포츠 인프라 활용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인규격 수영장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미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유입에 따른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 확대와 함께 스포츠도시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훈 대한
[ 신경북일보 ]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경범)은 지난 7일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 문경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양승선 명예단장이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실었다. ‘우리 문경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승선 명예단장을 비롯한 나눔봉사단원들은 시민들에게 착한나눔,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 정기기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동참을 호소했다. 김경범 나눔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출범식에 동참해 주신 명예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시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취임 후 뜻깊은 나눔의 현장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봉사단원 여러분과 시민들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모금된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