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일 화령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위기예방교육 프로그램 '마음봄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정서적 위기와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에는 자살 및 자해 예방, 학교폭력과 언어폭력 방지, 성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도박중독 예방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포함된다. '마음봄봄'은 강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기존의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관내 20여 개 학교에서 1,872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연인원으로는 4,29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대규모 교육과 학급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24개 읍면동에서 순회 설명회를 연다. 상주시 통합돌봄 전담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마을 이·통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서비스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마련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나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주시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약 38.5%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업을 알리고, 마을 단위에서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신청 안내 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AI 기반 아동 성장예측 관리사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아동의 성장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아동비만이나 성장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해당 지정기부사업은 총 5천만원을 목표로 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상반기 안에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집중적인 모금 활동이 전개된다. 기부는 상주시 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관내 초등학교 2곳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성장 키와 비만도를 예측한 뒤 맞춤형 성장관리 솔루션 제공에 사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특정사업 기부를 선택해 상주시를 검색한 후 기부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에서 지정기부 항목에 체크하고 사업명을 기재해 기부금을 납부하면 답례품 신청과 함
[ 신경북일보 ]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작은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삼가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상주시는 3월 25일 제81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남산근린공원(상주시 낙양동 산31-1번지 일원)에서 대규모 산불예방 캠페인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민, 유관기관, 임업단체 등 5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남산근린공원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전단지를 나눠주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산불 경각심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행사 시작 전에는 산불예방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상주시는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 및 건물 주변 소각행위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최근 건조특보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봄철은 특히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주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 신경북일보 ] 상주시 남산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에는 상주시민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각종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봄철을 맞아 자연 친화적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0.5ha 규모의 공원 부지에 진달래 5천 본을 심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산근린공원 내 진달래 동산을 확대 조성했다. 3월 분홍빛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상주시는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또한 반려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체리나무 2본씩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도 진행되어, 현장에서는 큰 호응이 이어졌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100ha의 산림에 편백, 낙엽송, 백합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산림휴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공익림 조성, 그리고 산주 소득 증대를 위한 경제림 확대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4월 청명·한식 시기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만큼,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친환경 에너지 도입이 확대되면서 농업 분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3월 25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상주시 스마트팜혁신밸리 현장을 직접 찾아 수열에너지 활용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기후위기 대응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방안 모색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성환 장관은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적용된 수열에너지 기반 냉난방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감 효과, 그리고 향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 취수시설을 활용해 국내 농업 분야 최초로 스마트팜에 수열에너지를 도입한 바 있다. 수열에너지는 물의 열을 냉난방에 활용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장에서 김성환 장관은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주요 운영 현황, 수열에너지 설비 도입 배경, 에너지 절감 효과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수열에너지 공급설비와 스마트팜 온실 내부를 차례로 둘러보며 실제 적용 상황을 확인했다. 김 장관은 미래농업 현장에서 친환경 에너지 접목이 탄소중립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직자 런치데이 외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상주시 소속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 식사와 소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현대화, 빈점포 창업지원 사업 외에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지원(15억원), 영업환경 개선(3억원), 카드수수료 지원(4억원), 노포맛집 선정 지원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 정세불안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주기를 바란다"며, "런치데이 외식 캠페인과 같은 자발적 참여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 구매, 관내 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의 민원서류 작성 과정을 보다 쉽게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민원서식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여권 발급,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부동산, 차량등록, 세무, 상·하수도 등 주요 민원 신청 서식의 작성 예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작성 예시를 참고함으로써 민원서류를 보다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는 해당 예시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에도 QR코드를 비치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정미경 행복민원과장은 "QR코드를 활용한 민원서류 작성 예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민원서식 작성 부담을 줄이고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건설기계조종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건설기계협회 건설기계안전교육원에서 지정한 전문 강사가 맡아, 면허 종류에 따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됐다. 오전에는 하역면허를 가진 84명이, 오후에는 일반면허 소지자 74명이 각각 참여해 총 158명이 대면 교육에 참석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지역 내 사설 교육장이 문을 닫으면서 대면 안전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생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고령의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사이버 교육을 받기 힘든 현실을 반영해 현장 교육 방식을 선택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면허를 가진 조종사라면 3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재열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대상자들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 기념탑 앞에서 상맥회 주관으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 23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된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등지로 확산되며 상주 전역에서 다양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됐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등 여러 인사가 투옥됐다. 기념식은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호국보훈선양 표창 수여, 헌시 낭송, 헌화와 분향,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상철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항일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뜻을 이어받아,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