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우리 군이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해 안보 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연합 방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단결해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핵심이지만 지나친 의존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하면서, 우리 군이 한반도 방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영토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결의와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자세가 전작권 회복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쟁 사례를 언급하며 전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강군으로의 전환과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 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더 강하고 신뢰받는 군대 건설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에서의 대립과 긴장을 마무리하고, 공동 번영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전우애가 오늘의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평화와 자유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적이 없음을 보여주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그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현재도 서해를 지키고 있으며, 서해5도 주민, 등대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이들이 바다를 수호하는 주역임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의 헌신이 서해를 분단의 상흔에서 기회와 희망의 통로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보훈 정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5월부터 매달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2030년까지 보훈 위탁 의료기관을 전국 20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대군인의 의무복무기간이 공공부문 임금과 호봉 산정에 포함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이 지킨 것은 단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7일 오후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김 총리는 사고 이후 현장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전국적으로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중앙정부의 안전정책이 실제로 지역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사고로 인한 인근 주민의 정신적 피해와 상권의 경제적 피해를 언급했다. 또한, 사고 현장과 같이 행정구역 경계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중앙정부가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중간 경과를 설명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작업에 임하는 분들이 더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유 관리 현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케미칼 등 주요 석유화학기업 대표들과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원유 수급 동향과 위기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각 사별 나프타 수급 현황과 공장 가동 상황을 공유했다. LG화학 김동춘 대표는 러시아산 나프타 구매 및 결제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시 나프타 수급 안정을 위한 국가적 비축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대표는 원료 확보 노력과 함께 비중동 지역 대체 조달처 확보에 정부의 외교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는 컨덴세이트 비축량 확대를, HD현대케미칼 조남수 대표는 비상시 컨덴세이트 비축유 방출을 각각 건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적한 대규모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원유 확보와 소비 절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유화학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백방으로 뛰고 있는 만큼 정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위기 상황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사태를 1970년대 오일쇼크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에서 위험의 위치와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환하고, 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논의된 대책과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전쟁 추경을 통해 대응의 큰 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작은 행정 실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끝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이 차량 5부제 등 모범을 보여야 하며, 국민들도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7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 2차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서는 주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 과정의 체계성과 기술력에 감탄을 표했다. 25일 오후, 이 대통령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이후 고정익 생산동을 둘러보며, FA-50, T-50 등 다양한 항공기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고정익동 내부에는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 등 여러 국가와 체결된 수출 계약 물량이 공정별로 정렬되어 있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수출 물량이 정상적으로 조립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 기술인 에이사(AESA) 레이다를 비롯한 첨단 항공전자장비의 독자 개발 수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자동화 생산 공정을 직접 시찰하며 생산 속도와 품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 등 총 27대를 납품할 예정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31대, 47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출 KAI 대표이사는 연간 5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갖췄으며, 수출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
[ 신경북일보 ] 진주중앙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따뜻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25일 오후, 이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참석을 마친 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에 예고 없이 들러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상인들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셀카 촬영에도 응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나이를 묻는 등 세심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 이후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대선 후보 시절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장사 상황을 물었고, 상추와 애호박 등은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 또 귤, 꼬치전, 호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자주국방 실현과 방위산업 강국 도약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첨단 전투기가 마침내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하며, 반세기 넘게 이어온 자주국방의 염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감격을 드러냈다. 이날 출고식에서는 KF-21 양산 1호기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KF-21은 2015년 본격 개발에 착수한 이후, AESA 레이더 등 핵심 항공 전자장비의 해외 기술 이전이 무산되는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혔지만, 정부와 군, 연구기관, 방산업체가 힘을 모아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며 일정 지연 없이 개발을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6만 4500여 명의 연구진과 기술진이 개발과 생산에 참여했고, 방위사업청과 KAI, 산·학·연은 6대의 시제기를 활용해 955회의 지상시험과 1601회의 비행시험을 거쳤다. 이 대통령은 KF-21의 성공이 단순히 국방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세계 유수의 방산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K9 자주포, 천궁 미사일 등으로 이미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
[ 신경북일보 ]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례 없는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움직임에 나섰다. 25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국가 경제 대응의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고, 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비상경제본부를 신설해 범부처 원팀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역시 별도로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해 긴밀한 대응에 나선다. 이날 김 총리는 중동 전쟁이 3주 넘게 이어지며 에너지·원자재 부족 등 경제적 충격이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확대 개편하고, 경제부총리는 부본부장으로서 실무대응반을 총괄한다. 비상경제본부 산하에는 경제, 복지, 외교 등 5개 실무대응반이 운영된다. 거시경제·물가대응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내 AI 산업의 미래를 강조하며,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대표와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리플렉션 AI와 신세계 그룹이 국내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민간 주도의 AI 기술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이 한국의 인공지능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리플렉션 AI 측은 자사의 ‘오픈 웨이트 AI 모델’을 통해 한국의 특성에 부합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부는 AI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하고, ‘AI 3대 강국’ 및 ‘모두의 AI’ 실현을 목표로 민관 역량을 결집해 적극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