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과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 현직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 대입 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고입을 앞둔 학부모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의 적성과 성장에 맞는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부모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9월 매주 주말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운영한다. △9월 5일 북부권(노원구민의 전당) △9월 12일 남부권(강남구민회관) △9월 20일 중·서부권(서울교육마루)에서 각각 개최되며, 권역별로 500~6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이해-사례-소통’의 3단계로 구성된다.
[ 신경북일보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2일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추모제는 (사)수원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최·주관으로 민주화운동 희생자 유가족과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 지사는 민주열사들의 영전에 분향·헌화한 뒤 추모사를 통해 “방금 민주화 영령들의 힘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용기를 주십사 하는 진혼무용을 보았다. 참 마음이 죄스럽다”며 “선거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민주화가 됐다. 그러면 선거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화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또 “추모는 결코 제사가 아니다. 우리가 그냥 꽃 한 송이 바치고 우리 소임을 다한 것이 아니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당당하게 이곳에 웃으며 올 수 없는 것”이라며 “민주화란 곧 민생 정의가 강물 흐르듯이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민국의 최대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는 민원의 전문적인 처리를 통해 시민 권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하여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9월 11일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위원 위촉과 위원장단 선출 등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시의원 15명, 각 분야 민원 전문가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하여 서울시의회,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관련 민원을 점검하고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민원대응 사항, 민원 관련 법·자치법규 등 제도개선에 관한 자문 등의 활동을 2027년 9월 10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시민권익위원회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 함께 호흡하시는 의원들로 구성됐고 외부 위원 또한 각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 시민권익위원회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의회에서 잘 반영해서 시민들의 삶을 위한 지표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부위원장 등을 선출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김준성(노원6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는 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하이룰로 보자로프(Khayrullo Bozarov)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페르가나주는 지난 2022년 우호도시를 체결한 이후 인적·행정·의료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면담은 양국 지방정부 간 경제와 문화 등 실질적인 협력을 한층 더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 박찬대 시장은 페르가나주지사 일행의 방한을 환영하며 양 지역의 그간 협력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인천과 페르가나주가 맺어온 긴밀한 우호관계가 지역 간 협력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더 넓고 깊은 교류 협력 확대라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하이룰로 보자로프 페르가나주지사는 “지난 7월 영상을 통해 전했던 박찬대 시장의 취임 축하 인사를 오늘 직접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워킹그룹을 통한 로드맵 구성, 분기별 협력방안 논의 등 실질적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편, 인천
[ 신경북일보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0일 국회에서 교권보호 및 교사 정치기본법 입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당대표를 차례로 만났다. 안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안 개정,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당법과 국가공무원법 개정 등에 대해 국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번 만남에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교사노조연맹 송수연 위원장, 전교조 박영환 위원장,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 박현석 수석 부단장이 동행했다. 안 교육감은 현안이 되고 있는 교권보호 3법(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개정의 필요성,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을 위한 법률 개정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의 문제점을 전달하며, 이에 대한 교육계의 의견 수렴이 대단히 부족했다며, 초·중등 교육 투자의 축소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교육계 및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교사의 정당 가입 등
[ 신경북일보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나눔을 실천하는 포용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도내 나눔 문화와 기부 참여 확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11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6년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전달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특히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추미애 지사는 “성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그늘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성찰하면서 자꾸 고쳐나가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회여야 한다”면서 “성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된 분들에게 손길을 내밀 줄 알고, 나눌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춘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 데 인색하지 않고 아주 넉넉하다고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
[ 신경북일보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검단구는 10일 검단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검단구 신설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검단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에 협력한다. 또한 검단 지역의 급격한 인구 유입과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검단구가 교육 경쟁력을 갖춘 명품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검단구 신설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양 기관이 뜻을 모아 교육혁신지구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뜻깊다”라며 “검단 지역의 아이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 신경북일보 ] 경기도 맞춤형 유연근무제도인 ‘0.5&0.75잡’에 대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1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제이에프(GJF) 고용이슈리포트 ‘경기도형 유연근무 확산 사업 추진 성과와 과제-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지원사업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가족친화 0.5&0.75잡 지원사업’ 26개 참여기업과 참여자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유연근무 확산과 지속가능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0.5&0.75잡 근무제도’는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맞춤형 유연근무제도다. ‘경기가족친화 0.5&0.75잡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경기가족친화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사업주에게는 근태시스템 구축과 추가 인력 고용을 지원하고, 근로시간을 단축한 근로자와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는 각각 단축근로 지원금과 업무분담 지원금을 지급한다. &nbs
[ 신경북일보 ] 경기도가 농·축협과 함께 연간 811만 톤에 달하는 도내 가축분뇨의 자원순환 확대에 나섰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0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경식 경기농협포럼운영협의회 의장, 최재학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부의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 업무협약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의 길을 넓히겠다는 뜻깊은 약속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경기도와 농협, 경기지역 농·축협이 힘을 모아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경기농업의 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우리 사회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농·축협 환경을 만들지 고민할 때가 왔다. 사료값, 인건비가 나날이 오르고 있고 분뇨처리와 환경문제에 대한 부담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농업인들이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난제가 참으로 많다”며 “경축순환농업은 바로 우리 농가의 부담을 서로 나누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종농가에서는 비료와 생산비 부담이 있고 축산농
[ 신경북일보 ] 경기도의회가 10일 ‘제12대 전반기 디지털의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AI 의정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의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디지털의정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전부 개정된 ‘경기도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에 따라 기존 정보화위원회를 확대·개편한 기구다. 의정정보화와 인공지능(AI) 활용에 관한 주요 정책·사업을 심의·자문하고, 디지털 기술의 의정활동 적용과 관련한 사업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은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어 도의원 6명과 AI·데이터 분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하면 위원회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원으로 위촉된 도의원은 장윤정(더민주, 안산3)·한승훈(더민주, 평택6)·김영수(더민주, 화성8)·최혜경(더민주, 비례)·우현욱(더민주, 용인10)·최보라(더민주, 광주1) 의원이다. 외부전문가로는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나교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이홍철 KT AX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