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는 7월 1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제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영광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입교식과 청소년의원 선서를 마친 뒤 모의의회를 진행했으며 조례안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표결 등 실제 본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영주시 야간버스 운영에 대한 조례안 발표문’을 주제로 토론을 펼치며 야간 통행 인구의 이동 편의성 향상 필요성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 효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야간버스 운행 노선 확대에 따른 지자체 예산 부담과 기존 운송 업계(택시 및 버스)와의 상생 및 인력 충원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되며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이상근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학생들이 토론과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국립대구과학관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콩세계과학관은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 지역 협력사업인 '찾아가는 과학관'을 유치해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다양한 과학체험과 AI 교육, 이동형 전시, 댄스로봇 공연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과학체험 △특별창의체험 △AI교실 △AI 체험교육 △이동형 전시품 5종 △댄스로봇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창의과학체험과 AI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창의과학체험에서는 '지구인? 우주인? 외계인!',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 '공기의 흐름'을 주제로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AI교실에서는 'AI와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10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영주사과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지역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과 과원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영주사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재배기술 교육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우병용 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이상기상대응 사과원 관리요령'을 주제로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성과 고품질 사과 생산하기 위한 재배 관리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김유학 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은 과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토양 관리 방안을 설명했으며, 엄재열 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사과병의 생태와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나동열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농가의 선제적 대응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는 제10대 영주시의회 개원을 맞아 7월 10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제10대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충혼탑 참배는 제10대 영주시의회의 출범을 맞아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의장은 “제10대 영주시의회의 첫걸음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영주시의회는 앞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영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찬우)는 지난 10일 영주시 원도심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며 그린시티 영주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범시민적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새마을선비회관에 집결해 에너지 절약 실천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원도심 일원을 행진하며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구성오거리에서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수칙을 홍보하고, 실용적인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실내 적정 온도(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 및 가까운 거리 걷기 등 가정과 일터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이 강조됐다. 우찬우 새마을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는 만큼, 깨끗하고 푸른 영주를 만드는 ‘그린시티 사업’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고자 한다”며, “
[ 신경북일보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지난 7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상공회의소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장덕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 첫 나눔리더스클럽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단체가 가입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고액 단체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참여 모델이다.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경제단체로, 코로나19 특별모금, 저출생 극복 캠페인,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가입을 통해 영주상공회의소는 영주시 제1호이자 경북 75호 나눔리더스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 단체가 뜻을 모아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5천여 건, 총 73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이번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와 건축물, 선박, 항공기분 재산세가 부과됐으며, 주택분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영주시는 올해 7월부터 45만 원 이상인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우편 발송 비용도 절감할 계획이다. 선택등기는 일반등기와 같이 우편배달원이 대면 배달을 우선 시도한 뒤 수취인이 부재 중인 경우에는 우편물을 반송하지 않고 우편수취함에 넣어 송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고지서를 수령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시민 복지와 지역
[ 신경북일보 ]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베어링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이 영주에서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트리보시스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베어링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유했다. 특히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핵심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베어링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방안과 산·학·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부품 트라이볼로지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비롯해 베어링 산업 기술개발 동향, 자동차용 휠 베어링 AI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어 둘째 날인 10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연구장비 활용 상담과 기업 간 기술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협력
[ 신경북일보 ]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충주 보훈휴양원 일원에서 지역사회 복지 역량 강화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민관사회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와 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및 실무위원, 분과위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으며, 민·관 협력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 참여해 협력체계 구축과 실무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과 분야를 넘어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우수사례를 지역 복지정책과 민·관 협력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사회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호우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호우피해 우려지역과 주민대피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9일 관내 호우피해 우려지역을 찾아 배수시설,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상황보고를 당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주민대피소 운영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황 시장은 대피소 위치, 출입 동선, 비상연락체계, 취약계층 대피 지원체계 등을 확인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황 시장은 7월 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읍면동장에게 현장에서 직접 임용장을 교부했다. 현장 임용장 교부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인 읍면동장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황 시장은 “재난 대응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