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덕군의 근대 역사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5회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경관 중심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26년을 배경으로 한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형 콘텐츠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청사초롱이 밝힌 골목길에는 인력거가 오가고 모던보이·모던걸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실경 뮤지컬과 무성영화, 무형유산 공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져 100년 전 영해장터거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행사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 등 8개 테마, 총 37개 프로그램으로
[ 신경북일보 ] 영덕군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두 달여간 ‘찾아가는 전기 꼼꼼 정비’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한 전기 시설을 제때 정비하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사전 현장 조사를 통해 전기화재 위험성이 높고 시설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전기공사업체와 연계해 노후 전선, 스위치 및 콘센트, 분전반 등을 교체하고 전기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일부 가구의 경우 전기설비의 노후 정도가 심해 추가적인 정비를 지원했으며, 개별 가구의 특성에 맞춰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강수전 민간위원장은 “전기 안전은 인간적인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주거 조건이자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창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마련하고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신규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화했다. 창업 On 희망 On 프로젝트는 창업 기업 육성과 지역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업 예정 기업과 창업 1년 미만 기업 5개소를 선정해 각 1,5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선정된 기업은 창업 아카데미 교육,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영덕군은 지난 3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영덕군은 개인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지역 특성을 살린 전문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율을 높임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영덕만의 고유한 산업 환경을 반영해 창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프로
[ 신경북일보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2026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 지원사업의 두 번째 전시인 지역작가 협업전 '우승우의 수묵청송, 채색청송'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송을 펼치다, 작은미술관’을 주제로 추진되는 전시사업의 두 번째 전시로, 지역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승우 작가와 협업해 청송의 자연과 삶을 동시대 한국화의 조형 언어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작은미술관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전시, 지역작가 협업전, 외부 작가와의 콜라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한 외부 우수 작품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과 예술가, 주민을 연결하고 다양한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인 우승우 작가의 청송의 사과나무와 자연 풍경을 소재로 한 〈수묵청송〉과 〈채색청송〉연작을 선보인다. 작가는 청송의 자연과 계절, 지역민의 노동과 시간이 쌓인 사과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간호대학 연합동아리 한방진료봉사단 ‘동현회’ 회원 50여 명이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서면 현서문화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진료에서는 혈압·혈당·맥박 측정 등 기초검사와 예진을 비롯해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 한약 처방, 개인별 건강상담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청송군의 지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송군농민회의 주최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이다. 지난해 하계 봉사활동 기간에는 약 1,000명의 지역주민이 한방진료와 침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았으며, 특히 농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동 청송군농민회장은 “동국대 한방진료봉사단의 이번 의료봉사가 고된 농작업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봉사에 나선 예비 의료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b
[ 신경북일보 ]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主一齋)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敬亭)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 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別墅)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丙子胡亂)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서 옆에 경정을 지은 뒤 ‘영양 서석지’를 조성했다. 그동안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포털 등에는‘1613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인 조성 연대를 입증할 명확한 문서 자료는 없는 상태였다. 이번 발견은 영양군이 의뢰한 '‘영양 서석지’ 세계유산 가치 발굴 기초연구 용역' 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조사팀은 경정의 자양재(紫陽齋)에 주일재 상량문 3점이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이영재 학예연구사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 해당 상량문은 1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8월 7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베트남 계절근로자 270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4차 입국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 영양군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게 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를 비롯한 상추, 사과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과 관리 작업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수확철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시행된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의무 이수제에 따라 근로자들은 농가 배치 전 3시간 동안 국내 생활 적응, 기초 법질서, 산업안전 및 인권교육 등을 이수했다. 이어 군은 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 준수사항과 농작업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후 농가에 배치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7일 봉화, 영양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초‧중‧고등학교 급식종사자 84명을 대상으로‘여름 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 체조 및 질병 예방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등을 내용으로 총 6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급식종사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을 직접 따라 하며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 남정면은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남정면은 이번 점검으로 경로당 냉방시설의 작동상태와 편의시설의 실태를 살폈으며, 마을 어르신들께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으며,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경로당 이용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형의 남정면장은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는 경로당이 실제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지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어르신들이 불볕더위에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