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4일 벚꽃이 활짝 핀 수성못에 대만 관광객 36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구공항과 대만 타오위안공항을 잇는 전세기를 이용해 한국 벚꽃 투어에 참가했다. 관광객들은 수성못 그림책도서관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환영을 받고, ‘뚜비 느린 우체통’을 활용한 그림엽서 그리기 체험에 참여했다. 수성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대만을 의료·웰니스 관광 제2의 타깃 국가로 선정하고 현지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대만 대형 여행사와 협력해 ‘뚜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하며 대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건강과 미식에 관심이 높은 대만 관광객에게 한방과 웰니스 체험 중심의 ‘K-웰니스 아카데미’와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의 ‘동의보감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말에는 대만 발효음식 연구소 ‘베허쉐이 푸드 라이브러리 타이완(Beher Shay Food Library Taiwan)’ 관계자 21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한국관광공사와 연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신입 보육교사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7일 ‘신입교사 웰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 교사가 갖추어야 할 교육 전문성과 실천적 교수·학습 역량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2회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1회기 교육은 이정옥 수성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전문가로서의 품격과 전문성’을 주제로 신입 교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윤리와 태도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보육 현장의 맥락을 반영한 전문가로서의 정체성 확립 방안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회기 교육은 최미정 멘토아카데미 대표가 ‘놀이 해석의 장에서 페다고지(Pedagogy, 교수법) 함께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놀이 중심 교육 과정에 맞춰 놀이기록일지 작성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방법 등 현장 실무 중심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직업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다. 정기조사는 연 2회(상반기 4~6월, 하반기 10~12월) 실시하고, 그 외 기간에는 월별 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으로부터 통보된 68종의 소득·재산 정보를 바탕으로 수급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 기준을 초과해 급여가 중지되거나 급여가 감소하는 수급자에게 올해 완화된 선정 기준과 제도 변경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다른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확인조사를 통해 사회보장급여가 신뢰성 있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통보된 공적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조사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차상위제도 등 다른 복지제도와 민간 지원을 적
[ 신경북일보 ]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에서 전통 제례인 수성사직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성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유림과 여러 기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제례는 영남국악예술단이 제례악 공연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사직제례는 '조선왕조실록'과 '국조오례의' 등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대구향교가 집행했다. 주요 제관으로는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은 "수성사직제는 조상들이 땅과 곡식의 소중함을 기리며 공동체의 평안을 기원하던 뜻깊은 의례"라며, "수성문화원은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후대에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단기 쉼터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 쉼터는 치매환자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단기 쉼터에서는 낮 동안 환자들을 보호하며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 인지자극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 재활 활동이 포함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단기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인지 건강을 지키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일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해와 운영모델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에서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실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실천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이 논의됐다. 박밝음 강사와 이동희 강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현장에 가져오는 변화와 조직적 성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해 교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전략들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는 동료들과 교육 방향과 실천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기관의 특성에 맞는 비전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19세부터 39세까지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23명이 참여한다. 연말까지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의 세 분과로 나뉘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을 모색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수성구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사업 제안서 작성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방문, 타 지역 청년기구와의 교류, 청년 축제 참여 등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도 지원한다. 연말에는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우수 단원 시상도 예정돼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수성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최근 대학생을 대상으로 3일간 총 12회기의 '대학생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달 2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또래 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또래상담의 역할과 의미를 배우는 한편, 공감과 경청, 의사소통 등 상담의 핵심 역량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 교육을 마친 대학생들은 앞으로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정법원 수강명령 대상자 프로그램 운영, 또래상담 멘토링, 청소년 대상 아웃리치 및 연합 캠페인 등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개인·집단상담, 위기개입,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1388 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또래상담 교육을 통해 친구의 이야기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래상담자로서 청소년
[ 신경북일보 ]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보호자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질환 관리, 문제행동 대응법, 스트레스 관리 및 상담, 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과 지원을 받는다. 특히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보호자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상담을 통해 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관련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수성구청 만촌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21개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과 기관별 연계 가능 사업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또한,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도박중독 예방·회복 자조모임 사업의 진행 상황이 논의됐고, 학업중단 청소년 현황과 학교밖청소년의 일자리 경험 연계 방안도 다뤄졌다. 특히 오픈 채팅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한 대인관계의 긍정적·부정적 측면,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청소년의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특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온라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의 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발굴과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