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제47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 16일 영주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공인된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정부는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사와 비장애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계몽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여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의미의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경북시각장애인들의 정상적인 사회참여와 자립의욕 고취를 위하여 매년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 차별 없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염원하며 1,600여 명의 규모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시가지 행진에 이어서 1부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는 흰지팡이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2부 문화체육행사로 진행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행사의 취지를 고취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영양지회 시각장애인 30여명은 10월 1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제9기(2027~2030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지역주민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 분야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보건의료 수요와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정책의 방향과 중장기 중점사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문은 건강상태 및 의료이용 경험, 보건기관 이용 및 개선방향, 보건의료정책 우선순위 등 4개 분야 30문항으로 구성됐다. 보건기관에서 확대해야 할 서비스, 향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보건의료정책 등에 대한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조사는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와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거나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앞으로 4년간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군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의료 이용의 어려움과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 신경북일보 ] 올가을 아이들과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영양군 수비면에서 답을 찾아보자. 영양군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에 어린이 체험과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능이버섯과 지역 농·임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하는 즐거움에 더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자연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이 수비의 가을을 보다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린이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페이스페인팅과 목공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얼굴에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보거나 나무를 직접 만지며 작품을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이 축제장에서 보고 지나가는 관람객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실제 능이버섯을 보고 무게를 예상해 가장 근접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능이버섯 무게 맞히기’는 수비의 대표 임산물인 능이버섯을 재미있는 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10월 6일 수비중·고등학교와 청소년 인문·독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정은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도서관이 보유한 교육·문화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과 정보 공유 ▲그 밖의 문화·교육 관련 협력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 이어 수비중·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년 영양도서관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안정은 작가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안 작가는‘인생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을 주제로, 달리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이뤄낸 경험을 들려주며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했다. 김정혜 관장은“이번 협약과 특강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꿈과 도전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10월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영양군수 공약실천계획 점검을 위한 주민배심원단'2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주요 공약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9월 22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구성된 3개 분임별로 공약 담당부서의 설명을 듣고, 주민배심원들이 직접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배심원단은 민선9기 65개 공약 가운데 공약실천계획 조정 심의안건 6건과 평가안건 6건 등 총 12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군민 평생연금, 남북9축 고속도로, 국립 영양 치유의 숲 조성,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대상 확대 등 민선9기 주요 공약이 다뤄졌다. 각 공약 담당자가 사업의 추진배경과 주요내용,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배심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사업 추진방향과 보완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3차 회의에서 공약 조정안건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평가안건에 대한 개선방안과 최종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공약은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10월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보건소(지소·진료소)와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영양병원과 보건소(지소·진료소)를 중심으로 고령층 우선접종에 들어갔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0~74세는 12일부터, 그 외 전 주민은 15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질병관리청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4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이와 함께 접종일 기준 영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64세 주민을 비롯해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1~3등급)은 전액 군비 지원으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5~59세 영양군민은 유료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비는 11,000원이다. 안전한 접종 환경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 시작일을 분산해 시행함에 따
[ 신경북일보 ] 영양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기관장 주재로 각 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부패취약분야 개선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장과 부서장, 과별 담당 이상이 참석해 부서별 부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무와 담당자의 재량이 크거나 처리 기준이 불명확한 업무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인사이동 시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가 담당자 간 원활하게 인수인계 되는지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분야는 인력 채용·인사, 보조금·예산 집행, 복무·근태관리 등이다. 채용 분야에서는 평가위원 무작위 추첨과 채용 전 근무 과정 이력 확인, 채용 시 청탁 및 학연·지연 개입 우려 등을 확인하고, 예산 집행 분야에서는 증빙서류 누락이나 목적 외 사용 여부, 회계 처리 기준 준수 및 집행 내역 공개를 통한 투명성 제공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계약서류 간소화와 공사용 자재 선정·집행 절차 개선,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도 향상, 학교 회계 목적사업비의 적정 운용 등 올해 추진 중인 청렴 정책도 함께 공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2026년 정신건강 집중 홍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은 ‘마주해요: 오해를 이해로’로, 정신건강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올바른 이해로 바꾸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 프로그램인 출근길 정신건강 캠페인 '오늘도 수고가 많아요, 힘들 때 ☎109'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영양군청에서 진행 된다.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집중 홍보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응원의 뜻을 담은 ‘모닝 힐링백’을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등굣길 정신건강 캠페인 '고민이 있을 때, 참지말고 ☎109'도 함께 펼쳐진다. 영양중·고등학교와 영양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홍보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정신건강 굿즈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10월 1일 청기면 청기리 농가 실증포장에서‘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무선 원격조종 전동 터널식 일체형 방제기의 공개 성능평가 및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원, 참여기관 연구진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해 연구사업 추진 현황과 개발 시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고, 실제 고추밭에서 방제 작업을 직접 시연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며, ㈜대신에이씨엠, 영양군, 국립경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전동화 터널식 일체형 방제기’는 고추재배 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방제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장비로, 기존 방제기와 달리 방제호스와 호스릴이 필요없는 동력 절감형 방제기이다. 방제기 구동동력과 방제통, 방제노즐, 2차전지 기반의 전동주행 플랫폼을 하나로 일체화해 운반과 설치, 방제, 정리까지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2차전지를 활용한 전동주
[ 신경북일보 ] 가을이면 영양군 수비면의 산과 들은 풍성한 먹거리로 채워진다. 그중에서도 깊은 산속에서 자라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능이버섯은 수비의 가을을 대표하는 임산물이다. 영양군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5회 수비능이버섯축제'에서 능이버섯을 비롯한 지역 농·임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한다. 올해 축제는 능이버섯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임특산물을 관광객에게 알리고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 생산농가와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판매장을 운영해 관광객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생산농가에는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한다. 특히 판매품목과 가격을 명확하게 표시하는 등 운영기준을 마련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환경을 조성한다. 능이버섯뿐만 아니라 수비면과 영양군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임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여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능이버섯의 맛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