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영양군민회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시니어부 6팀, 남자 클럽3부 25팀, 여자 미시부 7팀, 여자 클럽3부 12팀 등 총 50개 팀이 참가해 각 부문별로 경합을 벌였다. 남자 시니어부에서는 KST가, 남자 클럽3부는 대구교대OB가, 여자 미시부는 부산베스트볼이, 여자 클럽3부는 리시다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영양군은 대회 개최 전 경기장 내 난방기와 조명 시설을 점검해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으로 지역 홍보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올해부터 주민들에게 매월 20만원의 농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면서, 3월 11일 기준 인구가 1만6,003명으로 집계됐다. 영양군의 인구는 2022년 12월 1만6,000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 3년 3개월 만에 다시 1만6,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에는 1만5,100여명까지 감소했으나, 농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일인 10월 20일 당시 1만5,236명에서 이후 전입자가 늘어나 올해 1월 1만5,997명을 기록했고, 최근 1만6,000명 선을 회복했다. 군은 올해부터 시작된 농촌 기본소득 정책이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를 중심으로 전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농촌 기본소득은 지난 2월 26일 처음 지급됐으며, 1인당 월 20만원이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제공된다. 첫 지급 당시 1만3,661명에게 총 27억여원이 지급됐다. 이 소득은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에게 시범사업 기간 동안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신규 전입자는 3개월간 실거주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소급 지급된다. 기본소득이 지급된 이후 음식점, 소매점 등 지역 소상공인 업종을 중심으로 소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5월 개최되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언론협회가 주관하며,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인 가수 발굴의 기회를 마련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영양군언론협회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현재부터 2026년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1차 예심은 4월 25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이 자리에서 본선에 진출할 13~15팀이 선정된다. 본선 무대는 5월 7일 산나물 축제장 내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본선 진출자 중 수상자에게는 상금, 트로피, 상장과 함께,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가 수여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가 신인 가수들의 꿈을 이루는 통로이자, 영양의 풍성한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관사인 영양군언론협회와 협력해 내실 있고 탄탄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료는 월 2회 정도 실시되며,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에는 3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보건소에 예약해야 하며,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20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안내와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호와 수변구역 내 주민 지원을 위해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사업비는 약 1억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원 자격은 2002년 9월 18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변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 또한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약 352명이 지원 대상에 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에 따라 1인당 약 32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영양읍,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오전, 차광인 부군수의 주재로 부군수실에서 하천·계곡 구역 담당 팀장과 담당자 11명이 모여 관련 TF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영양군은 수비면 신원천을 하절기 야영객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지방하천 19곳, 소하천 191곳, 산림계곡, 구거, 세천 등 다양한 구역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주초에 '하천·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전수조사에 앞서 군은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차광인 단장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영양군도 군민 및 관광객들이 청정영양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은 3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케이건설 고종환 대표의 '나눔리더 골드회원' 가입식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인형 영양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고종환 대표의 골드회원 가입을 축하했다. 나눔리더는 경북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개인기부자 프로그램으로, 100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1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중 500만 원 이상 기부자는 실버등급, 1천만 원 이상은 골드등급으로 예우한다. 고종환 대표는 결혼 33주년을 맞아 333만 3천 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1천 원씩 증액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골드회원 가입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종환 대표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날인 결혼기념일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기부였다"며, "그 작은 실천이 쌓여 골드회원이 됐다니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동행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결혼기념일이라는 개인의
[ 신경북일보 ]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사과를 지역 소득 전략 작목으로 삼아 농업인대학에서 사과 심화과정을 연이어 운영한다. 2025년 농업인대학 사과과정에 이어 2026년에도 심화과정이 마련될 예정이며, 올해는 이상기후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품질 사과 생산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 사과 심화과정은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45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지난해 영양군 사과원 작황 분석을 비롯해 유행성 병원균, 화상병 관리, 농업기계 활용법, 사과 판매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목표는 고급 재배 기술 습득과 농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에 있다. 강의는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 김대한 사과 전담 지도사가 사과 재배의 핵심 기술과 고소득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특작과학원 군위 사과연구소의 육종, 재배, 병해충 담당자들도 직접 참여해 실무 교육을 맡는다. 올해 과정은 사과 재배기술에 대한 심층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제22기 영양군 농업인대학 사과 심화과정 입학을 축하하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필요한 재배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3월 11일 영양도서관의 신축 이전을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기관 및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영양읍 동서대로에 새롭게 들어선 영양도서관은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대적 외관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 설계가 적용되어 지역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자료실은 개방형 라운지로 조성됐으며, 최신 ICT 시스템이 도입되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강화됐다. 1층 입구에는 24시간 스마트도서관이 마련됐고, 2층으로 이어지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북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관 이후 이용자들은 도서관의 개방감, 쾌적성, 편리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호 교육장은 "영양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반납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026년 3월 11일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장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봉사자회, 마을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특색교육, 학교 지원, 교육환경 개선, 현안 사항을 차례로 설명했다. 특색교육으로는 '빛나는 문향의 얼잇기', '영양사랑 나라사랑 마음 키우기', '해달뫼 생태환경 교육' 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달뫼 공동교육과정', '마을학교 지원',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 확대' 등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과 함께 영양초 학교복합시설, 영양도서관 개관 등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강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뚯한 경북교육이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