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74회 임시회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21건을 심사했다. 이 중 17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1건은 보류, 3건은 찬성 의견이 채택됐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이어졌고,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체 심의가 진행됐다. 그 결과, 구가 제출한 9,653억 52만 8천원의 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했고, 해당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군부대 후적지 활용 지역발전 특별위원회와 미래세대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서도 채택됐다. 임시회 기간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제기됐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충배 의원은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대해, 최진태 의원은 수성구 둘레길 활성화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한 안전관리 조례를 새롭게 마련했다. 황치모 의원(고산1·2·3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제2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국토교통부가 2024년 말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수성구 내 주거용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은 66.8%로, 대구시 전체 평균인 65.1%를 상회한다. 최근 노후 건축물 증가와 정비사업이 활발해지면서 해체공사 수요가 늘고,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붕괴나 추락 등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조례는 2020년 시행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공사 절차가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되고 감리제도가 도입된 변화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례에는 해체공사 안전관리 시책의 수립과 추진, 안전관리 매뉴얼의 작성 및 배포, 해체공사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표지판 설치, 근로자 대상 정기 및 특별 안전교육, 관계기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가 지역 내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수성구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발의자인 차현민 의원은 최근 경기 침체와 판로 축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 지원을 위해 공공부문의 구매 체계 개선을 목표로 조례를 마련했다. 조례에는 수성구 산하 공공기관이 지역상품 구매를 촉진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업체와 상품을 홍보하며, 구매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차현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수성구 내 생산과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회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청과 구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전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는 16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현숙 의원이 제안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병원동행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고령자, 장애인, 1인 가구 등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방문 전반에 걸친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하는 주민이 늘고 있으며, 진료 예약, 이동, 접수, 수납, 약 수령 등 다양한 단계에서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조례에는 지원 대상, 서비스 제공 범위, 이용 요금에 관한 규정이 포함됐다. 또한 서비스 수행기관 선정, 협약 체결, 지정 취소 등 운영 절차도 명시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그리고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 가구 중 병원 이용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으로 정해졌다. 최현숙 의원은 "병원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에서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공식적으로 제안됐다. 최현숙 수성구의회 의원은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1만 명에 달하는 수성구민의 결속과 자긍심을 상징할 공식 기념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성구가 교육과 문화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이를 대표할 구민의 날이 마련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구민의 날이 수성구의 역사와 가치를 주민 모두가 공유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대, 계층, 지역 간 소통을 촉진해 구민 화합과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로운 기념일이 행정적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존 지역 축제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안, 조례 제정을 통한 구민의 날 지정 및 운영 기준 마련도 함께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민의 날 제정이 구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고, 41만 구민이 '수성구'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 환자 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마련했다. 수성구의회는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소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소아 환자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간 의료기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를 촉진해 소아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조례에는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운영에 필요한 진료 및 운영 경비 지원, 운영 실태에 대한 정기 조사와 지도·감독 등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 체계가 포함됐다. 김소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성구 내 소아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4회 임시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박충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와 자연 체험 등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 중이며, 2026년까지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곳을 새로 조성하는 등 치유농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책의 체계적 추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책임, 치유농업 자원 발굴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가 자문 및 교육,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됐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며,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와 종사자 대상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4%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10일 제274회 임시회를 시작해 24일까지 15일간 올해 첫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뤄지며, 조례안과 일반안건 2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0건도 심의에 포함됐다. 10일 오전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의원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 최진태 의원이 수성구 둘레길 활용 활성화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회기결정, 정례회 집회일 변경,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일반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 최명숙 의원이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백지은 의원이 청소년 부모와 아동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등도 이 자리에서 처리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가 진행되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성구 신 성장 정책연구회'가 지난 2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연구단체는 지난해 8월 등록심의를 거쳐 구성됐으며, '첨단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맞춤형 캐릭터 산업 육성전략'을 주요 연구과제로 선정했다. 김경민 의원이 회장을 맡고, 황혜진, 전영태, 박새롬, 박영숙, 박충배 의원이 참여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진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첨단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상점 할인쿠폰제, 인공지능 전환 역량강화 바우처 지원, 퇴근 후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청년우대 가맹점 도입 등이 제안됐다. 캐릭터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캐릭터 뮤지컬 등 IP 확장, 로컬상권 연계 팝업스토어 확대, 주민 참여형 캐릭터 확산 및 라이선스 운영, 전략 상품군 고도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연구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민 회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