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7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의성 스마트농업의 대전환을 이끌어갈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의성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의성군 관계자를 비롯해 의성스마트영농조합법인 및 참여 농가, 관련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성과 공유와 의성 스마트농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1 ~ 2월 경북 지역 강수량이 예년의 31% 수준에 그친 불리한 여건에서 스마트관수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생육 관리를 전면 도입한 농가들은 뚜렷한 경영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산업조사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관수 활용 농가의 2025년 작기(2025년 10월 ~ 2026년 6월) 10a당 수확량이 전년 대비 2.1% 증가했고, 상품과(특품·상품) 비율은 3.9% 높아졌으며, 10a당 농업소득도 전년 447만 원 대비 4.1% 증가했다. 실제 스마트관수 활용 농가를 단위면적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생산·품질·노동시간·소득 등 주요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나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 스카이디펜스런’이 방문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송가인, 김완선, 빈예서 등 인기 가수가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고, 의성을 대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의성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재능을 선보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도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즐길 거리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성국가지질공원과 연계한 ‘지질과학축전’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질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의성 스카이디펜스런’을 연계해 청년층의 참여를 넓혔다. 참가자는 난이도별 러닝 코스를 선택
[ 신경북일보 ] 김천시새마을회는 8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2026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마음 다짐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매년 가을 개최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 새마을회원 및 새마을 산하 여러 단체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도의원과 여러 시의원 등의 많은 내빈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는 각 읍면동 및 단체별 입장식, 새마을 유공 표창 수여, 인사말,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 화합하는 한마음 어울마당과 다양한 공연들이 더해져 행사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새마을의 모든 단체 회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 시정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늘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해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0일, 17일, 24일 토요일 세차례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고 배우는 'AI(인공지능) 디지털 활용 우리동네 행복 투어'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30가족(60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 교육의 ‘지켜보는 사람’에 머물지 않고 자녀와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주체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쁜 일상 속에서 대화가 줄어들기 쉬운 부모와 자녀가 하루 동안 같은 공간을 걷고 같은 과제를 함께 풀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알아가도록 구성했다.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AI(인공지능) 디지털 도구를 함께 활용해, 부모가 자녀의 배움 방식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전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이상화·서상돈 고택, 청라언덕 등 대구근대골목을 탐방한다. 가족은 장소마다 주어지는 AI(인공지능)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궁금한 점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가족별로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받아 서로의 모습을 직접 찍으며 함께한 순간을 기록한다. 촬영한 필름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현상·인화해 각 가족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2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학생 축제다. 올해는 경북 학생들이 처음으로 개막 무대에 올라 대구·경북 학생 문화예술 교류의 첫발을 뗀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사로 올해는 총 5개 거점 공간(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과학대, 대덕문화전당, 달서아트센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분산 운영된다. 학생들이 설 무대가 공간적으로 확대됐다. 개막 무대는 대구·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함께 추진하는 학생문화예술 교류사업으로 꾸민다. 13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경북 경산초 학생들의 대취타 행렬이 개막을 알리면, 대구 학생들이 난타(경서중)와 빵파레(포산중), 설장구와 상모돌리기(왕선중), 창극(가창중)으로 화답하고 한울안중·심인중 연합 국악오케스트라가 무대를 마무리한다. 공연을 마친 경북 학생들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옮겨 대구 또래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융합체험에도 참여한다. 개막식 오후부터 15일까지는 달성 지역
[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8일 동해금속(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식당에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관내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 인식개선, 산업안전보건 등 법정 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과 관련해 실제 위반 사례와 처벌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직장 내 장애인 인권과 관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업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사고 사례, 예방 관리 등 실제 사례와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통해 현장 산업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본 회의소는 지난 2013년부터 관내 회원사의 임직원의 소통과 조직활성화를 통한 조직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김천시립미술관은 지역 장애아동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2026년 특별전시 ‘가을 그리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장애전문 어린이집인 한걸음어린이집 아동들의 예술적 표현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한걸음어린이집 장애아동 작가들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채로운 풍경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한 회화 및 입체작품 등 130여 점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바라본 자연과 일상,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선과 색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마다 담긴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만나며 아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바라보고 표현한 아름다움을 통해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느낄 수 있다. 장애아동 작품전은 어린이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독창적인 시선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
[ 신경북일보 ] 김천시의회는 지난 10월 8일 개령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령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며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천시의회는 학생들이 실제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회의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의회 OX퀴즈 및 질의응답 ▲1분 자유발언 ▲안건 상정 및 찬반토론 등 다채로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했다. 학생들은 ‘의회 OX퀴즈’시간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주요 기능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익혔으며,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의회 문턱을 낮추고 생생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어린이 모의의회 본회의를 개최하여 학생들은 1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처벌 강화해야 한다'라는 안건을 상정해 찬반토론에 참여하여 지방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는 의정활동 과정을 경험했다. 오세길 의장은“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이 학생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의정동우회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깃든 8일, 회원들이 뜻을 모은 가운데 2026년도 하반기 10월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 한해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연말 활동 방향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김천시청 정문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농지전수조사 실태 및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안건으로 삼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김천시내 전반에 추가 회전교차로 설치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다루어졌다. 황병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완연한 가을의 결실처럼, 우리 의정동우회도 그동안 쌓아온 뜻깊은 성과들을 나누는 시기”라며, “전·현직 의원들이 지닌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모아 김천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의정동우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한편,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 신경북일보 ]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10월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ICT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장에는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어르신부터 인공지능이 생소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 저마다 사용 경험과 연령대는 달랐지만,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열정은 모두 같았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기능들로 채워졌다. 어르신들은 카메라 화면에서 동그라미를 그려 알약이나 영양제 정보 즉시 찾아보기, 빅스비 음성 비서를 활용한 복약 일정 관리를 비롯해 병원 접수 때 꼭 필요한 모바일 건강보험증까지 폭넓게 배우며 스마트 건강관리 역량을 다졌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노린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각종 만성질환으로 처방받았던 약이 시간이 지나면 무엇인지 잊어버린다”며 “카메라에 비추고 동그라미를 그리니 약명이 나오는 게 신기하고 편리하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