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과 교육 콘텐츠 제작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 현장의 행정 효율성 제고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 바피연구소 박정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에듀테크 분야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보육 현장 적용 사례, 어린이집 운영에 특화된 AI 챗봇 제작 방법, 그리고 AI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 교육 콘텐츠 개발 기법 등에 대해 배웠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과 교육 설계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었으며, 디지털 전환이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미래형 스마트 보육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원장들이 AI 기술을 익히는 것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아이들에게 더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는 지역 내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 능력 향상과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료 환경 조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염관리 전문가가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이론 중심 집합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장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컨설팅에서는 감염 전파 경로별 주의사항, 손 위생, 청소 및 소독, 주사 안전 실무, 의료폐기물 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감염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의료 관련 감염의 사전 차단과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시 내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 중심의 방역 체계를 구축해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 역량을 높이고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에 힘쓰겠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9,610대의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4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반기별로 후납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번에 부과된 부담금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사용분에 해당한다. 대상 차량은 2012년 3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차로, 이후 출고된 차량은 유로5 및 유로6 기준 충족으로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과 기간 중 차량의 소유권 변경, 폐차, 말소가 발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부담금이 산정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이 제공된다. 3월 중 연납을 신청하면 상반기분의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납신청은 구미시청 환경정책과 전화 또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3월 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자연환경 보전 등 청정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 되고 있는 만큼 기간 내 납부해주시길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해상에서 발생하는 석유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단속은 3월 11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해상용 석유의 무자료 거래, 어업용 면세유의 부적절한 사용, 낚시어선에서의 판매실적 위조 및 부정수급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해 3월에도 세금계산서 없이 21만 리터의 석유를 불법 공급한 혐의로 5명을 입건해 송치한 바 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집중 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항구와 포구, 면세유 공급 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석유 유통 질서를 해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내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예산 집행의 신속성, 부실시공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청송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급경사지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에 현장 조사하고, 컨설팅을 거쳐 조기 발주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진행 상황과 예산 집행 가능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청송군을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3월 13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대에서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여러 기관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3월부터 4월까지 기온 상승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송군, 청송소방서, 경상북도, 영덕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 경북본부 및 청송지사,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산림조합, 농협 등 8개 기관에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산림 내 소각행위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을 알리고, 탐방객과 상가 주민들에게 산불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산불 예방을 홍보했다. 청송군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원인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년여가 지났다”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송군과 경상북도, 산림청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청송의 아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교권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사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정책 중 체감도가 낮았던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교육청은 세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다. 첫째, '다품 긴급 법률 지원' 시스템을 통해 교사가 법적 분쟁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게 변호사와 연결되어 긴급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원 체계를 재정비했다. 상담 이후에는 공제회와 연계한 추가 법률 지원도 제공된다. 둘째, 교권 AI 챗봇 '지켜주Ssam(지켜주쌤)'을 도입해 교사들이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제도와 대응 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챗봇은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교사가 궁금한 점을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셋째, '다:행복한 소통·회복 프로그램'을 지난해 230개교에서 올해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485개 모든 학교로 확대한다. 각 학교는 운영비를 지원받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12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77억 원을 투입해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학교 내 도서관, 복도, 유휴교실 등 특정 구역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부터 매년 약 150억 원이 투입되어, 기존 시설이나 유휴공간을 토론과 협력, 융합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왔다. 공간혁신 전문가인 건축사가 공간 기획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생활할 공간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공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인식을 갖고, 주인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게 된다. 올해 선정된 학교들은 학교별 공간 활용 계획,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학생 참여, 사용자 중심 설계, 지속 가능한 공간 운영 계획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받았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실, 복도, 유휴공간 등을 통합적으로 재구성하는 사업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들은 사용자 의견 수렴, 사업 이해, 공간 콘셉트 도출, 설계 협의, 공간 계획 구체화, 설계안 확정 및 공간 조성 절차를 거쳐 학생 참여 수업, 프로젝트 기반 학습, 협력학습 등이 가능한 유연한
[ 신경북일보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이 느린 학습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공동사업에는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북구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며, 대응 투자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기관들은 학교 안팎을 연결하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가족 전체로 확대되어, 가정의 심리적 지지 기반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대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느린 학습자 21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자기 관리와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둔 ‘마음 키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 2회 부모 교육을 실시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가족 내 의사소통 방법을 안내한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10명의 느린 학습자와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체험, 금융 교육, 대중교통 이용 등 자립 훈련과 사회성 향상, 진로 교육, 가족 친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북구가족센터는 10가정이 참여하는 1박 2일 ‘우리 가족 성장 캠프’를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군위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첫 토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가 조기에 예약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화재 대피,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안전 대응법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4월부터는 안전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이 평일 체험에 참여했으나, 앞으로는 어린이집 아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체험 예약은 4월 초에 시작되며, 경주안전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에 예약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장은 "3월 본 운영 시작과 함께 시작된 토요 가족안전체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오는 4월부터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안전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