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오후 2시부터 금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주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학교 예선을 통과한 70점의 우수 발명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는 현장 시연과 작품 설명을 바탕으로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등을 면밀히 심사한다. 최종 선발된 작품은 향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을 과학적 아이디어로 해결하려 노력한 학생들의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였다. 학생들은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탐구과정을 되짚어 보며,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학적 도전 정신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여한 000학생은 “발명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라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누군가의 불편함을 덜어주려는 마음으로 발명품을 만들다 보니, 과학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발명의 시작은 주변의 불편함을 지나치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처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춘 맞춤형 국비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현재 포항시가 추진 중인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총 287건, 1조 6,631억 원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95건(2,526억 원), 계속사업은 192건(1조 4,105억 원)이다. 주요 국가투자예산 사업으로는 ▲제조 특화 온디바이스 AI 기반 자율제조 실증 기반 구축 사업 ▲포항 연어양식 특화단지 확대 조성 사업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 등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중앙부처 협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에 대비해 대응 논리를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영일만횡단대교 등 대형 SOC 사업과 이차전지·수소·바이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포스트APEC 핵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포스트APEC 10대 사업 가운데 △(가칭)APEC 외교문화원 설립 △세계경주포럼 △APEC AI센터 경주 유치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올해 및 내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경주시는 총사업비 430억 원이 투입되는 ‘(가칭)경주APEC 외교문화원’ 설립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경주APEC 외교문화원’은 APEC 아젠다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자, 국제회의와 포럼 개최를 통한 회원국 간 디지털·문화 교류를 이끄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경주가 지닌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상징성과 2025 APEC 개최 도시로서의 위상을 바탕으로, 공공외교와 국제교류를 선도할 거점기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세계경주포럼’의 정례화를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 ‘세계경주포럼’은 ‘경주선언’에 담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주민대피지원단 대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대피지원단 160명과 읍면동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민 대피 지원 및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민수 연구관의 재난 사례 중심 대응요령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주민대피지원단이 우선대피대상자(대피취약계층)를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실무 절차와 방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원단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현장 중심 대피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향후 주민대피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대피체계를 상시 정비하고,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6년 4월 10일, 사계절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동부사적지 일원에서‘비단이 봄 나들이 GO’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 성건동 지역아동센터(아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인솔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무료 탑승과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비단벌레전기자동차 운행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문화해설을 듣고, 동궁과 월지에 하차해 봄철 야외 경관을 관람 후 역사문화 체험 활동을 즐겼다. 또한 기념품 증정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공단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김진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1일 진평왕릉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선덕여왕길 왕벚꽃 맨발행사’ 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맨발걷기협회가 주관했으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선덕여왕길 일원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지역 내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약 800명이 참여해 진평왕릉에서 명활산성까지 이어지는 왕복 4.4㎞ 구간을 맨발로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 공연과 풍물놀이로 분위기를 더한 뒤 본격적인 맨발 걷기로 이어졌으며, 팝페라와 거리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경주의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철용 시민복지국장과 박상윤 경주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대면형 복지서비스다. 기존 비대면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3월 경주우체국과 협약을 체결하며 추진됐으며, 4월 대상자 발굴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그동안 AI 안부확인 서비스, 행복기동대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우체국의 인적
[ 신경북일보 ]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를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황리단길은 첨성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도시계획 등 주요 절차를 거치며 장기간에 걸쳐 추진됐다. 경주시가 그만큼 공을 들여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가된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현재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순환 노선과 연계해 관광객 이동 편의가 개선됐다.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황리단길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이르면 4월 말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 안정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을 기준으로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1인이 2개 이상 사업장을 보유한 경우 사업장별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 또는 방문 접수(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은 향후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카드수수료는 매출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고정비용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Wee센터는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1학기 상담주간‘마음 ON’을 진행한다. 상담주간은 신학년·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과적인 학생 생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상담주간 프로그램‘마음 ON’은 ‘마음 건강 ON, 희망 에너지 UP!’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4월 10일 포항항도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상담 관련 OX 퀴즈, 마음우산 등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친밀감을 높였으며, Wee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 부적응을 완화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