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추경호 대구시장은 1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균형 있는 도시환경 개선과 국비 및 추경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에게 대구시정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이제 새로운 진용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행정의 속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토하겠다, 추가로 살펴보겠다는 말만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모든 일을 조금 더 빨리 검토하고 반응해 결론을 내는 방식으로 속도를 높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멈춰 있으면 걷는 사람에게 뒤처지고, 걷는 데 그치면 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며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우리 행정이 그 변화에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줄이되, 시민에게 필요한 일은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AI접목 필요성에 대해 추 시장은
[ 신경북일보 ] 대구시는 지난 7월 17일 발생한 극한호우를 교훈 삼아 다가오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방재인프라를 전면 보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5대 분야 중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달 18일 호우대비 구·군 단체장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태풍이 오기 전에 방재인프라 보강을 조속히 완료하고, 재난은 항상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소관 실국과 구·군 국장급이 참여하는 긴급 T/F를 구성해 7월 17일 극한호우 피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사방시설 정비를 통한 산림 토사유출 방지 ▲물받이 정비체계 강화 ▲반지하 주차장 등 지하공간 안전관리 확대 ▲스마트 침수대응체계 구축 ▲주민대피 대응체계 개선 등 이번 침수의 원인에 대한 ‘5대 분야 중점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침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산림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지난 집중호우 당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8월 7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미국 사이먼프라퍼티 그룹,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시 동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안심뉴타운 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과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매매계약은 지난해 12월 투자협약 이후 구체화된 사업계획이 실제 투자와 사업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핵심 절차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사업은 계획 단계를 넘어 본궤도에 진입했으며, 향후 착공과 개장 등 후속 절차에도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신세계사이먼의 안정적인 투자 이행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동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과 원스톱 기업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각종 인허가, 사업지 주변 교통대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2028년 개장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
[ 신경북일보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을 16일 앞둔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조직위원장)은 6일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추 시장은 먼저 조직위원회를 찾아 진기훈 사무총장으로부터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부서별 협력사항의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회식 안전과 교통·주차 관리, 폭염 대책 등 대회 전반의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추 시장은 “이제 남은 기간은 새로운 계획을 세울 것이 아니라 준비한 내용을 하나하나 완성하는 시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최종 점검을 강조했다. 이어 추 시장은 대구스타디움 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주경기장과 웰컴센터(등록데스크·관광안내센터), 경기용기구 장비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관람객 동선, 주차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끝까지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주경기장에서는 대회 기간 폭염 등 기상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선수 안전과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 운영계획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제대회의 성공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작은 위험요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는 8월 6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구·경북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토론회’를 개최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신속한 추진 촉구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방분권과 지역균형성장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가 마련한 이 자리는 단순한 기관 유치 경쟁을 넘어 대구·경북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서 초광역 상생 발전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하세헌 대구시 지방시대위원장, 하혜수 경북도 지방시대위원장, 양 시·도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TK신공항 적기 개항과 2차 공공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경제·산업 발전에 필요한 공공기관 유치에 공동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공공기관 우선 이전’ 방침을 밝힌 만큼 정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유튜브 채널 '대구학교급식TV'에 바이럴 영상(아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학교급식을 바라보는 학부모의 시선을 소재로 한 짧은 드라마 형식의 콘텐츠이다.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메뉴를 선택한 아버지가 우연히 자녀의 학교급식 식단을 확인하고, 영양과 균형을 고려한 식단 구성에 놀라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영상 속 아버지는 “이게 학교급식이라고?”, “이게 공짜라고?”라고 되묻는다. 이는 학교급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대변하는 동시에, 성장기 학생을 위해 영양교사가 식단을 설계하고 조리종사자가 정성껏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급식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보여준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아이가 좋아했던 학교급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본 아버지가 “학교급식이 더 맛있네”라는 자녀의 반응에 “학교급식은 어디 가서 배우나?”라고 말하며 학교급식의 전문성과 교육적 가치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이번 콘텐츠는 학교급식을 단순히 한 끼 식사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적정규모학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27년 3월 1일자로 관내 3개 학교(초 1교, 중 2교)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장성초등학교(달서구 장기동, 전교생 86명)는 대구장산초등학교로 통합되며, 서남중학교(서구 중리동, 전교생 90명)와 경혜여자중학교(남구 대명동, 전교생 117명)는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희망 중학교로 학생을 분산 배정한다. 이번 통합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학교운영위원·학생·학부모 설명회와 7월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거쳐 확정됐다. 대구장성초등학교는 올해 양방향 공동통학구역(통학구역 내 학교를 선택해 다닐 수 있는 제도) 시행에 따라 교육여건을 고려한 학부모의 선택으로 학생 수 감소가 가속화됐으며, 서남중학교와 경혜여자중학교는 구도심 지역의 지속적인 소규모화로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워 통합이 추진됐다. 학교 통합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수준별·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방과후학교 운영 등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받게 되고, 충분한 또래 집단 속에서 협력과 소통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분석 기반 고1‧2학년 대상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10:00~10:30)는 ▲‘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흐름 분석’으로 이번 개편의 전체 방향과 핵심 변경 사항을 정리한다. 이어 2부(10:30~11:00)와 3부(11:00~11:30)는 ▲‘대학별 분석 1‧2’로 개별 대학의 전형 변화를 세부적으로 다루며, 4부(11:30~12:00) ▲‘종합’에서는 앞선 세 세션의 주요 내용을 다시 짚고 참석자 질문에 답한다. 2028학년도 대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성취평가제 확대에 더해 통합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전형 유형별 반영 요소와 평가 방식까지 크게 바뀐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말 발표된 대입전형시행계획을 분석해, 이러한 변화를 학생‧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참석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약 500명이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
[ 신경북일보 ] 추경호 대구시장이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오랜 숙원인 호봉상한제 전면 폐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민선 9기 공약 이행에 본격 나섰다. 추 시장은 8월 5일 iM단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결국 아이들에게 더 나은 돌봄으로 이어진다”며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호봉상한제 전면 폐지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지역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 사회복지사들은 10호봉까지만 인정되는 호봉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어 장기근속에도 임금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 구조다. 이 때문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대구에는 지역아동센터 207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31개소 등 모두 238개 아동돌봄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는 714명에 달한다. 이날 지역아동센터협회장을 맡고 있는 iM단디지역아동센터장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호봉상한제 폐지와 함께 노후시설 환경개선 지원 확대도 건의했다. 이에 추 시
[ 신경북일보 ] 체감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데 이어 하루 만에 폭염 대응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2일 폭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가 2단계로 격상된 이후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추경호 시장은 3일 구청장·군수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며 “폭염은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재난”이라며 “폭염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고, 무더위쉼터가 공백 없이 운영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추 시장은 휴가철에도 복지시설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과 주말 개방 확대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노인복지관협회의 협조를 통해 이번 주부터 지역 27개 노인복지관을 토요일에도 무더위쉼터로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평일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시민들도 주말에 냉방시설을 갖춘 복지관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추 시장은 4일 오전 가장 먼저 하루 평균 3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