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후보지 유치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며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의 변화를 본격화했다. 27일 영덕군은 경주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방문해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신청서를 전달했다. 이번 절차는 한수원이 지난 1월 30일 공모를 시작한 이후 약 두 달 동안 지역 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이뤄졌으며, 군민들의 높은 지지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덕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86%의 군민이 원전 유치에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의회도 유치 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군민 의견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읍·면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해 원전 유치의 필요성과 안전성, 경제적 효과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제공했다. 범영덕원전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결의대회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도 이어지며, 주민 수용성 확보에 힘을 쏟았다. 영덕군이 신청한 원전은 총 2.8GW 규모의 APR-1400 2기로,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의 약 324만㎡ 부지가 후보지로 제시됐다. 신청서 제출에 앞서 영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1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영덕군청 아동청소년팀,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경찰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영덕야성초등학교 인근에서 함께 참여했다. 점검팀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문화유통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술·담배 판매 금지, 청소년 혼숙 금지 등 유해표시 안내문을 전달하고 부착을 안내했다. 아울러 하교 시간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안전 보호를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도 함께 펼쳐, 지역 내 아동 안전의식 향상에 힘썼다. 영덕군은 교육기관, 경찰 등과 협력해 유해환경 점검과 아동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의 재개장을 4월 1일로 알렸다. 이 레포츠 시설은 옥계계곡과 산성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숲속에서 나무 사이를 와이어와 목재 구조물, 로프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영유아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하루 다섯 차례로 나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인원은 시간당 50명으로 제한하고, 회차마다 30분 휴식시간을 두어 장비 점검과 시설 관리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안내가 가능하다. 요금은 1시간 기준으로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관내 주민은 30%,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유공자 등은 50%의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산성계곡 생태공원 어드벤처는 영덕의 자연을 체험하며 안전하게 모험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1년 이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6일부터 70세 이상 고령층을 시작으로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30일부터는 65세 이상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해 백신 소진 시까지 연중 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고령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합병증과 후유증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에는 영덕군의 65세 이상 인구 약 14,718명 중 5,955명이 참여했다. 올해 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주민으로, 생애 한 번만 지원된다. 단, 백신 금기자, 외국인,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군민은 접종비 19,610원을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고, 차상위계층은 백신비와 접종비 모두 무료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보건소에 미리 문의해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야 한다. 관내 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15곳이며, 영덕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 전 병·의원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은 3월 26일 오전 중회실에서 '2026 영덕 온(溫)누리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과 교육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체 위원 17명에 대한 위촉이 이뤄졌으며, 지난해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늘봄학교' 정책 명칭이 '초등돌봄·교육'으로 바뀜에 따라, 기존의 '늘봄협의체'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 변화는 돌봄과 교육의 긴밀한 연계와 지역사회 및 학교 간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성호 교육장은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지난 25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 입학식이 공감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42명을 비롯해 전년도 졸업생과 대구한의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7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회, 동아리 활동등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향후 30주간 주 1회 진행되는 강의에 참여하게 되며,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요건을 충족할 경우 명예 도민학사 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한편, 전년도 과정에서는 97%의 수료율과 96.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북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전담하는 '2026년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감e'공모사업에 '데이터가 답하는 블루로드 히스토리북' 프로젝트가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 행정 혁신’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이 과제 책임을 맡고, IT 전문 기업인 ㈜퓨전소프트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일회성 책자 발간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핵심 목표를 두고 있다. 영덕군은 그간 분산되어 있던 블루로드 관련 각종 통계와 역사 자료를 디지털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업무 중복을 피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실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 도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퓨전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덕군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 당선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행정 시스템을 조기 안착시키고, 이
[ 신경북일보 ] 강구면사무소 직원들이 제29회 대게축제를 맞아 지난 25일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대게축제를 앞두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축제 주요 행사장과 강구항 일원, 도로변 및 관광객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물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영덕군 초등학생(고학년)을 대상으로 “얼~쑤! 풍물교실”과 “보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덕군가족센터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26년에도 풍물과 보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얼~쑤! 풍물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 10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영덕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전통 풍물교육을 기반으로 상모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배우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컬교실”은 초등학교 고학년 6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기초 발성부터 노래 표현까지 단계별 교육이 이루어지며, 4회기는 포항시 서울예술음악학원을 방문하여 녹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실전 경험과 성취감을 함께
[ 신경북일보 ] 영덕군보건소가 임산부, 예비 엄마,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부모 되는 시간, 감성 힐링 클래스 Ⅰ’ 프로그램을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임산부 교실은 기존보다 참여 대상을 넓혀 결혼 여부와 시기에 상관없이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로, 행복한 부모를 위한 요리교실, 원예 테라피, 미술 심리 테라피, 왁스 타블렛 만들기, 튼살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예비 부모들이 임신과 양육에 필요한 실용 정보와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임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임산부 교실이 양육에 대한 초보 부모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