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 보문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진행했다. 27일 오후 2시, 보문면 미호길 127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여러 기관 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 청사는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약 1년 만인 올해 3월 초에 완공됐다. 총 33억 원이 투입된 이 건물은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보문면은 21일과 22일에 걸쳐 청사 이전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황원희 보문면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보문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올해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어려운 가정의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2022년 이전 출생자) 아동이 갑자기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전문돌봄사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감기, 복통 등 경미한 질환이나 약 처방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이나 정기검진, 치과진료, 응급·중증 질환, 법정 감염병, CT·MRI 촬영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진료비와 약제비를 제외한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아동과 전문돌봄사가 만나 관내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와 수납을 지원하며, 진료가 끝난 뒤에는 아동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보호자에게 진료 결과와 약 복용 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지며, 앱에서 예약과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이 서비스가 198건 이용됐고, 올해도 54건이 접수되는 등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예천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맞춰 27일부터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장애인이 익숙한 주거지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중 의료, 요양,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이들로,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의료기관 퇴원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등 위험도가 높은 집단을 우선적으로 관리한다. 신청은 본인,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이후 사전 조사와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예천군은 선정된 이들에게 정부가 제공하는 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주거 지원 외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긴급 돌봄, 병원 동행, 주거 환경 개선, 이·미용, 청소·방역, 이불빨래 등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군은 지난 19일 관내외 주요 병원 9곳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수행기관 모집·선정, 읍·면 실무자 교육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시작했다. 시는 3월 26일 안동와룡농협에 1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우선 배치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총괄하며, 지역 농협이 운영기관 역할을 맡아 외국인 근로자를 일일 단위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이다.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 안동시는 5곳의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를 17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월에 18명이 먼저 배치된 데 이어, 4월에는 152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농가의 인력 채용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인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일 단위 인력 지원 방식이 소규모 농가의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동시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지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대응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3월 26일부터 전면 도입한다. 이 조치는 국제 정세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5부제는 공공기관 소속 임직원과 공용 10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 제한이 적용된다. 월요일에는 번호 끝자리가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인 차량이 운행할 수 없다. 이 제도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평일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제외 비표를 발급받아 운행이 허용된다. 안동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반 차량에 대한 통지와 관리조치를 실시하고, 반복 위반 시에는 엄정한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안보 위기 기간 중 불시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체육회는 3월 26일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둔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안전한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종목별 선수, 임원, 체육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였다. 결단식은 준비 상황 보고로 시작해 선수단기 전달, 꽃목걸이 증정,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선수단은 공정한 경쟁과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안동시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안동시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낸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 기간 중 선수단 안전과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안동시 체육의 저력을 경북 전역에 알리고 시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3월 26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와 함께 지역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빙된 전문 강사는 숙박업 운영 중 자주 접하는 상황을 예로 들며, 고객 유형별 응대법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예약과 취소 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 처리 방법 등도 다뤄졌다. 이는 제64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향상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 서비스, 안전 수준을 함께 높여 숙박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령자들이 기존의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데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가구로, 퇴원환자와 장기요양 등급자, 등급외자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창구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안동시는 개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춘 맞춤형 케어플랜을 마련해, 이전과 달리 분절된 복지 제공 방식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에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사회복지관, 민간 복지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일(27일)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선도 도시로서 안동만의 따뜻한 복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설계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로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행태를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건강관리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200명을 선정해, AI 앱을 통해 적합한 의료기관 이용 안내, 중복 약물 복용 방지, 개별 건강 상담 등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신규 수급자들은 제도 이해 부족으로 여러 병원을 중복 방문하거나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일이 많았다. 이번 AI 기반 건강설계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미리 차단해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공공 복지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취약계층이 더 체계적이고 세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6일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3월 27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청 통합돌봄팀과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4명의 돌봄필요 대상자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욕구와 자원을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병원동행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등 실제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은 3월 2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