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이 지하공간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다. 개정안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의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그리고 흙막이 시설의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 포함됐다. 임인환 의원은 도심 내 지하공간 개발이 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가 미흡해 싱크홀이나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지지하는 흙막이 시설의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대구시에는 관련 제도가 매우 부족하다"고 조례 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연구소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단계별 수질 검사 과정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품질 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수질연구소는 1991년 수질검사소로 설립된 이후,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정밀 분석과 연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수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수질 오염 사고 발생 시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의 철저한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국제적 수준의 검사체계 유지를 통해 시민 불안 해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봄철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위원회는 먼저 대구달성소방서를 찾아 소방 행정 운영과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용 상황을 확인하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현풍119안전센터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위원들은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의 지형적 특성을 언급하며, "달성 지역은 지형 특성상 산불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소방서와 안전센터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워싱턴 D.C. 방문 중 앤디 김 상원의원과 면담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3월 12일 앤디 김 상원의원과 만나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와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최근 한미 경제 협력의 주요 진전을 설명했다. 또한 조선, 바이오,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미국 내 한국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포함한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의 미 의회 통과를 위해 김 의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앤디 김 상원의원은 한미 간 관세 협상 등 다양한 협력 사안에 대해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뉴저지주에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한미 협력에서 뉴저지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미투자 이행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 동반자 법안’의 초당적 지지 확보와 입법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김 총리
[ 신경북일보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만남이다. 4월 1일에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양국 정상은 교역과 투자, 국방 및 방산 협력의 심화,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한-아세안 관계 발전, 중동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경제국으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국가이기도 하며, 2045년 독립 100주년을 맞아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과는 첫 해외투자, 무기체계 첫 수출, 전투기 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약 2,300
[ 신경북일보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며,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또한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최초의 국빈 방문이다. 4월 3일 오전에는 공식 환영식이 진행되며, 이어서 정상회담,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두 정상은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 및 지역 정세,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도 심층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내에서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이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미식·철학의 중심지다. 우주·항공, AI·퀀텀,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개최된다. 청와대는 "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공립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이은학교를 방문했다. 이은학교는 2023년에 문을 열었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유치원과 초등 과정을 중등 과정과 분리해 운영하는 발달장애 특수학교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특수교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유치원과 초등 과정이 분리된 교육 환경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애 유형에 따라 유·초등 과정을 분리 운영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며, 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교 운영 현황, 만족도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했다. 또한 최근 일반 학교의 통폐합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특수학교로의 전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은학교 교장은 대통령의 방문이 현장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장애 아동과 그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특수교사들에게는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이재명 대통령은 상상놀이터, 심리안정실, 감각통합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과 주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사창시장은 조선시대 양곡 저장소로 시작해 1980년대 현대적 시장으로 변모한 뒤, 지역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고,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한 첫 대통령"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상인들은 대통령과 악수하며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건강을 잘 챙기며 일해 달라"는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 대통령은 두부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 두부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상인회장과 주인 부부와 함께 즉석 두부를 맛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국산 콩과 수입 콩 두부에 대한 선호를 묻자, 주인은 "국산 콩이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손님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시장 내 명물인 1,000원짜리 호떡을 맛본 이 대통령은 "오랜만에 접하는 반가운 가격"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상인들은 온누리
[ 신경북일보 ] 정부가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로 촉발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3월 13일 0시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정유사가 주유소와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을 두는 것으로, 주유소의 최종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초로 적용되는 최고가격은 보통휘발유 리터당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들이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보다 각각 109원, 218원, 408원 낮은 수준이다. 해당 가격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3월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변동을 반영해 최고가격이 다시 조정된다. 조정 방식은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에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뒤, 제세금을 더하는 방식이다. 국제제품가 상승률 산정에는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의 가격지표가 활용된다. 산업통상부는 최고가격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기준 마련, 주유소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인 자영업자와 농민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등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조달청장은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순회하는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 현장 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을 찾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과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주 지역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 등을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 발굴과 AI 전용 심사트랙 도입을 추진한다. 이날 조달청장은 광주지방조달청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해, 조달행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관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체코 수출 확대와 원활한 통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청장은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통관상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관련 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의 고위급 교류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세 협력 심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이명구 청장은 체코 관세당국 방문 추진 등 협력 고도화에 공감했다.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는 교역 확대를 위한 핵심 토대"라며,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명구 청장은 "양국이 서로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세청도 체코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13일부터 1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상품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본색(韓國本色)'이라는 주제로, 전통 한복과 민화, 낙중장도 등 공예품을 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전통미를 살린 생활용품 등 총 213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가야금 연주, 전통 붓글씨, 자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해왔다. 올해는 전시회 확대와 부스 지원 등으로 전통문화상품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케이-컬처(K-Culture)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은 국내ㆍ외 전시와 홍보의 장을 더욱 넓혀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중기부는 2월 28일 중동 사태가 시작된 이후,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애로사항 접수 체계를 마련했다. 3월 6일에는 한성숙 장관이 수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물류 문제 해소를 위해 중기부는 ‘중동 특화 긴급물류바우처’ 도입을 다음주 중 추진할 예정이다. 13일 열린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수출뿐 아니라 원자재 수급, 소상공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대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원자재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유가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주요 지원기관과 함께 지원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필요시 신속한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업계에서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원재료 수급 차질,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계약 및 결제 지연 등으로 인해 자금 유동성 악화와 지역 산업 위기 등 부정적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경영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중소기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2일 울산 전하동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주)을 찾아 조선산업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명구 청장은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마스가(MASGA) 및 미 군함 유지·보수·개조(MRO)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HD현대중공업(주)은 지난해 12월 HD현대미포조선(주)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관세청이 보세구역 특허변경 등 신속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 점이 미 군함 MRO 사업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 등으로 무역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조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관세청은 선박 수주 증가로 인한 건조 작업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보세공장이 아닌 일반 부두에서도 선박 건조와 미 군함 MRO 작업이 가능하도록 장외작업 허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강 후판 등 대형 원자재의 보관 장소를 보세공장 외부로 확대하고, 반출입 및 재고관리 절차를 간소화해 업체의 자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이명구 청장은 2월 5일
[ 신경북일보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전시와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유물 공개 구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구입이 추진되는 유물은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과 경산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으로, 출처가 명확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 대상이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 종중, 단체, 문화유산 매매업체, 법인 등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유물 매도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신청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선정되지 않은 유물은 신청자에게 통보 후 반환된다. 유물 매도 신청서 양식은 경산시청과 삼성현역사문화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에 문의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경산시협의회의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는 갈등과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공론의 장을 만드는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산시도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미래세대 통일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내 5개 분야 6개 수행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맺고 통합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3일 열린 행사에는 통합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운영 방향과 서비스 제공 기준,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경산시가 추진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는 가사, 식사, 이동, 방문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햇살열매 사회적협동조합과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이 가사 지원을,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가 식사 지원을, 다온동행케어가 이동 지원을, 효행노인복지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이 방문목욕을, 씨앤씨건축이 주거 안전 개선을 각각 맡는다. 각 수행기관은 통합 돌봄 담당 부서의 의뢰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고한다. 또한, 통합 지원 회의에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등 대상자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통합 돌봄 서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3월 13일 늘봄포항 다봄실에서 '책 읽어주는 학부모 연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 연수는 학부모의 독서 지도 능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부터 4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주제는 '문해력을 높이는 그림책 읽기'다. 강의는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정수경 소장이 맡았다. 첫 번째 연수에서는 ‘3월의 그림책’을 활용해 이야기 구조를 짜는 활동과 깊이 읽기 방법이 다뤄졌다. 이어 3월 27일과 4월 10일에는 각각 ‘말을 빚는 그림책 읽기’와 ‘그림책을 활용한 상상놀이’가 심화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강의에 그치지 않고, 늘봄포항과 지역 초등학교에서 그림책 읽기 독서 활동으로 확장되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부모들은 연수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학교 현장에 독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퍼뜨릴 예정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그림책은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따뜻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아동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성주군은 '2026년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창의 체험이 결합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주어울림복합타운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프로그램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활동, 책놀이, 미술 표현, 독서 토론 등이 포함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주군 청사도서관에서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 내외로, 저학년(씨앗반)과 고학년(성장반)으로 나누어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3월 30일에 개별 안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주)에스비일렉트릭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4년째 지원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3월 12일 김천시청에서 (주)에스비일렉트릭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에스비일렉트릭 김대견 대표이사, 삼백태양광 김학조 대표이사,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에스비일렉트릭은 2014년 2월에 설립된 태양광 발전소 건설 및 기자재 공급 전문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인허가, 설계, 시공, 건축, 발전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김천시 어모면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23년부터 김천상무와의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5년 베트남 호치민에 태양광발전소 솔라닥터패치를 설치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김대견 대표이사는 "김천과 시민의 자랑인 김천상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2년 연속 K리그1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만큼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에스비일렉트릭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하다. 후원에 힘입어 올해도 좋은 모습으로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과 기쁨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 신경북일보 ]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4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평가, 해외인지도 조사, 발표 평가를 실시해 글로벌축제 3개와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선정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이번에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되면서 국비 2억 5천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 수립, 체험형 콘텐츠 개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국제 교류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3년 시작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더위와 어울리는 맥주, 지역 닭고기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K-푸드인 치킨을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것은 축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이번 계획은 '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 제6조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5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략을 포함했다. 2023년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정책 중 가장 시급한 분야로 돌봄과 일자리가 77%를 차지했다. 건강이 악화됐을 때 희망하는 거주 형태로는 67.7%가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거주지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는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 및 외출 지원이 순서대로 꼽혔다. 대구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현장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네 가지 추진전략과 70개 세부과제를 설정했다.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분야에서는 의료·돌봄·주거 서비스 연계, 자기돌봄 역량 유지, 스마트 돌봄 기술 활용 등 19개 사업이 포함됐다.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확대 분
[ 신경북일보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소상공인에게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최근 '대구형 다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현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류희장 iM뱅크 여신그룹장, 박재청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대출)과 대구광역시의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 지원을 연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에게 1년간 최저 1.56%(변동) 금리의 운전자금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재단 보증료는 연 0.7%(저신용자 0.5%)로 고정 우대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위치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보증지원에 더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현장상담회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경영개선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상권 맞
[ 신경북일보 ] 대구시립무용단은 3월 27일과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Stage Mobility Connection)'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홍콩, 한국의 안무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문화와 예술적 언어를 선보이는 국제 협업 프로젝트다. 공연은 세 명의 안무가가 각각 창작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최문석은 '어른 아이'를 통해 사회 구조 변화 속에서 책임과 선택을 미루는 젊은 세대의 심리를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이 작품에는 박정은, 김혜림, 사미 시밀레가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출신 그레구아 말댕은 '원 나이트 인 대구(One Night in Daegu)'를 선보인다. 그는 리옹 국립고등음악무용원(CNSMD Lyon) 졸업 후 벨기에 울티마 베즈(Ultima Vez) 무용단과 장 폴 고티에의 패션 프릭 쇼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의 작품은 노래방이라는 일상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세계를 무용수들의 움직임과 음악, 노래를 통해 구현한다. 김인회, 강주경, 이 람, 임현준, 오찬명, 김가영, 정성준, 류정인, 김태현이 출연한다. 홍콩의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달성국가산업단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 재현실험을 실시하며 시뮬레이션 모델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합동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는 화재감식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연구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한미드론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컨테이너형 주택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해 실험을 진행하며, 내부 온도 변화와 연소 과정을 측정한 뒤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 분석했다. 실험 과정에서는 열전대와 열화상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화재 진행 중 온도 변화를 정밀하게 계측했다. 한미드론은 드론에 소화 장비를 장착해 화점에 직접 소화제를 투하하는 시연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화재 초기 대응의 가능성과 실효성을 실증했다. 관계기관들은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동 감식 기법을 검토하고, 화재조사 및 감정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동시에 대구 지역 9개 소방서가 참가한 화재감식 경연대회가 열려, 화재조사관들이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한 환경에서 감식 역량을 평가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자동차 운행을 줄인 시민에게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제도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차량 운행에 따른 유류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계 유류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제도다. 신청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진행되며, 3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11일간 선착순으로 6,160대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며,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고,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사업이 종료되면 최종 주행거리를 제출해 누적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감축 실적이 산정된다. 감축 실적은 과거 운행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된 기준 주행거리와 실제 운행거리의 차이를 감축률 또는 감축량으로 계산해,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대중교통 이용, 도보나 자전거로 가까운 거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운영된 이 사업은 지금까지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은 92.8%에 이른다. 올해는 대구·경북 지역 3·4학년 대학생, 졸업(예정)자, 또는 만 39세 이하의 대구·경북 거주 청년 등 72명을 선발한다. 타 지역 대학생의 경우 부모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5월 온라인 사전교육으로 시작해,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합숙 훈련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수출 시뮬레이션,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는 글로벌 무역 현장 탐방 인원을 24명으로 확대하고, 종합상사 현장 견학, 지역 우수기업 인턴십, 취업박람회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료생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안동의료원과 협력해 산부인과 진료가 어려운 지역 여성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안동의료원 산부인과팀이 최신 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료는 월 2회 정도 실시되며, 출산 전후 건강관리와 일반 부인과 진료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에는 3월 17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 진료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보건소에 예약해야 하며, 이동 진료버스에서는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20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안내와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97점으로 나타났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낙동강 수질 보호와 수변구역 내 주민 지원을 위해 2026년 낙동강수계 수변구역 주민직접지원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사업비는 약 1억5천만 원이 책정됐다. 지원 자격은 2002년 9월 18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변구역 내 토지를 소유하고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 또한 토지를 상속 또는 전부 증여받은 배우자나 직계존비속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약 352명이 지원 대상에 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읍면별로는 영양읍 56명, 입암면 150명, 석보면 146명으로 추산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재산 규모에 따라 1인당 약 32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영양읍, 입암면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실거주 확인서, 주민등록초본, 토지·건축물 관련 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수변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육 특강 'AI 시대, 아이의 미래를 묻다'를 3월 24일과 4월 8일 오전 10시에 율곡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에서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AI 시대에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보다 비판적 사고와 정보 해석, 새로운 가치 창출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 3월 24일에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가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의 고유 능력인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4월 8일에는 뇌과학자 장동선이 AI와 IT 기술 변화가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과, 생성형 AI 시스템의 등장으로 산업·기술·교육 분야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다룬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이신기 김천시립율곡도서관 관장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사고력, 이해력, 공감 능력의 기반이 되는 문해력과 자율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2월 23일 지좌동을 시작으로 3월 12일 대항면까지 약 3주 동안 22개 읍면동을 돌며 '2026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에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주민들은 도로 확장 및 포장, 배수로 정비, 상하수도 설치, 주차장 조성 등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각 읍면동별로 평균 7~8건의 건의가 접수됐으며, 현장에는 국·소장과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설명을 제공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이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하겠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이행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립대구과학관이 과학관 전시, 교육 프로그램, 관람 서비스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 ‘사이언트리 프렌즈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이언트리 프렌즈’는 시민들이 직접 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운영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 모집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대구·경북 지역의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약 15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전시, 교육, 행사 등을 체험하고 관람 환경과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자에게는 전시관 무료 관람(본인 및 동반 3인), 무료 주차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을 마치면 수료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수여된다. 이현정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센터 연구원은 "과학관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과학관 운영과 전시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학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에
[ 신경북일보 ]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남구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남구청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남구청 회의실에서 체결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다. 남구청은 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10배에 달하는 20억 원의 특례보증을 운용한다. 지원 자격은 남구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별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남구청은 2년간 대출이자 2.0%를 지원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00% 전액 보증과 연 0.8%의 고정 보증료를 적용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특례보증 신청은 4월 1일부터 '보증드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해당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 이들 기관은 1998년 9월 중소기업 기술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민·산·관 기술협력위원회를 공동 운영하며, 지금까지 988개 기업에 2,560건의 기술 애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생산 공정 개선,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문제를 겪는 중소기업에 전문가를 연결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등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은 건당 3,000만 원 내외, 시험분석은 기업당 3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전액 지원하며, 300만~500만 원 구간은 50%를 지원한다. 기술지도는 100만 원 이하 이용료를 무상 지원하고, 100만~300만 원 구간은 절반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분야별로 상이하다. 연구개발 분야는 오는 31일까지, 시험분석과 기술자문 분야는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현장에서
[ 신경북일보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은 2026년 3월 13일 14:00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무금융노조는 1987년 사무금융연맹으로 출범한 뒤 2011년 산별노조로 전환했으며, 2025년 말 기준 약 7만 명 규모의 조합원을 두고 7개 업종본부와 9개 지역본부로 조직돼 있다. 최근에는 금융정책의 공공성과 산업 전환기에 따른 노동의제 대응을 주요 과제로 제기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노사정 관계와 사회적 대화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AI·디지털 전환과 금융산업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한 사무금융업종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은 콜센터, 상담, 리서치 등 사무금융 노동 전반의 일자리와 노동조건, 소득분배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기술 변화가 노동자에게 일방적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고용전환, 교육훈련, 노동시간과 임금체계 개편, 공정한 성과 배분 문제까지 함께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가 지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 노동의 미래를 준비
[ 신경북일보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월 1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장관은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임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나온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를 현실적인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재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적대성 해소, 군사적 신뢰 구축 등을 포함해서 달라진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아무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 메이커’를 ‘피스 메이커’로 전환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미·중 대화뿐만 아니라 주변국·국제기
[ 신경북일보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가동원전 안전관리 현황과 유관기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안위 소속 6개 지역사무소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원전 안전관리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원호 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중동 상황이 급변하면서 에너지 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오는 18일 고리 1·2호기(부산 기장군)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국내 원자력시설의 안전성을 현장에서 직접 챙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 신경북일보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현장에서 치안 문제를 논의하는 ‘찾아가는 치안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13일 오전 애월읍 용흥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지역주민과의 대화’ 첫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생활 치안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마을 생활과 밀접한 치안 및 생활환경 문제를 직접 건의했다. 주민들은 특히 마을 수익사업으로 조성한 하귤 재배지에서 수확철마다 열매 절도가 반복된다며 순찰 강화와 방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용흥리는 마을 입구 일대에 하귤나무를 식재해 관리·판매 등을 통해 마을 공동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관광객과 외부인의 무단 채취가 발생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드론과 차량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치안 안전순찰대를 통해 중산간 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 시 CCTV 설치 등 추가적인 예방 대책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이와 함께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TBN 광주교통방송을 통해 신규 안전 홍보 코너인 ‘한수현 소방관의 안전 tmi(Trust Me Information)’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코너는 한 주를 시작하는 매주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약 3분간 진행된다. 바쁜 아침 시간에 맞춰 길고 딱딱한 설명은 배제하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핵심 안전 정보만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1인 브리핑 형식으로 기획됐다. 방송에서는 전남소방본부 예방기획팀 소속 한수현 소방관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한 주간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출동 통계와 주요 재난 사례를 짧고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또한, 통계와 사례를 기반하여 한주 맞춤형 생활 안전 수칙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따뜻한 희망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과 가장 긴 해안선을 품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도민 밀착형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월요일 아침 출근길 라디오를 통한 3분의 투자가 도민
[ 신경북일보 ] 강화군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 경로당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초고령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건강측정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어촌 지역에 특화된 복지 모델이다. 강화군은 민선 8기 들어 헬스케어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3년 39개소로 시작한 사업은 2024년 54개소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111개소까지 확대됐다. 이는 강화군 전체 경로당 239개소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회원 수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1,148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면서 전체 회원 수는 4,200명을 넘어섰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디지털 건강측정 서비스 이용도 활발하다. 지난해 말 기준 혈압·혈당·체성분 등 건강측정 건수는 누적 11만 4,752건에 달한다. 특히 측정 결과 혈압·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