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동물학대에 대한 법정형이 강화됐지만 최근 5년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29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학대 신고가 매년 수천 건 씩 발생하는 가운데 처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물보호법 위반과 관련해 검찰 처분을 받은 인원은 총 4,601명이었다. 이 가운데 기소된 인원은 2,076명으로 기소율은 45,1%였다. 같은 기간 법원의 1심 처벌 현황을 보면 총 416명 가운데 벌금형이 2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형은 29명, 징역형 집행유예는 76명, 벌금형 집행유예는 25명이었다. 실형 선고 인원은 5년간 29명, 연평균 5.8명에 불과했다. 법원 1심 처벌 인원 중 실형 비중도 7.0%에 그쳤으며, 벌금형이 68.8%를 차지했다. 동물학대 관련 신고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2021년 5,491건에서 2022년 6,594건, 2023년 7,245건으로 증가했다.
[ 신경북일보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장애인이 판결문과 재판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쉬운 판결문 제도(Easy-Read)’ 법제화에 나선다. 박 의원은 9월 13일 ‘법원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법원조직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2건을 14일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 서울행정법원은 지적장애인이 제기한 소송에서 일반 판결문과 ‘쉬운 판결문’을 별도로 제공했다. 대법원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사법접근 및 사법지원에 관한 예규'에 따라 제공하도록 정한 쉬운 판결문이다. 그러나, 현재 쉬운 판결문 등 장애인 사법 지원은 법률이 아닌 대법원 예규에 근거하고 있고, 현행 '법원조직법' 제62조제1항에 따라 법정에서 사용하는 말에 관한 법률도 ‘법정에서는 국어를 사용한다’ 등 ‘어떤 언어를 쓸 것인가’에 그친다. 이에 제2항은 국어가 통하지 않는 소송관계인에게 통역하도록 하고 있지만, 장애인 등 당사자의 이해 정도를 고려해 쉬운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연계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및 달서구 지역의 조부모와 손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군위 일대에서 ‘할마빠랑 놀이캠프’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군위 야외체험은 대구남구가족센터 및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와 연계하여 추진된다. 이번 활동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정에 소통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정서적 친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군위 일대의 한밤마을 돌담길 탐방을 시작으로, 간이역인 화본역과 추억 박물관인 ‘엄마아빠 어렸을적에’를 방문했다. 특히, 7080 시절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직접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기며 세대 간의 추억과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옛날에 놀던 학교에서 같이 달고나도 만들고 이야기도 많이 나눠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음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또 놀러 오고 싶다”라고 마음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 교육장은 “이번 야외체험이 조부모와 학
[ 신경북일보 ]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다자 정상회의를 연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주재해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과 인공지능(AI)·디지털 등 미래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인적교류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장기 협력 비전을 담은 '서울선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다자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오는 16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정상회의 주제는 '한·중앙아 협력 방향 및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이다. 이번 회의는 우리 정부가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 개최하는 첫 다자 정상회의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정상회의 기대 성과에 대해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07년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출범 이후 장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제질서가 극심한 혼돈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의 힘을 키우고, 외교 지평을 넓히고,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혜가 더없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프랑스 국빈방문 성과와 오는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랑스 국빈방문과 관련해 정치·경제·첨단산업·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내실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세계 질서가 빠르게 다극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은 나라들과 손잡고 더 다양한 지역으로 외교 영역을 확장해 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는 16일 개최되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중앙아시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지정학적 중심지이자 풍부한 에너지와 핵심광물을 갖춘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 관계는 정상급의
[ 신경북일보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0일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현 상황을 보다 적극적으로 타개하고자 정세를 진단하고 기존 대책들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주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선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여 11월 이후 원유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국제 유가 상승이 우리 경제와 민생 물가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추석 명절 대비 민생안정 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물가 교란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네팔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 아홉 분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➊ 먼저 거시경제·물가대응반(반장: 경제부총리)에서는 중동긴장 고조에 따른 거시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공급망·물가·고용 안정
[ 신경북일보 ]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지난 30년간 한국과 OECD가 상호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OECD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축적해 온 경제·사회·과학기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번영과 인류복지 증진을 위한 OECD의 논의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의 양극화 심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포용적 성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OECD도 해당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은 OECD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이 OECD 가입 후 개발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고, 수출 분야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
[ 신경북일보 ] 정부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간 협의 등을 거쳐 9월 11일부터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국내외 정세와 행사 기간 중 높아질 수 있는 테러 위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9월 11일 00:00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임박한 9월 13일 00:00부터 9월 17일 24:00까지 서울특별시 전역을 ‘주의’에서 ‘경계’로 추가 격상한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2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와 롯데마트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 공급·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표적 추석 성수품인 배 선별·출하 작업을 둘러본 송 장관은 “주말에도 현장을 지키며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명절 직전까지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 지정출하 물량 방출을 통해 추석 성수기 동안 배 공급 물량을 평시대비 3.5배 확대(14만 6천 톤)했고, 사과·배 중소과 및 대체과일(샤인머스캣, 만감류) 선물세트 할인지원 물량을 대폭 확대(’25년 15만개 → ’26년 23만개) 하여 공급 중이다. 이날 현장을 안내한 APC 관계자는 “올해 배 생육상태와 수확량, 대과 비율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석 성수기 물량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명절 대목을 맞아 배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롯데마트 안성점을 찾은 송 장관은 추석 성수품 등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농축산
[ 신경북일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9월 14일 개인정보 국외이전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개인정보 국외이전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서비스의 확산 및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에 따라 개인정보의 국외이전은 기업활동과 연구 현장에서 점차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필요한 데이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국외이전 제도를 보다 다양하고 유연하게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정보주체의 권리를 충실히 보호하면서 기업이 보다 명확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정보 국외이전 할 수 있도록 표준계약(SCC)과 승인된 기업규칙(BCR)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설명회에서도 제도 도입방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기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 대상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산업계·학계·법률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해외제도 운영 사례를 종합적으로 검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부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 11일 대한상의에서 조나단 레이놀즈(Jonathan Reynolds) 영국 신임 기업혁신과학통상부 장관과 화상 면담을 갖고, 상호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박 본부장은 영국의 러시아산 LNG 해운·보험 서비스 금지 조치가 우리 LNG 수급과 에너지 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영국 재보험사가 러시아산 LNG 도입계약의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는 한편, 유럽연합(EU)의 제21차 대러시아 제재(7.23 발표)에 우리나라의 러시아산 LNG 도입에 대한 예외가 포함된 점을 언급하며, 영국 또한 기존 계약에 대한 예외를 검토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영국이 ’26.7월부터 시행 중인 신철강 조치로 인해 한국산 철강의 對英 시장접근이 제한되는 것에 대하여 강한 우려를 전달하고, 한-영 양국이 WTO 및 FTA를 통해 높은 수준의 시장개방과 안정적인 교역관계를 유지해 온 점을 고려하여, 동 조치를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25년 12월 타결된 한-영국 FTA 개선협정의 조속한 서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은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를 개최했다. ‘두려움 대신 도전, 기술로 당당하게’란 구호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방 농촌진흥기관과 여성농업인 단체 등 9개도 38개 시군에서 3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개 팀 60명보다 참가인원이 2배로 늘었으며, 경진 종목도 3개에서 4개로 확대돼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행관리기와 휴립피복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 및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옥수수 모종 심기 △농작업용 수신호를 활용한 콤바인 상차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의 ‘ㄷ자 코스’ 전·후진 주행에 도전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계 조작 숙련도와 작업 완성도,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수신호 사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은 경상북도의 ‘T404’팀이 차지했다.
[ 신경북일보 ]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1일 서울 오피니언 라운지에서 수출 관계기관 및 품목별 협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업 글로벌 인·허가 통합지원단’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6월 24일 농기계, 동물약품, 스마트팜 등 농산업분야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통합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수출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경험하는 인·허가 애로 해소를 위해 매주 현장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2차 정례회의에서는 1차 정례회의 시 제기됐던 애로 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업계의 신규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의 조치 이행사항과 관련하여, 동물약품의 경우 브라질에 라이신(사료첨가제)을 수출하기 위한 현지 등록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농식품부는 브라질 농축산부에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제조시설 등록 서류를 직접 송부하는 등 현지 인·허가 절차를 밀착 지원한 바 있다. 이후 브라질 농축산부는 지난 8월 7일 우리 기업의 해외 제조소(한국공장) 등록을 승인하여 9월 1일 제품 등록을 신청했고, 제품 등록이 승인될 경우 연내 브라질에 라이신을 수출할 수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1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에서 ‘2026 기업자격 정부인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자격 정부인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업이 직접 발굴·육성하고,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을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노동부와 공단은 기업자격 정부인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7개 기업 가운데 우수사례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자격의 운영체계와 현장 활용성, 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 운영성과 및 자격 취득자에 대한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7개 기업을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HD건설기계, 금상에는 SK(주), 포스코GYS테크가 선정됐다. HD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 대응해 ‘건설기계 고전압 취급 및 안전관리’ 기업자격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기 굴착기와 전동 지게차 등 전동화 건설장비가 확대되면서 고전압 시스템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정비할 수 있는 전문인력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는 기존 단순 교육 중심 인력양성에서 벗어나 전동화라는 산업기술 변화에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3일 포항운하관 일원에서 ‘2026 포항 이차전지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함께 달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7천여 명이 참가해 하프(2천 명), 10km(3천 명), 5km(2천 명) 등 3개 종목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현장에는 전문 마라토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포항운하관에서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 등 지역 대표 해안 구간을 달리며 바다 풍경을 즐겼다. 바다와 인접한 코스를 달린 참가자들은 각자의 목표 기록에 도전하는 한편, 가족 및 동료와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대회의 즐거움을 나눴다. 대회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에서는 박민혁 선수(1시간 13분 29초)가, 여자부에서는 정순연 선수가(1시간 25분 54초) 우승을 차지했다. 또 10㎞ 남자부에서는 김세현 선수(34분 33초), 여자부에서는 정혜진 선수(38분 46초)가 각각 1위를 기록했으며, 5㎞ 남자부는 감진규 선수(
[ 신경북일보 ]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난 12일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함께 만드는 녹색 포항, 함께 나누는 따뜻한 재능’을 주제로 ‘2026 자원봉사자 재능나눔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의료원과 환경학교를 비롯해 대학, 청소년, 탄소중립·재능봉사 단체 및 동아리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체험과 공연, 전시를 선보이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김상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주희 포항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진원·안대천·김승리 포항시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비롯해 양말목을 활용한 나무옷·컵받침·천연수세미 만들기, 타포린 가방과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미용·네일 및 손 관리, 전래놀이, 보드게임, 스포츠스태킹, 수지압, 심폐소생술, 건강체크,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 신경북일보 ] 포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삼화피앤씨가 지난 12일 시청 앞 광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43세트를 전달했다. 1973년 개인사업장으로 출발해 주식회사로 성장한 ㈜삼화피앤씨는 지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2024년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화피앤씨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농·어촌 경로당 도색 봉사, 저소득층 가정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7월에는 임직원 50명이 포항시장학회 정기기부자로 등록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명절마다 생필품 세트를 기탁하며 14년 이상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백미, 건어물, 휴지, 라면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세트는 세트당 25만 원 상당으로, 2026년 1월까지 총 943세대 이상에 전달됐으며 누적 지원 규모는 2억 원을 넘어섰다. 물품 기탁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포항시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지원
[ 신경북일보 ] ‘포항 도시숲 걷기대회’가 지난 11일 철길숲 오크광장에서 개최됐다. 포항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걷기 좋은 도시 포항’을 대내외에 알리고, 걷기를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걷기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000여 명의 시민들은 철길숲 오크광장을 출발해 철길숲 광장과 방장산 고가 아래를 거쳐 돌아오는 왕복 약 3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가을날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선형 공간인 철길숲의 특성을 살려 산책로 구간마다 이벤트 연출진을 배치하고 반환점에는 버스킹 무대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청명한 가을날 철길숲을 이웃과 함께 걸으니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소소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항철길숲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선형의 도시숲으로 재생한 대표적인 녹색 인프라다. 총연장 약 9.3km에 이르며 7개 행정동을 가로지르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녹색 교통축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 평균
[ 신경북일보 ] 칠곡군민 8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웃으며 가을 운동장을 달궜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8천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65회 칠곡군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5회를 맞은 군민체육대회는 8개 읍·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 이승호 칠곡군체육회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등이 함께해 군민들과 어울려 땀 흘리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낙하산 이어달리기와 비전풍선탑 쌓기, 협동배구, 파크골프 다트 퍼팅 등 여럿이 함께 어울리는 명랑운동회 방식의 종목으로 꾸며져 운동장 곳곳에서 웃음과 응원이 이어졌다.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하늘높이슛과 게이트볼도 열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군민체육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칠곡전통문화예술단의 풍물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대회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 레인보우 치어리딩 공연, 종목별 경기로 이어졌다. 오후에는 읍·면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 신경북일보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2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3DIVA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리사, 송은혜는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뮤지컬 명곡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와 세 배우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합동 무대로 선보였다. 관객들은 풍성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에 힘찬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비롯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기획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장르와 형식의 폭을 넓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 확대해 갈 계획이다. 안병윤 이사장은 “뛰어난 가창력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채워 준 세 배우와 공연장을 찾아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청소년들이 공연장과 전시장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아트브릿지 구미(Art-Bridge Gumi)'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트브릿지 구미'는 청소년을 단순한 공연 관람객이 아닌 미래의 문화예술 소비자이자 창작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연 관람과 전시 감상은 물론,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장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직접 체험하고 예술가와 작품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하반기 아트브릿지는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예술회관과 강동문화복지회관, 각 학교에서 총 1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연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전시관람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2회 예정되어 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4대오페라‧뮤지컬 공연으로‘아트브릿지 구미’ 첫 출발 첫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진
[ 신경북일보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는 9월 11일 구미시 낙동강에서 맑고 깨끗한 낙동강 생태계 보전을 위한 ‘낙동강 수중·수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성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직무대행,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김중천 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해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및 봉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연보호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회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낙동강 수중에 전문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들어가 하천에 방치된 폐기물과 부유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건져 올렸다. 이와 함께 수변 구역 곳곳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입체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특수임무유공자회 측은 “회원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수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젖줄인 낙동강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화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나라정신이 더욱 빛나 우리의 터전을 가꾸는 모습은 지역사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불유사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0포(약 3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미경 구미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불유사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회원 수 미달, 시설 기준 미비 등의 사유로 법적 등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부나 지자체의 정기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백미는 관내 45개소 미등록경로당 전체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공동 식사에 쓰일 예정이다. 불유사 인정 주지 스님은“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자비의 마음으로 준비한 쌀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보탬이 되겠다.”고 전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측량 결과 안내 및 경계협의를 위해‘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아 경계를 명확히 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현장사무소는 2026년 사업지구인 선산읍 이문리와 비산동 일원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토지소유자들이 관련 내용을 쉽게 문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이문리사무소와 비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했다. 지구별 세부 운영 일정은 ▲이문1지구 9월 7일~10일 ▲비산지구 9월 11일·12일·14일 ▲이문2지구 9월 15일~18일이며, 현장사무소에서는 사업 전반의 절차 안내를 비롯해 측량 결과 설명, 토지 경계 설정 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관외 거주 소유자들을 배려해 주말(토요일)에도 현장사무소를 탄력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미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홍보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구미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구미팜'에서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알뜰한 명절선물 준비를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9월2일부터 26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3만원 이상 5천원, 10만원 이상 1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품목에 따라 10%할인 및 10+1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어디서나 구미의 우수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선물세트 및 제철 농특산물을 최대 20%할인 판매하며, 19일에서 22일 4일간 직매장 야외에서 특별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함께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산동물빛공원에서 '2026 추석맞이 일선정품 한마당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2,700억 원 규모를 반영시키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이는 복지예산 등 일반 국고보조금을 제외한 국비 건의사업으로 전년대비 350억 원(15%) 증가한 최대 규모다. 이번 성과는 정부의 재정 투자 기조에 발맞춰 연초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를 필두로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해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국비 지원의 시급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다. 이번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AX실증산단 구축(50억원)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검증 테스트베드(35억원)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31억원)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7억원) 등이 반영돼 지역 미래 먹거리 육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 또한, SOC 분야의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14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10억원)을 통해 도시 접근성과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도개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12억원) △교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7억원) 등을 확보해 재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연계해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탠다. 카드수수료 지원과 특례보증을 통한 금융 부담 완화부터 온라인 판로 확대, 공공배달앱 할인, 전통시장 행사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추석을 앞둔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카드수수료 지원 대상 확대…매출 3억 원 이하까지 먼저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8월부터 확대 시행 중이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4%(최대 40만원)를 지원해주는 본 사업은, 기존 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민생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한다. ○ 960억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금융 분야에서는 960억원 규모의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 중이다. 업소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본 사업은 대출 이후 2년간 3%의 이자 지원을 시행하여,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 공모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초광역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교육을 취·창업과 지역정주, 기술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사업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19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6개 모델이 최종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경북도가 주관하고 대구가 참여하는 대경권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대구·경북 대학 및 기업과 함께 초광역 인재양성을 이끌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60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첨단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AI 제조로봇 분야 융합인재 3,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금오공대를 비롯해 대구·경북 8개 대학과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대학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인재의 취업과 창업, 지역 정주까지 연결하는 초광역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주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오한·두통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와 다발성장기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SFTS 환자 45명이 발생해 이 중 9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20%에 달했다. 환자의 상당수가 고령층이고 텃밭·농업·제초작업 등 야외활동과 관련된 사례가 많은 만큼, 벌초·성묘·농작업 시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9월 11일 삼성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를 찾아 야구팬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규모 스포츠 관람객이 모이는 야구장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경상북도와 ‘보이소 TV’의 인지도를 높이고, 야구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채널에 관심을 갖도록 마련했다. ‘보이소 TV’는 경상북도의 주요 정책과 도정 소식은 물론 관광·문화·먹거리·지역 명소 등 경북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현장 홍보로 평소 도정 정책이나 경북의 여러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스포츠 팬들에게 채널을 알리고 경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기 현장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야구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재미있는 '보이소 TV'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형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 참여를 유도하고, '보이소 TV'에 대한 관심과 채널 유입도 높였다. 이학명 경상북도 미디어담당관은 “많은 야구팬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9월 11일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탑에서 '2026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장사상륙작전의 승리를 기념하며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조국을 향한 헌신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하며, 호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장관,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조주홍 영덕군수를 비롯해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도민, 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장사상륙작전은 정규부대가 아닌 대다수 학도병으로 구성된 독립제1유격대대를 장사리 해안에 상륙시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다. 1950년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전투 끝에 북한군의 주 보급로와 포항·영천 방면 국도를 차단해 후방 활동을 마비시켰으며, 이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6·25전쟁의 흐름을 바꾼 전환점이 됐다. 올해는 2025년과 달리 학도병 추모 진혼무와 참전용사 헌화 퍼포먼스를 새롭게 선보여 학도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을 더했다. 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6.25전쟁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공연 시즌Ⅲ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작인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대형 뮤지컬 장르를 국비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것으로, 주말을 맞아 현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개화기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헤어드레서’라는 이색적인 직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꿈과 사랑, 가족의 의미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생동감 넘치는 음악,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졌고 특히 주인공들이 갈등과 선택을 거쳐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기 삶의 주인공"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공연이 도민들의 일상에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공간인 동락관을 통해 도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0월, 동락관 개관 10주년 다음 기획으로 배우 강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 도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9월 15일 경북도청 정문(동문) 야외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조합 임무근 이사장 등 관계자와 시·군 지회장, 영남이공대학교 학과장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경상북도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친환경 자동차 정비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배출한 전문 정비인력도 함께 참여한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대응해 양성한 인력이 현장에서 직접 점검함으로써 정비 서비스에 대한 도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 대상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 도청 직원 차량으로,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도 차종에 관계없이 점검받을 수 있다. 다만 법인·영업용 차량, 수입차, 화물차는 제외된다. 현장에서는 배터리, 타이어, 오일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 '2026 경북 청년 이음 페스타 with 취업+'가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며 소통하고 청년정책·일자리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복합 문화·일자리 플랫폼으로, 축제와 취업박람회를 연계해 운영했다. 대운동장에는 청년정책존, 네트워킹존, 체험존, 청년포차존 등이 운영됐다. 청년정책존에서는 경상북도와 시군 청년센터, 유관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정책 상담 400건을 진행했으며, 정책룰렛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내 청년 소상공인 12개 점포가 참여한 '경북힙상회'는 수공예품·디자인 소품·먹거리를 판매하며 청년 창업 판로와 홍보의 장이 됐다. 9월 9일 개막행사에서는 청년의 도전과 고민을 주제로 한 ‘경청(경북청년) 토크콘서트’가 열려 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과 개그맨 김원효, 청년대표, 아나운서 정채연이 참여해 청년들과 소통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청하, 조유리, 코요태, 멜로망스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 신경북일보 ] 9월 12일 14시 24분 오봉역에서 출발하여 부산신항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가 20시 31분경 경전선 낙동강역~한림정역 구간(하선 방향)에서 화물열차의 맨 뒷 차량이 분리되어 탈선한 사고가 발생했다. 9월 13일 06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으나, 탈선 차량은 기중기로 운반한 뒤 손상된 시설 및 전차선 등을 복구 이후 개통해야 함에 따라 장시간 운행장애가 발생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및 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으며, 철도재난안전상황실(상황실장: 철도안전정책관)을 구성하여 사고 수습지원 및 원인조사 등, 안전한 열차운행 재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 신경북일보 ] 한성숙 국무총리는 9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주한미국기업 등 외국계 기업 대표 등 약 200명이 함께하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미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미국계 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한미간 경제협력 방향이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공급망과 에너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설계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 들어서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기업들이 대한민국에서 더 과감하게 투자하고 더 자유롭게 혁신하고, 더 큰 성공을 이뤄가실 것을 늘 함께 응원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 총리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의 대담에서 통상이나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한국은 어떤 국적에 따라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미국 업계와 암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미전략투자에 관한 질의에 대해서는 “상업적 합리성을 지켜가면서 양국에 실질적인
[ 신경북일보 ] 새만금개발청은 개청 13주년을 맞아 9월 11일, 변화하는 새만금의 여건에 발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2013년 9월 12일 개청했으며, 지난 13년간 새만금의 개발과 투자유치,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새만금은 최근 사업의 실행력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을 변경 중이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에 따라 피지컬 AI와 AT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날 새만금개발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화원, 청원경찰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직원들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청사 주변 도로와 상가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새만금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새만금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
[ 신경북일보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간호조무사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지역사회 보건 현장에서 활동하는 간호조무사들의 근무 여건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경남간호조무사회는 이날 ▲의료봉사 확대 ▲보수교육·자격신고 협조 ▲경남형 통합돌봄 참여 확대 ▲유휴 간호조무사 취업지원 확대 등 주요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정삼순 경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은 “간호조무사는 의료현장과 지역사회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력인 만큼,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실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통합돌봄 현장에서 간호조무사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간호조무사 인력 확보는 다른 직종에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관련 교육과정을 마
[ 신경북일보 ] 진주시는 11일 내동면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와 부서 안전보건 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현업업무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근로감독관과 진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안전 강사, 진주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해 ▲지자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실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 평가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현장 사례를 반영한 교육과 소방서와 연계한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이 병행돼 근로자들의 체감도와 참여도가 높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작은 부주의와 반복된 관행이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에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며, “위험 요인을 인지했을 때는 이를 공유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화재, 인파사고와 같은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역시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은 연간 29만 명이 찾는 지역 대형 문화시설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됐다. 강서구청과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LG사이언스파크 등 18개 기관 3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장 화재로 인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이 이뤄졌다. 구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상황 전파 ▲인파 분산 및 대피 유도 ▲초동 진압 및 인명 구조 등 현장 대응에 중점을 뒀다. 소화용 로봇과 드론 등 첨단장비도 동원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구는 이처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축적하고 정밀한 안전체계를 구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관리 역량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