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의회가 3월 5일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 선정은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의결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으로 김경환 의원이, 그리고 회계·세무 및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이석창 세무사와 천문용, 이정욱, 김정모 전직 공무원이 위촉됐다.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문경시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이 과정에서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진다. 이정걸 의장은 결산 검사가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를 바탕으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사업별 성과가 시민 체감으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문경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4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와 2025년 하반기 민간투자사업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이동률 기획조정실장과 박주선 교통정책과장에게 서부선 경전철의 조속한 추진 방안을 주문했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연결하는 15.8km 길이의 도시철도로, 서대문구를 비롯해 연희동, 신촌, 남가좌동을 경유하며, 여의도와 장승배기 등 주요 거점을 지나간다. 2024년 12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했으며, 2026년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5,783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72개월로 예상된다. 김용일 의원은 최근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지연과 관련하여, 철도공사비 지수가 상승하고, 건설출자자 일부가 이탈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가 공사비 현실화 등 사업 조건을 과감히 조정하여 민간의 참여를 끌어내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형 건설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진행된 서울시설공단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작년 12월 5일 갑자기 휘몰아친 폭설로 인해 내부순환로 역시 결빙이 발생하여 연희램프가 위험을 이유로 경찰에 의해 봉쇄되자 홍제램프에 1차선으로만 이동한 터라 장시간 도로에 갇혀야만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설파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될 수 있도록 일회용 체인을 미리 구비했다가 유사시 배포하여 도로에서 차량을 먼저 빼내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난 12월 5일, 천둥번개와 함께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많은 도로가 갑자기 결빙되어 크고 작은 사고가 잇달아 일어난 데 이어, 내부순환로에서는 연희램프가 안전상의 이유로 경찰에 의해 봉쇄되어 홍제램프 1차선으로만 빠져나가는 대규모 병목현상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은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용변과 같은 생리현상으로 인해 큰 불편과 불안을 5~7시간 장시간 겪은 바 있다.”라며 실제 당시 밀려 들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주요 국제행사 준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예외 기준을 최소화해 더 많은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통해 이전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관을 단순히 분산 배치하는 방식이 아닌, 지역 특화산업 및 혁신 역량과 연계해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지역 성장거점으로 배치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도 다뤄졌다. 최근 K-콘텐츠 확산에 따라 한식 교육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할 전문 교육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임이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대학과 기업 등 민간기관을 공모로 선정해 ‘수라학교’를 운영하고, 한식의 기초부터 조리기술, 경영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수라학교’에서는 스타셰프와 식품명인과 연계한 마스터 클래스 등 소수 정예 교육도 추진된다. 주요 국제행사 준비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의 마지막 날,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제계, 교육·문화계 인사 등 약 200명의 동포사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필리핀 동포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해 온 동포들을 격려했다.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통령 방문이 양국의 협력 확대와 동포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 동포사회가 정부의 동포 정책 실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77년 전 양국 수교일에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필리핀 동포사회의 단합과 활력에 기대를 표했다. 이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필리핀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점을 강조하며, 동포사회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는 라이언 방 방송인, 백종란 한식연구가, 김승규 월드옥타 차세대아시아대표 등 동포 대표들이 각자의 현지 경험과 소회를 전했다. 라이언 방은 양국의 문화적 유사성과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대책의 신속한 집행을 강조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위기로 인해 글로벌 경제와 안보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각 부처에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세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주식과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본시장 안정과 구조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에너지 수급과 가격 불안정에 대한 긴급 대책 마련과 수입처 다각화 방안 추진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 환경을 악용한 매점매석과 폭리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당부했다. 유류 공급과 관련해 가격 급등 현상을 지적하며,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르다고 하고 심지어는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리는 곳도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재 방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는지 논의해보길 바란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수출기업과 해운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폭넓은 정책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아세안 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으로,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50여 명이 모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전기·전자, 자동차, 소비재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필리핀에서는 금융,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참여해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필리핀이 16~19세기 마닐라 갈레온 무역을 통해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빅조선소에서 건조된 한국 선박이 필리핀 제품을 세계로 운송하는 사례를 들며, 양국 간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가 새로운 협력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필리핀의 니켈·코발트 등 핵심광물과 이를 활용하는 한국 첨단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며, 조선, 전기·전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최근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해 적극적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을 국빈 방문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을 조선, 원전, 인공지능 등 신성장 분야로 넓히기로 합의했다. 정상회담은 3일(현지시간)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통상, 인프라, 방위산업 등 기존 협력 분야를 강화하는 한편, 신성장 산업으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수교 77주년을 맞아 필리핀 방문의 의미를 강조하며, 필리핀이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한국과 수교했고, 한국전쟁에 파병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오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토대로 통상·인프라·방산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양국은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지식재산과 농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는 기업 진출과 역내 교역 활성화, FTA 활용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와 방산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된다.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각 분과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민관 정책협의회의 공식 출범이 선포됐다.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진행됐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각 분과에서는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 협·단체 등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한성숙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와 각 분과의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3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 행사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담당자들에게 법 개정에 따른 주요 쟁점과 절차를 안내하고,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용자성, 노동쟁의, 원·하청 교섭절차 등 개정 법률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사건 처리에 필요한 구체적 역할이 다뤄졌다.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은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 24일 확정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을 바탕으로, 계약외사용자 판단 원칙, 고려 요소, 인정 범위 예시 등이 설명됐다. 노동쟁의와 관련해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 결정,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세부 쟁점에 대한 판단 기준과 예시가 제시됐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교섭창구 단일화와 노동쟁의 조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교섭대표결정과장은 지난 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 신경북일보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및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성숙 장관은 현지에서 근무하는 국내 주요 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싱가포르 대형은행의 한인 임직원들과 만나 싱가포르의 금융 및 투자 동향을 듣고, 벤처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한-싱가포르 금융기관 간 협력 채널 구축과 공동 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의 동반 진출 모델 발굴 등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150여 명의 양국 AI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했다. 서밋의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세션에서는 싱가포르에 2030년까지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소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금까지 글로벌펀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에 18억 달러 규모, 19개 펀드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에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3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14명의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청년층이 경력직 선호와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는 2,150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 114명 중 남성은 26명(23%), 여성은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가 75명(66%), 26~30세가 36명(31%), 31세 이상이 3명(3%)이다. 이들 청년인턴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행정안전부 본부와 산하 기관에 배치되어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 분석 등 실무를 담당한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 참여,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인
[ 신경북일보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관련해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의 동향을 점검하고, 이로 인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비축유가 충분해 당장 수급 위기는 없으나,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경우 국제 금융과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경계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을 중동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의 불안이 국제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 인근을 운항하는 유조선과 LNG선 등 국내 선박의 운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실물경제, 에너지, 금융시장, 중동 동향을 아우르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비상대응반은 중동 현지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 에너지·수출·해운·항공·공급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이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전담 조직인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조직 신설은 국가 차원의 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첫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이삭이' 서비스 고도화와 'AI 새싹이' 도입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재배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 클라우드 및 AI 분석 기반을 마련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촉진한다. 셋째, 현장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농업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모델을 개발·확산한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 데이터 플랫폼 확산을 지원하고, 데이터관리계획(DMP) 기반의
[ 신경북일보 ]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부방 지원에 나섰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이상록)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 침대, 옷장 등 필수 가구를 마련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책가방, 생필품, 이불 등도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상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공부방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동이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공부방 후원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쾌적한 학습공간에서 아이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애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향토역사관이 3월 19일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의 활동지를 탐방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주간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의령군과 대구 달성군 일대에서 곽재우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은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나라를 지킨 대구, 大邱정신!’을 주제로 2월 21일부터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구향토역사관은 임진왜란 시기 의병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답사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의령군의 정암루, 의병박물관, 곽재우 장군 생가와 현고수, 달성군의 곽재우 묘소와 예연서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답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지며, 성인 33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근대역사관과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도 4월 이후 대구독립운동 관련 장거리 답사를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답사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1인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 신형석은 “임진왜란 의병 항쟁 현장을 찾아가는 이번 답사가 역사를 사랑하는 시민들
[ 신경북일보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3월 19일 '더 마스터즈 이자하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무대에 올린다. '더 마스터즈'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공연 시리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자하가 20세기 유럽 작곡가들의 곡을 중심으로 연주를 선보인다. 이자하는 현재 독일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이며, 바르셀로나 리세우 음악원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독일 폴크방 예술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알바니아 이슬람 페트렐라, 프랑스 지네트 느뵈, 이탈리아 로돌포 리피저, 러시아 유리 얀켈리비치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파리 필하모니, 엘프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카네기홀, 로열 알버트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으며,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거쳐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와 바르셀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악장을 역임했다. 이번 리사이틀은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유럽 국가의 20세기 초·중반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됐다. 릴리 불랑제의 '코르테주'로 시작해 드뷔시의 바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경기 둔화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은 청도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충전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율 인상으로 군민들은 더 큰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지류형 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를 유지한다. 이는 상품권 종류별 운영 방식과 예산 효율성 등을 고려한 결과다. 청도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구매 한도(카드형 50만원, 지류형 30만원) 등 기존 운영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도 계속 강화할 예정이다. 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며, 음식점, 전통시장, 소매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 확대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청도천 둔치 일대에서 '2026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청도군새마을회와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새마을운동 제창 56주년 기념과 탄소중립을 통한 녹색경제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마련된다. 올해로 27번째를 맞는 '재활용품경진대회'에는 각 읍면의 새마을지도자와 212개 마을 이장, 주민들이 참여해 폐자원을 직접 수거하고 재활용한다. 이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실천 행사로, 자원 선순환 구조 정착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행사 당일 9개 읍면에서 300여 대의 차량이 재활용품을 싣고 행사장에 집결하며, 고지, 고철, 농약 비닐 등 약 700톤의 재활용품이 모아진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김장 나누기,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매년 새마을환경살리기 및 재활용품경진대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자원순환 정책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6년 연속 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23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침하와 붕괴 등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에는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등 굴착공사가 이뤄지는 주요 현장이 포함됐다. 도시건설본부는 품질검수단과 함께 이중 점검 체계를 도입해 현장 관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품질검수단의 별도 점검 결과와 도시건설본부의 점검 내용을 비교해 잠재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구조물의 균열과 침하,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안전장비 착용 실태, 소화설비와 비상대피 체계 등 기본 안전시설 구축 상황이 포함된다. 해빙기 전담관리팀도 별도로 운영되며, 사고 발생 시 구급 및 복구 장비 지원, 현장 응급조치, 재난 예·경보 발령, 위험구역 설정 등 단계별 대응을 맡는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현장은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반복 점검이 이뤄진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필요시 외부 전문가 진단과 사용 제한, 보수·보강 공사
[ 신경북일보 ] 영천시의회가 5일 정례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 현안과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 관련 자치법규 개정,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무상대부계약 갱신 등 3건의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대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영천시가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공모 선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정원 개정과 관련해서는 행정 수요 변화에 맞춘 정원 조정과 함께, 저연차 공무원들이 일정 기간 이후 적시에 승진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을 통해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선태, 권기한, 배수예 의원이 공동 발의한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김상호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시설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에는 자립준비 청년의 고립 방지와 역량 강화를
[ 신경북일보 ] 영양읍 서부리에 위치한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영양군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재생 거점시설이다. 2023년 12월에 착공해 2025년 12월 완공됐으며, 부지면적은 2,375㎡, 연면적은 997.91㎡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시설은 A동과 B동으로 나뉜다. A동 1층에는 산나물밥상, 산나물반찬가게, 마을공유공구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마을사랑방 5실이 있다. 지하 1층은 외부 주차장과 연결된다. B동은 단층 구조로 북카페, 공유세미나실, 아카이빙(전시) 공간이 들어섰다. 영양군은 이번 센터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민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규 지역개발과장은 "영양 문화마을커뮤니티센터 준공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거점이 되어 주민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2026년 농업인대학에서 세 가지 교육 과정을 마련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청송사과사관학교 4기, 친환경사과반 23기, 미래농업반(자두) 16기가 포함된다. 올해는 특히 미래농업반에서 자두 품목이 처음으로 도입돼, 기존 사과 중심의 재배에서 벗어나 품목 다양화가 시도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소득 작목에 대한 전문 재배 기술이 지역 농업인들에게 체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각 과정은 연간 14회에서 17회, 총 60~76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품목별 기초 이론과 현장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실질적인 농업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춘다. 청송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의 고품질화와 함께 자두 등 유망 작목의 재배 기술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입학생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청송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의 마지막 날,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제계, 교육·문화계 인사 등 약 200명의 동포사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필리핀 동포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해 온 동포들을 격려했다. 윤만영 필리핀한인총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통령 방문이 양국의 협력 확대와 동포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 동포사회가 정부의 동포 정책 실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77년 전 양국 수교일에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필리핀 동포사회의 단합과 활력에 기대를 표했다. 이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필리핀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점을 강조하며, 동포사회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는 라이언 방 방송인, 백종란 한식연구가, 김승규 월드옥타 차세대아시아대표 등 동포 대표들이 각자의 현지 경험과 소회를 전했다. 라이언 방은 양국의 문화적 유사성과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도로 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자인면 교촌리에 위치한 도로보수 전진기지를 찾아 산업안전보건법상 고위험 작업장에 대한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제설 작업과 도로 보수 등 도로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장비와 자재의 안전성과 신속한 동원 가능 여부도 점검했다. 경산시 도로 보수원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야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겨울철 제설 작업, 태풍 및 장마철 우수기 도로 침수 방지, 상시 순찰을 통한 도로시설물 파손, 도로 낙하물 및 로드킬 사체 처리 등 다양한 긴급조치를 통해 시민의 불편과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도형 부시장은 "평소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경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애쓰고 계신 도로 보수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근무 여건 개선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문화예술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흥달맞이 놀이마당이 지난 4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춘환)가 주관했으며, 군민의 건강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고 전통 세시풍속의 계승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시작은 길놀이 공연으로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정월대보름을 대표하는 전통 행사로 달모형 만들기, 소원소지 달기, 달집태우기가 마련됐다.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강정과 부럼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했다. 특히 달집에 불을 붙여 지난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장면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춘환 장흥달맞이 놀이마당 추진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7년 국비 예산 9조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 3월 5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2027년도 제2차 국비전략보고회'가 열렸다. 대구시는 전년도 국비 확보 실적과 정부의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년 연속 9조 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이전 및 건설, 낙동강 상류 취수원 다변화, 국립 '독립기념관' 대구 분원 건립, 달빛철도 및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 성서자원회수시설 2·3호기 대보수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방안이 논의됐다. 대구시는 중앙부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국가적 파급효과,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검토해 부처 설득 논리를 보완하기로 했다. 신규 사업의 경우, 초기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와의 사전 협의를 강화해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 논의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수시 보고회를 통해 점검·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 마감 시한인 4월 말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
[ 신경북일보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에 대응해 비상경제관리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경상북도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에너지 가격, 해상 물류, 환율 및 금융시장 등 세 가지 주요 경제 위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판단해 대응에 나섰다. 이 도지사는 관련 부서에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즉각적인 대책 시행 준비를 주문했다. 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경상북도는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 모니터링 강화, 수출기업 물류 애로사항 점검, 민생물가 안정대책 등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전 세계 해상 원유의 약 20%와 LNG의 25%가 통과하는 주요 에너지 수송로로, 우리나라 원유의 70%, LNG의 30%가 중동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 가격과 물류 불안이 우려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통계청 2022년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제조업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높아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이 클 수 있다. 경북 제조업 출하량은 연간 120조 원, 수출 규모는 400~600억 달러에 이른다. 국제유가가 10% 오를 경우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포항시 식품산업과, 포항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반은 조리장 청결, 식재료 운송 차량의 온도 준수, 보존식 보관 상태, 소비기한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과일·야채의 세척 및 소독, 집단급식소 안전관리 기준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지도하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급식소는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학교 급식소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대량 조리 시 유의점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신학기에는 기온 변화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46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위험 상황별 대응 방법도 안내됐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단시간 근무를 통해 여성의 경력 회복과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동시에 추구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업은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사무보조, 돌봄보조,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엄마참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행복도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지난해 실시된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참여자들은 단시간 근무를 통한 일·가정 양립, 경제적 자립, 사회 참여로 인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환경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환경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의 현장 중심 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실시됐다. 시는 주요 사업장과 민원 현장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이전지, 호동매립장, DAC 기술고도화 사업장, 포항제철소 그린환경타워 등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를 방문해 신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식품기기 소재 안정성 검증 인증평가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포항환경학교 이전지에서는 중명생태공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특화 공간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아와 부모를 위한 특성화된 환경교육 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이 시설이 완성도 높게 설치·운영될 것을 주문했다. 호동매립장에서는 최근 화재 발생에 대응해 가설재울타리와 대용량 물탱크 등 안전 인프라 보강 현황을 점검하고,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에 대응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회의를 5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국제 유가가 최근 10~15% 상승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불안으로 원자재 수입 비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포항시는 관련 부서들을 소집해 지역 산업과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집중했다. 포항의 대표 산업인 철강업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고 수출입 물동량이 커 유가 변동에 민감하다. 현재 원자재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해상 운임과 유류 할증료 상승이 중소 협력업체의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차전지 산업 역시 물류비와 에너지 비용 증가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원자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수입선 다변화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확대와 대출 금리 이차보전 지원 기간 연장 등 유동성 공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경북주유소협회 등과 협력해 주유소 가격 담합을 점검하고, 운송업 종사자들에게 유류비 보조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두 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2022년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5기 교육이 9일 시작된다. 이번 5기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8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9개월 동안 앱 개발을 중심으로 코딩,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이 과정에서 Apple 생태계 내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분야별 상주 멘토의 지도를 받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앱을 기획·개발하게 된다. 아카데미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공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이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에게는 매월 학습지원금이 지급되고, Apple 장비도 무상으로 대여된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포항이 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5기 교육생들이 포항에서 성장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는 3월 4일부터 2027년도 6기 교육생 모집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인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현장에는 문의가 이어졌으며, 자격 요건과 서류 발급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총 100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5일 16시 기준으로 439세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지원했고,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 요건이 완화됐으며, 관외 거주자 모집 유형도 별도로 마련됐다. 현장에 있던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3월 6일 접수 마감 후 서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한 긴급 구호 모델인 ‘그냥드림’ 사업의 전국적인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행정안전부는 김민재 차관이 3월 5일 경기도 화성특례시에 소재한 ‘나래울 그냥드림센터(푸드마켓)’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건 없는 따뜻한 나눔’, 생활 위기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 ‘그냥드림’은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위기 가구가 별도의 복잡한 신청이나 증빙 절차 없이도 2만 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이날 방문한 화성특례시를 포함해 전국 67개 시·군·구에서 총 128개 센터가 운영되며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화성 나래울 그냥드림센터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별도의 대기 공간과 상담실을 확충하는 등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특히 202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670명이 이용했으며, 이 중 37명은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까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
[ 신경북일보 ] 국가데이터연구원에서는 국민의 삶을 질적인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간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우리 사회 삶의 질 현황과 중장기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국민 삶의 질 지표는 GDP 중심인 경제지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Beyond GDP의 일환으로 우리 사회의 삶의 질 시계열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작성됐다. 고용‧임금, 소득‧소비‧자산 등 경제적 지표 뿐 아니라 건강, 여가, 안전 등 삶의 질과 관련된 11개 영역의 71개 지표로 구성되며, 보고서에서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지표가 전기 대비 개선 또는 악화됐는지에 대한 진단을 통해 우리 사회 삶의 질 변화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보고서의 이슈분석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삶의 질 유형화 및 행복 측정에서의 조사 설계효과 검증을 주제로 작성했다. ‘주관지표에 기반한 인구감소지역의 삶의 질과 유형화’(권다은, 한국사회과학자료원)에서는 지역단위에서 삶의 질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의 연계를 위해 인구
[ 신경북일보 ] 2005년 영국의 소도시인 슬라우(Slough)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은 정말 바꿀 수 없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사회 실험을 약 12주간 진행했다. 주민들이 감사하기, 웃기, 운동하기, 친절 베풀기처럼 평범하지만 의식적인 행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 것이다. 그 결과 참여자의 행복도가 약 30% 이상 높아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도 이 같은 실험을 조직 내에서 실천하기로 했다. 조직의 행복이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흥미로운 시도를 펼치는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6일부터 조직 내 협업과 배려 문화를 확산한 직원을 매주 ‘행복전도사’로 선정하고 해당 부서에 소규모 간식(행복피자)을 제공하는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판'은 조직 내 협업·배려·감사·웃음 등으로 행복을 확산한 직원을 다른 직원에게 추천받아 행복전도사로 선정해 포상한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그 직원이 속한 부서에 간식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9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를 주제로 행복 10계명 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 공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 의료기관이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하면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돌봄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군민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고위험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국산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자연 숙주로 하며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고위험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상용화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보건기구(WHO) 및 감염병혁신연합(CEPI)에서도 우선 대응이 필요한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3년에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며 선정한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 9종에 대해 국내 기술 기반의 백신 개발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확보한 백신 후보물질과 국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면역증강제 플랫폼, 메신저리보핵산(mRNA),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한 니파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니파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모델 효력평가, GMP 생산 공정 확립을 본격 추진 중이고, 이후 안전성 평가(2027~2028년)와 임상 1상
[ 신경북일보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