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3월 13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달성소방서와 현풍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 위원회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취약 지역의 방재 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대구달성소방서에서는 소방 행정 현황과 화재 예방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압을 위한 헬기 및 특수 장비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현풍119안전센터에서는 설 연휴 기간 현풍읍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하게 진화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위원회는 산불 취약 지역 순찰 강화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보였다. 류종우 부위원장은 달성 지역의 지형적 특성상 산불이 대형화될 위험이 크다고 언급하며, 소방서와 안전센터의 긴밀한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 인프라 확충과 대원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중구1)이 지하공간 정보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32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표투과레이더(GPR) 등 지하 물리탐사 결과 자료의 수집 근거 마련, 지하개발사업 대상지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 그리고 흙막이 시설의 스마트 계측 권장 등이 포함됐다. 임인환 의원은 도심 내 지하공간 개발이 늘어나고 있지만 굴착공사 현장 관리가 미흡해 싱크홀과 건축물 침하 등 지반 붕괴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지반 구조에 대한 사전 파악과 공사 현장에서의 흙막이 시설 계측 관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대구시에는 관련 제도가 매우 부족하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수질연구소를 방문해 수돗물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위원회는 3월 13일 달서구 당산로에 위치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를 찾아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의 수질 관리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단계별 수질 검사 절차를 점검하고,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연구와 24시간 신속 대응 체계의 철저한 운영을 강조했다. 수질연구소는 1991년 신설된 이래 2020년 12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ERA 국제숙련도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 수준의 수질 분석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부터 과불화펜탄술폰산(PFPeS) 등 미량유해물질을 포함해 정수 332개, 원수 322개 항목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시민의 불안 해소와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검사체계의 지속적 발전을 요청했다. 허시영 위원장은 "수돗물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에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모니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 참석 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을 찾아 현장 민심을 살폈다. 반송시장은 1988년 문을 연 뒤 지역 주민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곳으로, 칼국수 골목이 저렴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이 시장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상인과 시민들의 환영 속에 등장했다. 현장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악수와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눴고, 어린이들에게는 허리를 굽혀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사용해 딸기, 토마토, 상추, 나물, 쪽파 등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했다. 김혜경 여사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을
[ 신경북일보 ] 충청북도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1번째 타운홀미팅이 진행됐다. 충북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현상이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토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출생 지역에서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충남, 충북, 대전을 포함하는 충청권의 광역 통합을 제안했다. 그는 과거에는 국가 내부 경쟁이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도시 간 글로벌 경쟁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도시와 지역이 세계적인 초광역화 흐름에 맞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연합을 넘어 통합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 통합 논의가 미래 세대의 삶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장의 안위만 살필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갈 다음 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워싱턴 D.C. 방문 중 앤디 김 상원의원과 면담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3월 12일 앤디 김 상원의원과 만나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와 구글 지도 반출 승인 등 최근 한미 경제 협력의 주요 진전을 설명했다. 또한 조선, 바이오,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미국 내 한국 숙련인력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과,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을 포함한 ‘한국 동반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의 미 의회 통과를 위해 김 의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앤디 김 상원의원은 한미 간 관세 협상 등 다양한 협력 사안에 대해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뉴저지주에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한미 협력에서 뉴저지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미투자 이행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 동반자 법안’의 초당적 지지 확보와 입법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김 총리
[ 신경북일보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뤄지는 두 번째 만남이다. 4월 1일에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양국 정상은 교역과 투자, 국방 및 방산 협력의 심화,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한-아세안 관계 발전, 중동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경제국으로,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경제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국가이기도 하며, 2045년 독립 100주년을 맞아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과는 첫 해외투자, 무기체계 첫 수출, 전투기 공동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약 2,300
[ 신경북일보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이며,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또한 우리 신정부 출범 이후 유럽 정상으로서는 최초의 국빈 방문이다. 4월 3일 오전에는 공식 환영식이 진행되며, 이어서 정상회담, 조약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두 정상은 교역과 투자, 인공지능(AI), 양자기술, 우주, 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함께 한반도 및 지역 정세, 국제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도 심층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유럽연합(EU) 내에서 한국의 3대 교역국 중 하나이며, 매년 80만 명 이상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문화·예술·미식·철학의 중심지다. 우주·항공, AI·퀀텀, 탈탄소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에서도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연중 개최된다. 청와대는 "
[ 신경북일보 ] 정부가 중동 지역의 정세 변화로 촉발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 대응해 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했다. 산업통상부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3월 13일 0시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정유사가 주유소와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에 상한을 두는 것으로, 주유소의 최종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초로 적용되는 최고가격은 보통휘발유 리터당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3월 11일 정유사들이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보다 각각 109원, 218원, 408원 낮은 수준이다. 해당 가격은 3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2주간 유지된다. 3월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변동을 반영해 최고가격이 다시 조정된다. 조정 방식은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에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뒤, 제세금을 더하는 방식이다. 국제제품가 상승률 산정에는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의 가격지표가 활용된다. 산업통상부는 최고가격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기준 마련, 주유소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도 추진한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인 자영업자와 농민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등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13일, 조달청장은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순회하는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 현장 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을 찾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마련과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에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주 지역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 등을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 발굴과 AI 전용 심사트랙 도입을 추진한다. 이날 조달청장은 광주지방조달청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해, 조달행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3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 대사와 만나 양국 간 관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계기로 경제 협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체코 수출 확대와 원활한 통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명구 청장은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통관상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관련 정보 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국 관세당국 간 핫라인 설치를 제안했다. 이반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의 고위급 교류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세 협력 심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이명구 청장은 체코 관세당국 방문 추진 등 협력 고도화에 공감했다. 얀차렉 대사는 "양국 관세당국 간 협력 강화는 교역 확대를 위한 핵심 토대"라며,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명구 청장은 "양국이 서로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세청도 체코 관세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13일부터 15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상품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본색(韓國本色)'이라는 주제로, 전통 한복과 민화, 낙중장도 등 공예품을 비롯해 스카프, 자개 텀블러, 수저세트 등 전통미를 살린 생활용품 등 총 213점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가야금 연주, 전통 붓글씨, 자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우수 전통공예품을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해왔다. 올해는 전시회 확대와 부스 지원 등으로 전통문화상품 홍보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케이-컬처(K-Culture) 확산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특별전이 정부조달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청은 국내ㆍ외 전시와 홍보의 장을 더욱 넓혀 전통문화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응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중기부는 2월 28일 중동 사태가 시작된 이후,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며 애로사항 접수 체계를 마련했다. 3월 6일에는 한성숙 장관이 수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물류 문제 해소를 위해 중기부는 ‘중동 특화 긴급물류바우처’ 도입을 다음주 중 추진할 예정이다. 13일 열린 회의에서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수출뿐 아니라 원자재 수급, 소상공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대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한성숙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원자재 수급 현황을 확인하고, 유가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노용석 제1차관은 주요 지원기관과 함께 지원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필요시 신속한 정책 집행을 주문했다. 업계에서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원재료 수급 차질,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계약 및 결제 지연 등으로 인해 자금 유동성 악화와 지역 산업 위기 등 부정적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경영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중소기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2일 울산 전하동에 위치한 HD현대중공업(주)을 찾아 조선산업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명구 청장은 조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함께,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마스가(MASGA) 및 미 군함 유지·보수·개조(MRO) 사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HD현대중공업(주)은 지난해 12월 HD현대미포조선(주)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관세청이 보세구역 특허변경 등 신속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 점이 미 군함 MRO 사업 유치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 등으로 무역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조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관세청은 선박 수주 증가로 인한 건조 작업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보세공장이 아닌 일반 부두에서도 선박 건조와 미 군함 MRO 작업이 가능하도록 장외작업 허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강 후판 등 대형 원자재의 보관 장소를 보세공장 외부로 확대하고, 반출입 및 재고관리 절차를 간소화해 업체의 자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이명구 청장은 2월 5일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역 내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27년 국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정부청사에 위치한 국가유산청과 전주에 있는 무형유산국(국립무형유산원)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산 체계로의 변화에 맞춰 지역 문화자산의 원형 복원과 시민을 위한 향유 공간 확대를 위한 예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2027년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과 관련해 포항시는 장기읍성 종합정비계획, 법광사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북송리 북천수 국가유산(보호)구역 토지 매입,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기초학술조사, 달전리 주상절리 탐방로 정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협의했다. 이 중에서도 장기읍성, 북송리 북천수, 금광동층 신생대 화석산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등 4개 핵심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장기읍성의 경우, 2019년 수립된 제2차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동문지 정비와 수구지 복원이 완료된 바 있다. 포항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성 내부 사유지 매입을 추진하고, 이후 정밀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관내 43개 주요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 팀을 투입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급경사지, 절·성토부, 옹벽, 석축 등 재해에 취약한 구조물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공사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해 해빙기 강우 시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해 작업 환경의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과 행정처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해빙기기간 공사장 사고발생을 예방하여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학습자가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구미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은 총 786명이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유형별로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이 진행되며, 이후 2차 모집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교육, 정보화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급되며, 해당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농협과 연계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도입해 연중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미시는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기계 안전 사용, 농약 살포 시 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농작업 안전 365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 사업은 농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문성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배치되어,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작업 환경과 과정을 점검하고, 농가별 실정에 맞는 안전 개선 대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한 점검을 넘어, 농업 현장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구미시는 3월부터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프로그램 '두근두근~ing'의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17차례 열려 169쌍의 커플이 성사됐으며, 이 중 29쌍이 결혼에 이르렀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10기수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5월 9일 1기를 시작으로 6월 11일, 12일, 18일, 19일에 각각 2기부터 5기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이 늘어나고 프로그램 구성도 강화된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26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서류를 준비해 함께하는인구와미래연합회로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다. 하반기에는 9월 5일, 10월 15일, 16일, 22일, 23일에 6기부터 10기까지 추가 행사가 예정돼 있다. 구미시는 결혼과 출산 기피,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와 함께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올해 첫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주말 아침을 함께 보내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장터 현장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와 함께 반려식물 심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친환경 용품 제작, 전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은 웃음이 넘쳤다. 이 벼룩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구미시청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3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강동지역에서 특별 장터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3,000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고, 시민소확행 부스에서는 1,000원의 체험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2007년 4월 처음 시작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아나바다 소비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장호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청년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지난 13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는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 혁신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는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이 2026년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며, 구미 산업 생태계가 AI와 반도체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귀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은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버추얼 트윈’ 기술이 제조 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새로운 직무와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이사장은 구미형 AI·디지털트윈 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며, 기업의 기술 혁신이 청년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미시는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내고 있다. ‘2025 구미청년 지역정착 인턴십’ 사업에서는 참여 인턴 62명 중 33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참여 기업의 92%가 높은
[ 신경북일보 ] 영천시보건소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3-2-1 암 예방 스위치 ON!’이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는 암의 3분의 1이 예방, 조기 검진, 치료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영천시보건소는 산업체 근로자, 청통·신녕·고경면의 고령층,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채변통 배부와 사용법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13일 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24일 재활사업 등록자 관리 교육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대상별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다"며 "정기적인 검진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집중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가 도리사 선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센터 설계는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았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한수 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착공식은 산신제, 묘원스님 사업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건립되며,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2027년 5월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가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 신기술 기반의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를 개관했다. 구미시는 13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한 뒤,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간을 개방했다. 이 공간은 실감형 콘텐츠와 ICT 기술을 접목해 장애인과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유아, 아동,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에 조성된 이 공간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 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8종의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으로 구현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을 제공한다. 스포마루존에서는 바닥 스크린을 이용해 153개의 학습 및 신체 활동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휠체어존에서는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한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 정장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칠곡군에 거주하거나, 칠곡군 내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다니는 15~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자는 면접 일정과 회사명이 확인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승인을 받으면 예약번호가 발급된다. 이후 대여업체를 방문해 정장을 수령하고,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칠곡군 청년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칠곡군 청년센터에서 제공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 청년들이 면접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3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 강당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4기'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4기 교량지킴이 임명, 사업 안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4기로 선발된 65명은 왜관교, 제2왜관교, 칠곡보 공도교, 남구미대교 등 지역 내 4개 교량에서 상시 순찰을 맡는다. 자살 고위험군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지역사회에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지역 안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3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 회의체는 2011년부터 대구와 경북이 전국 최초로 함께 운영해 온 것으로, 광역 단위의 통합방위태세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역은 매년 번갈아가며 행사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북도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다. 양 시·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단체장, 군·경·소방 지휘관, 국가중요시설 기관장 등 1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북한 동향과 대구·경북의 안보 현황, 2026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 및 화랑훈련 통제계획, 경주 APEC 대테러 활동과 대응체계, 소방의 국가방위 역할, 통합방위 전략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2026년 화랑훈련’ 준비를 위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민·관·군·경·소방 관계자들은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위협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시도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해서는 철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2026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을 통해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할 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선발에서는 청소원 6명, 상수도검침원 3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등 총 15명을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장애인전형으로는 청소원 1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 분야 인력을 충원하고, 사회적 약자 고용 확대에도 나선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채용 예정일 기준 60세 미만이면 성별과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청소원 직종은 55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연령이 제한된다. 일부 직종은 관련 학력, 자격증, 실무경력 등 별도의 요건이 요구된다. 대구시는 지역인재 보호와 공공인력 운영의 안정을 위해 거주지 제한 요건을 다시 도입했다. 원서 접수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일반전형 지원자 중 단순조무원을 제외한 경우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1~3등급)를 함께 내야 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구성된다. 1차에서 채용 예정인원의 5배수를 선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FOODEX JAPAN 2026’에 참가해 지역 식품기업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가 마련한 D-푸드 공동관에는 10개 지역 식품기업이 참여했다. 나드리, 나은, 밀앤스토리, 복만네, 성경순만두, 씨지에프, 정로, 주시파이, 팔공김치, 휴먼웰 등이 대표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은 간편식, 음료, 떡가공식품, 분말, 면류, 만두, 디저트, 김치, 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시 공동관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꾸준히 방문해 총 4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휴먼웰은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어 현지 1,000여 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구시는 영남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인재를 현장에 파견, 바이어 상담과 제품 홍보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상담을 원활하게 돕고, 글로벌 무역 실무 인력 양성에도 힘썼다. 참가 기업들은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구 식품에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에서 취수원 이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곧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시는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새로운 대안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 대구 취수원 이전은 시민들의 오랜 요구였으며, 국정과제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데 이어 신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신속한 추진을 지시하면서 정부 정책 방향이 확정됐다. 대구시는 정부 계획에 자체 전략을 반영해 충분한 수량과 수질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정부 주도의 이전안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 용역이 4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5월부터 파일럿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대구시와 중앙정부, 지역 전문가가 함께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검증 결과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대구시는 시설 인허가와 부지 사용 등 관계기관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정부의 파일럿 테스트 검증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정부의 취수원 이전 정책 변화에 맞춰 시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정책연구 과제를 추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1일부터 이틀간 산격청사에서 출자·출연기관과 민간위탁사무의 성과평가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및 시 소관부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에는 ㈜엑스코, 대구정책연구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구신용보증재단 등 8개 출자·출연기관과,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인 27개 민간위탁사무가 포함된다. 민간위탁사무에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대구관음수소충전소 등이 해당된다. 평가 주관은 외부 평가기관인 ㈜가치경영원이 맡았다. 평가 항목은 조직 및 인력 운영, 재정구조와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난·안전 관리 실적, 사업성과, 고객만족도 등 기관 및 사무 운영 전반에 걸쳐 있다. 올해 출자·출연기관 평가는 정성평가 등급을 기존 5등급에서 9등급으로 세분화하고, 기관장 리더십 배점이 상향 조정됐다. 또한 자체수입률 개선과 녹색제품 구매비율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민간위탁사무의 경우, 비위사실 발생 기관에 대한 감점이 강화되고, 분야별 공통 성과지표가 신설됐다. 대구광역시는 5월까지 서면 및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해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2차년도 추진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올해는 국비와 시비 각각 24억 원씩 총 48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AI 융합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역 내 블록체인 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에 문을 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구시는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 지원과 융복합 타운 조성 등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인 '대구체인'과 분산신원인증 서비스 '다대구'를 활용해 도서관 회원증, 자원봉사증 인증, 마일리지 서비스 'D마일', 대구마라톤 완주 기록 NFT 발급, 지역 관광지 스탬프투어, 시내버스 상태 점검 QR체크 등 다양한 시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는 행정, 의료, 교육, 반려동물 등 여러 분야의 12개 기업을 지원해 신규 고용 86명,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창업과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두 가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16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을 발굴한다.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브랜딩·마케팅 지원, 사후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연구활동 지원'은 대구(경산) 소재 대학 연구동아리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대구 5대 미래신산업(ABB, 로봇, 헬스케어, UAM, 반도체) 분야에서 6개 팀을 선발해, 각 팀에 2,000만 원의 연구활동비와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컨소시엄 내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얻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대구시 민원공모 홈서비스와 대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3일 오후 2시에 중장비가 투입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지하철 출입구 연결공사장 등에서 지반침하나 구조물 붕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건설공사장 안전관리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그리고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교전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한국・일본 복수국적자 1명 포함)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 ( KC-330)를 타고 3월 1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상당한 규모의 우리 국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거나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막의 빛’ 작전(Operation Desert Shine)을 개시했다. 군 수송기는 3월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하여 현지 시간 3월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3월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해 현재
[ 신경북일보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지형 위원장은 2026년 3월 13일 14:00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무금융노조는 1987년 사무금융연맹으로 출범한 뒤 2011년 산별노조로 전환했으며, 2025년 말 기준 약 7만 명 규모의 조합원을 두고 7개 업종본부와 9개 지역본부로 조직돼 있다. 최근에는 금융정책의 공공성과 산업 전환기에 따른 노동의제 대응을 주요 과제로 제기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노사정 관계와 사회적 대화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AI·디지털 전환과 금융산업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환경 변화에 직면한 사무금융업종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은 콜센터, 상담, 리서치 등 사무금융 노동 전반의 일자리와 노동조건, 소득분배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기술 변화가 노동자에게 일방적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고용전환, 교육훈련, 노동시간과 임금체계 개편, 공정한 성과 배분 문제까지 함께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가 지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 노동의 미래를 준비
[ 신경북일보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월 1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장관은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임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나온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를 현실적인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재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적대성 해소, 군사적 신뢰 구축 등을 포함해서 달라진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아무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 메이커’를 ‘피스 메이커’로 전환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미·중 대화뿐만 아니라 주변국·국제기
[ 신경북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중구 소공동 소재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화재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외국인 관광객 등 피해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병원 이송 등 필요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서울시는 소방력 295명,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완료하고, 건물 내부 안전 점검과 현장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건물 내 숙박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소공동 주민센터에 임시대표소를 마련하고 인근 호텔을 활용해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는 등 긴급 지원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임시주거시설 17개 객실(베이튼 호텔 10개 객실, 솔라보 호텔 5개 객실, 크라운파크호텔 2개 객실)을 확보했다. 또한, 부상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병원 이송을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적인 의료·구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중구청,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대응할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道) 단위 전국 2위를 차지하며, 8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소방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소방청의 핵심 평가 제도다. 정책 추진 역량, 재난현장 대응력, 조직 운영 성과 등 소방 업무 전반을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소방본부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현장 중심 정책 추진, 도민 체감형 안전서비스 확대 등 여러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대회’와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현장 대응역량과 정책 실행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그동안 경남소방본부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 마련, 관계기관 협업 강화 등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점 추진하며 행정의 완
[ 신경북일보 ]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산간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현장에서 치안 문제를 논의하는 ‘찾아가는 치안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13일 오전 애월읍 용흥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지역주민과의 대화’ 첫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생활 치안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마을 생활과 밀접한 치안 및 생활환경 문제를 직접 건의했다. 주민들은 특히 마을 수익사업으로 조성한 하귤 재배지에서 수확철마다 열매 절도가 반복된다며 순찰 강화와 방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용흥리는 마을 입구 일대에 하귤나무를 식재해 관리·판매 등을 통해 마을 공동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관광객과 외부인의 무단 채취가 발생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드론과 차량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치안 안전순찰대를 통해 중산간 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 시 CCTV 설치 등 추가적인 예방 대책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