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가 3월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를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로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 영주시장이 상정한 안건으로는 '영주시 고문변호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영주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그리고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이 포함되어 총 9건이 처리됐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안건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영주시의회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손성호 영주시의회 의원이 3월 11일 오후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들과 관광진흥과장, 관광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해설사회의 요청에 따라 손성호 의원실이 주관했으며, 근무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였다. 간담회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근무일수와 근무장소 등 복무 조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근 지역과의 비교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해설 프로그램의 개선, 관광 자원과 해설 서비스의 연계 강화, 현장 운영의 체계화 필요성 등도 논의됐다. 영주시 관계자들은 해설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관련 규정과 예산 등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성호 의원은 "문화관광해설사는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 해설사들의 경험과 의견이 시의 관광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이 대표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은 시민행복위원회 심사에서 일부 조정된 뒤, 3월 12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 조례는 주택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주택화재 및 피해 주민의 정의, 지원 대상과 제외 기준, 피해지원금의 사용 범위와 지원 기준,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이 포함됐다. 피해지원금은 주택 소실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소 시 최대 1,000만 원, 반소는 최대 700만 원, 부분소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 이상근 의원은 "주택화재는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주민의 일상생활 기반을 무너뜨리는 재난"이라며, "조례에 따른 지원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11일 오후 한국석유공사 구리 비축기지를 찾아 석유 비축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구리 비축기지는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석유저장시설로, 수도권에 비축유를 공급할 수 있는 주요 에너지 인프라다. 이번 방문에서 김 총리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국내 석유 비축량과 비상시 방출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중동의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국민들의 걱정이 크시다"며, "현재 국내 석유 비축량은 단기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중동 이외 지역을 통한 대체 수입선 확보, 비상시 비축유 방출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구리 비축기지가 수도권의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임을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상황 관리와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가 유가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범부처 합동점검단을 통해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지하 저장시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위기 상황에서 재정의 신속한 투입과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편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지역의 상황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민생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있어 통상적으로 한두 달이 소요되는 관행을 언급하며, 최대한 빠르게 절차를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적 어려움이 커질수록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는다는 점을 지적한 이 대통령은,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신속하고 정교하게 집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유류세 및 화물차·대중교통·농어업인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민생 안정 대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재정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일률적 지원보다는 직접지원과 차등지원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금 지원보다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해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판단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핵심 원자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 신경북일보 ] 정부는 3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정수급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고보조금과 관련된 40개 부처가 참석했으며, 대통령이 지난 2월 26일 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정수급 예방, 철저한 적발, 엄정한 후속조치를 목표로 다섯 가지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2026년에는 민간보조사업 점검 대상을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린 6,500건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10억원 이상 규모의 6,700건을 새롭게 점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최근 5년간 적발된 1,746건의 부정수급에 대한 각 부처의 후속조치 적정성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처, 관계부처, 한국재정정보원이 참여하는 24개팀 440명 규모의 부처합동 보조금 특별집행점검단이 6개월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부정수급 적발 강화를 위해 온라인 보조금통합포털에 부정수급 제보 기능을 신설하고, 처리 결과를 공개한다. 한국재정정보원 콜센터는 상시 신고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부정수급 단속 절차와 현장점검 요원의 권한
[ 신경북일보 ] 한국과 가나가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해양 치안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실무 방문 중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아프리카 정상의 첫 방한으로, 양국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교역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의 민주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우정과 연대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마하마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역량을 인정하며,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한국 국민 보호에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체결된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 해양 치안 당국 간 협력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은 기후변화협력협정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두가 성장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지방, 노동계, 특히 청년층에게는 여전히 체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수출 증가와 코스피 5000 돌파, 경제성장률 2%대 회복 등 긍정적인 지표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온기가 사회 전반에 고르게 퍼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자원과 기회를 일부에 집중하는 전략이 한때 성장의 발판이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소개했다. 이어 공정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의와 혁신이 작동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은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투자이자 생존 전략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또한,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 실력 있는 파트너를 육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투자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멀리, 더 오래,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의 상생 협력 사례도 언급됐다. 이 대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3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지역 정세와 관련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열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상황이 국내 실물경제와 고용, 물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2% 내외로 전망됐으나, GDP갭이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이고, 내수 침체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서민, 소상공인, 농어민, 청년 등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중동에서 발생한 전쟁 등 돌발적 외부 요인으로 인해 원유, 가스, 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과 석유화학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특히,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와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물류비, 배달비 등 연쇄적 물가 상승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 화물차 운송업자, 농어민, 청년, 서민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참석자들은 경제와 민생 위기 극
[ 신경북일보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철강 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수출입 관련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국과 일본 등에서 저가 철강제품이 대거 유입되고,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는 관세청이 실시한 불공정 무역 단속과 우회덤핑 방지 조치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명구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세청은 2025년부터 중국산 후판에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적용된 이후, 페인트를 칠해 컬러강판으로 위장한 중국산 후판 등 5개 업체를 적발하는 등 집중 단속을 벌여왔다. 또한, 보세공장에서 단순 가공을 거쳐 덤핑 대상이 아닌 제품으로 수입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보세공장 특허 심사를 강화하고, 단순 가공 물품에 덤핑방지관세를 의무적으로 부과하는 지침을 시행했다. 아울러, 공급국 내뿐 아니라 제3국이나 국내 보세구역에서 경미하게 변경된 덤핑 물품의 우회 수입도 단속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재정경제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올해부터 관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를 시행 중이다. 포스코는 간담회에서 관세청이 앞으로도 불공정 무역과 우회덤핑 차단에 힘써줄 것을
[ 신경북일보 ] 관세청이 러시아로의 자동차 불법 수출 차단을 위해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관세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 사회의 수출통제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3국을 경유해 러시아로 자동차를 불법 반출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관세청이 적발한 러시아행 자동차 불법 수출은 29건, 1,796억 원에 이르렀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465%의 금액 증가가 나타났다.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러시아 인접 국가를 최종 목적지로 허위 신고한 뒤 실제로는 러시아로 차량을 반입하는 방식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2,000cc를 초과하는 수출통제 대상 차량을 소형차로 허위 신고하거나, 내수용 신차를 중고차로 둔갑시켜 제3국을 거쳐 러시아로 수출하는 등 다양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4월 신설된 무역안보수사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수출입·화물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불법 수출 위험 업체를 선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
[ 신경북일보 ] 국회는 3월 12일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 특별법은 지난해 11월 14일 체결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정부와 국회는 MOU 서명 직후 특별법안을 신속히 준비해 11월 26일 발의했으며, 이후 총 8건의 추가 법안이 의원들에 의해 제출됐다. 국회는 법안 심사를 위해 2월 9일부터 한 달간 한시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9개 법안에 대한 집중 심사를 진행했다. 법률은 '전략적투자'를 한국이 약정한 2,000억불 규모의 대미 투자와 미국이 승인한 1,500억불 규모의 조선 분야 민간투자 등으로 정의했다. 또한, 투자 추진 시 상업적 합리성을 원칙으로 하되, 국가안보나 공급망 안정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 예외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략적 투자의 추진체계는 신설되는 한미전략투자공사 내 운영위원회(위원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와 산업통상부 내 사업관리위원회(위원장: 산업통상부 장관)로 구성된다. 사업관리위원회가 투자 후보사업의 상업적 합리성 등을
[ 신경북일보 ] 기획예산처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제재 부가금 상한을 기존 5배에서 8배로 높이고,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도 확대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40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6일 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회의에서는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제도 보강을 통한 적발 체계 강화, 신고포상금 및 제재 부가금 상향, 후속 조치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개편, e나라도움 시스템 고도화 등 5가지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올해는 민간보조사업 점검 대상을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려 6500건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10억 원 이상 6700건도 새롭게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최근 5년간 적발된 1746건에 대한 각 부처의 후속 조치 적정성도 점검한다. 기획예산처와 관계부처, 한국재정정보원 등은 24개 팀 440명 규모의 '부처합동 보조금 특별집행점검단'을 구성해 6개월간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온라인 보조금통합포털에는 부
[ 신경북일보 ] 알뜰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최근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내린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관련 사안에 대해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국에서 경유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알뜰주유소는 전쟁 발발 닷새 만에 리터당 850원을 인상했다가, 단속 움직임이 포착되자 다음 날 600원 이상 가격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부는 이 사안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해당 주유소를 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에 강력한 경고를 전달했다. 아울러 즉각적인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곳, 도로공사 209곳, NH 714곳 등 총 1,318곳에 달한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2월 28일 이후 모든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및 경유 일일 가격 변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해당 기간 동안 가격을 과도하게 올린 주유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석유공사, 도로공사, NH 등 각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그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마련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경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청도군은 국유재산의 지속적 점검 체계 마련과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이 산불 대응과 산림소득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3월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산림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지사, 이달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건호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장, 그리고 지역 산림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 예방과 대응, 산림자원 기반 소득 창출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와 산림조합이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약 70%에 해당하는 129만 ha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산불 등 산림 재난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중요하다. 최근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예방 중심의 대응과 신속한 현장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산림조합 임직원과 조합원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에 참여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진화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산불 피해지 복구, 산림자원 회복, 임산물 생산·유통·가공 등 산림소득 증진, 임업인 육성 및 산림경영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진다. 산림조합의 조직망을 활용해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 복구와
[ 신경북일보 ]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골든에이지 합창단' 단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성 교육과 합창곡 연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고,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표로 한다. 합창단원들은 앞으로 지역 행사 및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장년층의 정신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주간의 심리 회복프로그램 ‘토닥토닥’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한 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공예, 원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을 주별로 제공한다. 지난 11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플랜테리어 활동의 일환으로 ‘힙팟(Hip-pot) 만들기’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직접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자기표현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긍정적 자기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 과정은 청소년기 정신건강 예방을 위한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을 막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형으로 운영됐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오전, 차광인 부군수의 주재로 부군수실에서 하천·계곡 구역 담당 팀장과 담당자 11명이 모여 관련 TF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영양군은 수비면 신원천을 하절기 야영객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지방하천 19곳, 소하천 191곳, 산림계곡, 구거, 세천 등 다양한 구역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주초에 '하천·계곡 불법 단속 T/F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전수조사에 앞서 군은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한편, 6개 읍면과 중점관리 지역에 무단 점유 및 불법행위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차광인 단장은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불법 시설물 정비와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는 만큼, 영양군도 군민 및 관광객들이 청정영양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주최하며, 공식 누리집은 안동시가 대표로 구축해 관리한다. 누리집에서는 대회 개요, 종목별 경기 일정, 경기장 안내, 참가 안내,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접근이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제작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누리집을 통해 대회 준비 상황과 행사 안내도 제공되며,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안동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며,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 행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도민과 선수단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12일 시청 소통실에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TF팀을 출범시키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정주인구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류형 인구를 늘리기 위한 것이다. 부시장이 단장을 맡은 생활인구 TF팀은 홍보, 관광, 문화체육, 정주여건 등 4개 분야 22개 팀이 참여하는 '2026년 생활인구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정주인구 감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안동을 방문하거나 머무르는 사람들까지 지역 활력의 주체로 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동시는 연간 700만 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치를 목표로 삼았다. 주요 전략으로는 사계절 축제와 MICE 관광 활성화, 체류형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마케팅, 귀농·귀촌 및 계절근로자 유치, 백신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특화 비자 확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교류 행사 등이 포함됐다. 각 부서가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연간 26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고택 숙박과 안동 관광택시 등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시간을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월에는 금천면 경로당 21곳에서 36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에는 매전면 경로당 24곳에서 271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이 진행됐다. 3월에는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노인요양시설을 찾아가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구강건조증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청도읍 내 가족사랑 주간보호센터와 다솜 노인 요양원에서 68명의 어르신이 구강건강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화양읍의 민들레 성모의 집, 효사랑 실버센터와 풍각면의 효사랑 시니어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 등에서 추가로 구강보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은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구강건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수성미래교육재단이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고교학점제 지원사업의 2026년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인 ‘꿈 창작 캠퍼스(창체형)’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 과정은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분야로, 수성미래교육관이 보유한 미디어 시설을 기반으로 공간적 사고력과 확장현실(XR)에 대한 심층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수성미래교육관은 특화된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기존 학교 교육과는 차별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와의 공유학습 체계도 마련했다. ‘꿈 창작 캠퍼스’의 3D 착시 미술과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과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구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개강 한 달 전 공동교육과정 누리집에서 받는다. 김대권 이사장은 "미래기술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학교 교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음 열기, 취향 탐색, 정서적 공감, 학교폭력 예방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학년 초에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또래 간 공감대를 넓혀 학교폭력 발생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34개 중학교가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자율활동 시간과 연계해 1학년 전체 또는 학급별로 학교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명중학교는 관내 중학교 중 처음으로 지난 3월 6일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생활교육부장과 담임교사가 공감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았으며, 디지털 폭력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 관리자와 생활교육부장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프로그램 운영 자료와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등 학교별 맞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모델 개발을 위한 지원단도 육성하고 있다. 류호 교육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가 4월 10일까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26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8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동을 전한다. 전시작품은 아크릴화, 한국화, 서양화 등 전통 회화부터 디지털 드로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로 구성됐으며, 총 4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진행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연합전을 시작으로 학교와 연계한 전시,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 작품전, 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 전시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전시가 긴 겨울을 지나 우리 곁에 찾아온 반가운 봄처럼, 창작터를 찾는 학생들과 지역 예술가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구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 가까이에서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설레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12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선수 인권 보장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생선수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성)폭력 예방, 학생선수 인권 보호,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이 포함된다. 학생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장된 환경에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안이 강조된다. (성)폭력 예방 및 인권 보호 교육에서는 학교(성)폭력 사안 대응 방법, 학생선수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 및 처리 결과 등이 다뤄진다. 청렴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지도자들이 윤리적 책임 의식을 갖고 학생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학생선수의 대회 출전, 학사 관리 규정 등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정책 안내도 포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유연하게 조정해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기존 2~6학년의 학급편성 기준인 26명보다 3명 적은 23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용된다. 2026학년도 1학년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2명으로, 전년도 20.8명에서 1.6명 줄었다. 과밀학급도 2025학년도 193학급에서 2026학년도 116학급으로 감소해 39.9% 개선됐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령인구와 교원 정원 감소 등 변화에 대응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2026학년도에는 학년별 기준뿐 아니라 통합학교,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등에도 탄력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며, 학생 맞춤형 생활지도와 기초학습 지도를 가능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학생과 교육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 수를 낮추어 운영하게 됐다&
[ 신경북일보 ]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공개채용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목요일마다 '목요 인문 산책'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인사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숫자와 영화라는 친숙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김규종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여러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이다. 전체 강연은 10회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수(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숫자의 기원과 전파, 0부터 9까지의 인문학적 의미를 다룬다. 2부는 9월부터 12월까지 '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영화로 각색된 고전 문학을 통해 삶의 통찰을 모색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따뜻한 산책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이 영양도서관 개관식을 11일에 진행했으며, 예천도서관은 25일 공식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영양도서관은 약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4,144㎡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자작나무 숲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 환경에 영양의 밤하늘 별빛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는 밝고 쾌적한 친환경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내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독서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9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양도서관에 이어 예천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영천도서관과 칠곡도서관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포항도서관과 구미도서관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거쳐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김천도서관과 봉화도서관도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산도서관 이전 사업도 준비 단계에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의 중요한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공공도서관을 지속적
[ 신경북일보 ]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지난 3월 10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이용 가능한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설립됐다.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자립생활 상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순옥 센터장은 "지역 내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센터가 되겠다"며 "앞으로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고, 도전이 되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올해 학교급식 예산으로 19억 200만 원을 배정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한다. 이번 예산은 학생 건강 증진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지원 항목별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에 7억 3,200만 원, 경북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에 5억 9,300만 원, 울진산 쌀·김치·두부·표고버섯 등 13종 농산물 구매에 5억 7,700만 원이 각각 책정됐다. 울진군은 특히 지역 농산물 구매 예산 전액을 군비로 편성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에 힘을 실었다. 무상급식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해 기존 초·중·고교 중심에서 관내 모든 교육기관으로 범위를 넓혔다. 고등학교 급식 지원 일수 역시 법정 수업일수인 190일 내외에서 최대 300일까지 확대해 방학 중 급식과 방과 후 활동까지 고려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한편,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은 3월 12일 오후 서울 동북선 경전철 건설현장(서울 제기동역 일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동북선 경전철은 노원구·강북구·성북구·동대문구·성동구 등 서울 동북권의 도시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연결하는 민자 도시철도 사업이다. 개통 목표는 ‘27년 하반기이다. 김 위원장은 “동북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25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해당 노선은 총 8개 노선 및 7개 역에서 환승이 가능한 만큼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 또한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동북권의 출퇴근 및 통학 편의성 향상과 강북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국민들이 조속히 체감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계절 전환기 공사현장에서의 근로자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에,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 신경북일보 ] 3월 11일 아침(이하 현지시간) 주이란대사관 직원들의 인솔 하에 정부가 제공한 임차버스로 테헤란을 출발한 이란 체류 우리 국민 5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중 우리 국민 4명이 3월12일 오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 나머지 우리 국민 1명과 이란 국적자 2명은 3월 14일 도착 예정이다.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관에서는 우리 국민들의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수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수도 아시가바트로 가는 여정에도 동행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 신경북일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2일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함께한 가운데,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및 금융보안원장, 심사기관, 인증심사원 등이 참여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 실효성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인증은 기업·기관이 구축·운영 중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가 적합한지 인증하는 제도이다. 과기정통부 소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개인정보위 소관의 개인정보 보호 요구사항을 결합한 통합 인증제도로, 개인정보위와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6일 인증제 개선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인증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기업 및 기관은 ISMS·ISMS-P 인증을 통하여 보유한 정보자산을 식별하고 개인정보 처리 흐름을 체계화하며 잠재적인 보안위험을 관리하는 등 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 그러나 최근 ISMS·ISMS-P 인증을 받은 통신사, 대형 플랫폼 사업자 등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적 대
[ 신경북일보 ] 청송군이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복주회복병원과 함께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마련됐다.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청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건강관리 및 복지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자원 발굴과 지원 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보건복지위원회 대안)이 3월 12일 제433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소독업자의 사망이나 영업 양도, 법인 합병 등으로 기존 영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동일한 시설·장비를 인수한 자가 한 번의 지위승계 신고만으로 소독업 지위를 승계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양도인과 양수인이 각각 소독업 신고를 다시 하여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어,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약 1만 개소(’24.12.31. 기준)에 달하는 소독업체의 운영 안정성이 한층 높아지고, 소독업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위생 관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번 개정으로 예방접종의 실시 대상, 시기, 주의사항 등 예방접종의 실시기준과 방법을 감염병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질병관리청장이 고시하도록 법률에 규정하여, 절차에 대한 명확성이 제고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법 개정은 소독업 지위승계 절차를 신설해 국민의 행정 부담
[ 신경북일보 ] 김포시가 지난 10일 관내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의료진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면서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2023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히즈메디병원을 방문해 소아진료실과 입원 병동을 두루 살펴보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확인했다. 히즈메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 입원실 68실, 병상 145병상의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평일 야간(23시)과 주말·공휴일(18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공백을 줄이고 지역 내 소아응급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달빛어린이병원에 이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인 한사랑약국을 찾아 약사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심야 및 휴일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