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화가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뒤 안동과 예천으로 봉송됐다. 2일 오전 11시, 경주시는 토함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 앞서 고유제가 열렸으며,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과 조석현 경상북도체육회 부회장, 신용승 경주시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도민의 화합과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채화된 성화는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주자가 석굴암 통일대종 종각과 주차장 매표소를 지나 차량을 이용해 안동으로 옮겼다. 이후 이 성화는 안동 임청각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에서 합화된 뒤,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성화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경주시는 905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 참가해 시부 종합 4위를 목표로 대회에 임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도민 화합의 상징으로 이어지길 바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2일 힐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과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투자환경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함께 주최했으며, 경주시는 지역의 전략 산업과 외국인 투자 유치 방안,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경주의 국제적 위상, 자동차부품과 에너지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 기업 지원 정책, 투자 여건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주요 투자 환경에 대한 설명과 기업 지원 정책 안내, 산업 현장 시찰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경주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부품 및 에너지 분야 등 지역 특화 산업에 대한 질의와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실질적인 투자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경주의 투자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예천군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3일 오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에서 1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30개 종목(시부 30, 군부 16)에 걸쳐 4일간 예천군과 안동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최대 3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개회식은 식전, 공식, 식후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에는 인기 그룹 노라조의 무대와 안동차전놀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공식행사에서는 각 시·군 대표 선수단이 입장하고, 단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회 개회가 선언됐다. 선수단 대표의 선서와 낙동 랩소디 공연, 워터스크린 및 드론쇼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성화 점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채화된 불씨가 하나로 합쳐지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예천군 육상팀의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최종 봉송 주자로 나섰다. 식후행사에서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꾸며 도민들과 개막의 기쁨을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안보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전환했으며,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와 기금 재원을 활용해 조달된다고 언급했다. 추경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유가 부담 완화 패키지에 1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에게 10만~2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저소득층과 농어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강화, 대중교통 이용자 지원 확대, 그리고 민생안정 대책 2조 8000억 원 편성 등이 제시됐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 공급, 체불임금 청산,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확장 등 취약계층 지원도 강조됐다.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국비 4000억 원을 투입하고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4월 1일 청와대에서 제3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열고 각 부처와 기관에 위기 대응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시경제 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관리반 등 다섯 개 대응반이 진행한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비상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 부처에 전쟁 영향이 예상되는 품목을 미리 파악해 일별 수급과 가격, 이상 징후를 꼼꼼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방 정부별로 수급 상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밀한 점검과 조정 체계를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대중교통 이용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쟁 추경안에 포함된 지원 외에도 경제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회의로 전환된 뒤에는 쓰레기봉투 수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기후부 장관에게 구매 수량 제한을 두지 말고, 지역별로 보유량이 다른 점을 고려해 조정 역할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해수부와 외교부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26척의 선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공급 안정과 자원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과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우려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의 안정적 공급국임을 언급하며, 양국이 민주주의와 자유무역, 규범 기반 질서 등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지난 50여 년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왔음을 강조했다. 양국은 이번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교역, 투자, 국방·방산,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기업의 첫 해외 투자처였으며, K-방산과 인도네시아 최초의 전기차 생산 등에서 협력해온 점도 언급됐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태평양 지역 국가로서 무역과 경제 성장에 있어 유사한 이해관계를 가
[ 신경북일보 ] 정부는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 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8대 중점 과제를 바탕으로 각 부처별 추진계획이 구체화됐다. 산업, 인재,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추진전략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5극3특 성장엔진 선정, 메가특구 도입, 지역인재 육성, 지방우대 정책, 균형성장 거점 육성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성장엔진 육성은 올해 하반기 선정 작업을 시작으로, 규제·금융·재정·세제·인재양성 등 다양한 지원 패키지를 마련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메가특구 지정과 연계해 광범위한 규제특례를 적용하고,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세제 혜택 등도 전주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권역별로는 3개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성장엔진 산업과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이 올해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지방에 거주할 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 및 정책 지원체계가 설계되며, 서울과의 거리, 지역 발전 수
[ 신경북일보 ]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공식화하며 16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뤄졌다. 두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산업, 첨단기술·에너지전환·녹색경제, 사회문화·인적 교류, 지역·국제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은 것은 양국 모두에게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회담 직후 체결된 16건의 양해각서는 각 분야별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2,3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핵심 경제협력국이다. 양국은 교역액 300억 달러 재돌파를 목표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할랄 인증, 지식재산 보호·집행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 시장으로 꼽히며, 전기차 생태계 조성과 배터리 생산 확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1조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다난타라 국부펀드를 활용해 핵심광물, 인프라,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 신경북일보 ] 정부가 달러 강제 매각을 추진한다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상에 퍼진 것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형사 고발했다.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달러 강제 매각과 관련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번 고발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재정경제명령 언급 이후,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해당 내용이 유포된 데 따른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는 4월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들을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구 부총리는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는 시장 불안과 정책 신뢰 저해로 이어지며, 앞으로도 시장 혼란을 일으키는 허위 정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세청이 4월부터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조사 시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세청은 석유화학 등 위기 업종에 대해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착수 보류, 해외진출 기업의 이중과세 해소를 위한 상호합의 회의 활성화와 양자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의 도입으로, 기존에는 국세청이 일방적으로 조사 시기를 정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자가 3개월 이내에서 월 단위로 조사 착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정기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안내문이 발송되며, 조사 시작 20일 전에는 기존과 같이 정식 사전통지가 이뤄진다. 기업들은 결산, 주주총회 등 경영상 중요한 시기를 피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세청은 세무조사에서 자주 검증되는 10개 항목을 '중점검증항목'으로 선정해 사전에 공개했다. 이 항목들은 최근 조사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유형별 유의사항과 실제 과세사례, Q&A 등이 국세청 홈페이지와 조사 착수 시 안내자료로 제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2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전쟁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이 지속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과 관련해 발표한 기자회견 결과가 국제 유가와 금융·외환시장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시행한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 등 시장안정 조치로 국채시장의 불안정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해외 투자자금의 국내 환류와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환율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4월 1일부터 국고채가 WGBI에 공식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 특히 일본계 자금이 4조 4천억원 규모로 유입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채권과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을 운영해 자금 유입 상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가 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모두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목표로, 핵심 전략 분야별 선도기관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술실증(PoC)과 판로 개척 등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 챌린지'는 시리즈 형태로 운영되며, 첫 번째로 AI 분야가 선정됐다. AI 분야에서는 '버티컬(가전·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 기술을 탑재)'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두 가지 부문에서 총 48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버티컬' 부문에서는 LG전자와 퀄컴이 선도기관으로 참여한다. 가전, 스마트기기,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AI 서버, CCTV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 등 23개 협업 과제를 공고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이 지원되며, 우수 성과를 낸 기업은 수요기관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하거나 국내외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LM' 분야에는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KT, KT, 오라클 등 국내외 LLM 보유 기업이 참여한다. 제조, 플랫폼,
[ 신경북일보 ] 산림청이 국산목재 활용 확대와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31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목재이용법’과 ‘국유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5월 23일이 ‘목재의 날’로 지정된다. 이는 국민의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목재산업과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기존 ‘목재문화진흥회’의 명칭이 ‘목재문화산업진흥회’로 바뀌면서, 산업 지원과 정책 협력 등 목재산업 지원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는 국가기관과 산림분야 공공기관에 국산목재를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목조건축 활성화와 탄소흡수원 증진 등 국산 목재 이용 기반이 확장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공공이 마중물이 되어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제도와 산업 기반을 함께 정비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처음으로 열고 중동전쟁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거시경제 환경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예산, 세제, 금융, 외환 등 주요 정책 수단 간의 긴밀한 조율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하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5주째 지속되고 있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뿐 아니라 취약계층에도 심각한 영향이 우려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와 집행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현장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중동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거시경제 현안과 구조적 문제를 폭넓게 논의하고 정책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회와의 적극적 소통·협력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
[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이 4월 2일 관내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책임교사가 이행해야 할 절차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연수는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맡았으며, 학교폭력 근절 방안, 사안 처리 방법, 학교 현장 사례, 관련 법령 개정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단계별로 사안 초기 대응부터 사후 조치까지 책임교사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학교폭력제로센터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의 활동을 소개하며 학교와 지원기관 간 연계 체계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피해학생 보호와 회복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촘촘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처리는 학생의 안전과 교육적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과정인 만큼, 책임교사의 전문적이고 일관된 대응이 필요하다"며 "학교폭력제로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학생 전담 지원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2일 초연관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입회식과 명예교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영덕지역 연합회가 주관하여, 2026년부터 시작되는 영덕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알리고 관내 학교 집단상담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덕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자아의식을 확립하고 또래와의 관계를 이해하며 심리적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선발된 인력으로, 상담을 통해 문제 학생 지도와 청소년 비행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상담봉사자의 적극적인 상담 지원이 영덕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학교 적응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발한 상담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학생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보건의료원이 내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역 특성상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의정 갈등 이후 인력 감소로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의료공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전문의 중심의 진료체계를 도입해 진료 기능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내과 전문의는 19년간 개원의로 활동하며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갖췄다. 내과 질환 관리뿐 아니라 응급환자 진료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처치로 지역 주민 건강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성형외과 전문의 역시 약 20년간 개원의 및 상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외상 치료와 봉합, 상처 처치 등 응급환자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응급환자 대응 역량과 일상 진료 기능을 함께 강화해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도시재생의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공청회를 열고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4월 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에서 '2035 영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주제로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 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담고 있다. 공청회 현장에는 주민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의 목표, 추진 방향, 지역 여건 분석, 쇠퇴지역 진단,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등 계획안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의 실효성 제고 방안과 계획의 실행력 확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영주시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향후 도시재생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영주시의 도시재생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겠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모여, 지난해 해설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경진대회 수상 등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해설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질 연수프로그램 운영, 신규 해설사 양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가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 등에 정기적으로 배치되고 있다. 해설프로그램 참여는 전화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는 해설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질해설 역량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탐방객들이 울릉군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 화원초등학교 내에 국제축구연맹(FIFA) 규격을 갖춘 풋살장이 완공돼 지역 최대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달성군과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9월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이후 11월에 공사가 마무리된 이 시설은 학교 내 남는 부지를 활용해 체육시설, 공원, 경관형 화장실 등을 갖췄다. 화원 천내 체육시설은 약 981㎡(300평) 규모로, 달성군 내에서 가장 큰 다목적 체육시설이다. 풋살장은 FIFA 국제공인규격을 충족하며, 상부에 막 구조 지붕이 설치돼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평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주민에게 무료로 배드민턴장을 개방하고,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 풋살 전용구장으로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전에도 달성군은 2023년 7월 화원시장 내 경관형 공중화장실을 먼저 개장한 바 있다.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번 체육시설 개방은 지역 사회의 생활 밀착형 복합화 사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최재훈 달성군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봄철 산채 수확기에 맞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1일부터 농촌일손돕기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울릉도에서는 부지갱이, 삼나물, 참고비, 울릉미역취, 물엉겅퀴, 명이 등 다양한 산채가 재배되고 있으며,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나 건강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봄 수확철에는 많은 농가가 동시에 작업에 들어가 품질 유지를 위한 제때 수확이 중요해지면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요구된다. 울릉군은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외부 숙련 인력을 농가에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청, 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울릉농협,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등 24개 기관과 단체에서 공무원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90여명이 농가 일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울릉도 산채의 우수한 품질과 명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2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50여 명의 내빈과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생교육 이론 습득을 넘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도군은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이론 교육은 노래교실, 이미용, 목공 세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지도한다. 실내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실습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수강생들이 실제 봉사 현장에서 기술을 익히고 봉사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이미용과 목공 과정이 8주, 노래 과정이 15주 동안 이론 수업이 진행된 후 수료하게 된다. 수료 후에는 청도군 내 경로당, 소외계층 가정,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이 이어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쁜 일상 중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에 참여해주신 43명의 수강생 여러분께 깊은
[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4월 2일 청사 주변에서 나무 심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장과 직원들은 '반부패 슬로건 띠'를 두르고 청사 내 화단에 나무를 심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나무 심기와 함께 화단에 꽃을 심고 청사 주변을 정돈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문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직접 나무를 심고 청사 주변을 정화한 경험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에 심은 청렴 나무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관을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 안전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에 대비해 교통 통제, 주차, 응급 상황 대응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라톤 코스별 교통 통제 구간과 우회 도로 확보 현황을 살폈다. 또한, 안정비행장 임시주차장 셔틀버스 운행 경로와 현장 관리 인력 배치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행사 당일에는 총 709명의 안전 관리 인력이 투입된다. 영주보건소에서는 의료진과 22대의 구급차(EMS)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코스 내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이송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엄태현 영주시 권한대행은 "1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장애인의 체력 향상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송군 장애인 건강증진 파크골프교실’을 4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평소 스포츠 참여가 어려웠던 장애인들에게 전문 파크골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참가자별 맞춤형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단계별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에 따라 매주 실습이 진행된다. 파크골프를 통해 신체적 활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에게는 파크골프 클럽, 공, 보호장구 등 필요한 장비가 지원된다. 현갑삼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장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교실이 참가자분들의 신체적 재활은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 받는 만큼, 안전하고 전문적인 운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4월 2일 오후 3시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대구광역시, 육군 제50보병사단과 함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창설 의미를 되새기고, 민간과 관, 군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예비군은 1968년 창설된 이래 전역 군인을 중심으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핵심 예비전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예비군의 날은 예비군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념되고 있다. 기념식에는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예비군 지휘관과 대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예비군가 제창, 결의 다짐, 예비군 육성과 지역 안보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이어졌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 미사일, 드론, 사이버전 등 다양한 전쟁 양상이 나타나면서 지역 방위와 비상 대응의 중요성이 커졌고, 예비군의 역할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등으로 안보 환경이 엄중해지는
[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의 신뢰도 제고와 전통 식문화 계승을 위해 '전통 장류 담그기' 특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을 급식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관내 10개 조리교가 참여해, 단순한 조리 과정을 넘어 전통 장 담그기의 기다림과 정성을 학교급식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맛과 영양이 조화된 식사를 경험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학교 식판에서 직접 접하고 있다. 김시용 교육장은 직접 만든 장을 급식에 사용하는 경험이 학생들에게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력의 중심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AI 캠퍼스' 교육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K-Digital Training의 AI 특화훈련과정으로, 산업별 AI 전환을 지원할 첨단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 학업장려금도 지급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4층에 약 200㎡ 규모의 전용 교육 공간을 확보해 교육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 과정은 구미시가 AI 실무 인력 1,000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첫 사업으로, 관내 기업 채용예정자와 대학 졸업(예정)자, 휴학생 등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AI엔지니어, AI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I융합가, AI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현장 맞춤형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1~10기 운영에서 평균 수료율 94.4%, 취업률 73.2%(고성과 취업률 85.7%)를 기록해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3월 31일 율곡동 메타스퀘어 일대를 첫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156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공공기관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 지원 등 전통시장과 유사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시는 지난해 10월 '김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00㎡ 이내에 15개 이상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율곡동 메타스퀘어 골목형상점가는 혁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상권"이라며, "이번 지정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주최하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에는 나보로스(드론 에어백), 유에이엠테크(무인기), 페트로쓰리디(차세대 플라스틱 탄피탄) 등 세 곳의 지역 방산기업이 참여해 각 사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 이틀째인 2일에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경북산학융합원, 구미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관에 참여한 업체들을 격려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도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 함께 2026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 / 10. 28.~30.)를 홍보했다. 또한 창원 방산중소기업 협의회 관계자와 만나 항공방위물류박람회 초청 등 협력 확대에도 나섰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이순신방위산업전 구미시 공동관 운영은 방위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2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임당유니콘파크 자문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자문위원회 첫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국립한밭대학교 기술지주,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와이앤아처, 인라이트벤처스 등 여러 기관과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산과 경상북도의 창업 환경과 자원을 분석하고, 다양한 요소들을 연계해 지역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임당유니콘파크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들어서는 복합 공간으로, 벤처와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통합해 건립 중이며,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약 997억 원을 투입해 6,950㎡ 부지에 연면적 21,702㎡, 지상 6층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경산시는 2027년 연내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문위원회를 통해 벤처창업 및 투자 전문가들의
[ 신경북일보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대경월드휴먼브리지가 경산중앙교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300개의 사랑의 보따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된 보따리에는 5만 원에서 8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가공식품이 포함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원 대경월드휴먼브리지 대표는 "작은 보따리이지만 정성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며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배수펌프장과 우수유출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풍수해 대책 기간을 앞두고 재난에 취약한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에는 배수펌프장 4곳과 우수 저류 시설 등 19곳의 우수유출저감시설이 포함된다. 점검 항목으로는 배수펌프 및 전기설비의 작동 상태, 수문과 제진기의 작동 여부, 퇴적물 및 협잡물 제거 상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등이 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운전 훈련도 병행된다. 점검 중 발견되는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자연 재난이 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꾸준한 시설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미취업 청년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공인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취업 및 직무와 관련된 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연 2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의성군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함으로써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의 정착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가뭄 종합대책은 지난해와 같은 가뭄 재난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6.1%,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102.9%로 생활‧공업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정상 관리 중이다. 지난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95.0%(4.1. 기준)로 평년 대비 116.2%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추가 수원 확보, 지하수 저류댐 등 가뭄대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에서는 ▲ 가뭄 취약지역 선제적 관리 ▲ 지역 여건별 가뭄 관리 강화 ▲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가뭄관리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삼아 가뭄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 첫째, 가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한다. 가뭄 예·경보 단계(‘주의’ 이상)와 수원 확보 상황(단일 수원) 등을 종합 고려해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한다. 가뭄 취약
[ 신경북일보 ] 국방부는'軍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서,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선정·통보했다. 특히, 그 동안 정체됐던 이전사업은 대통령 주관 광주 타운홀 미팅 ( ‘25. 6. 25. ) 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전담 TF ( 6자 협의체 : 기재부·국방부·국토부·광주시·전남도·무안군 ) 가 구성되면서 무안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으며, 이러한 대통령실 내 전담 TF의 적극적인 정부 정책지원 및 조정을 바탕으로 지난 ’25년 12월 17일 무안군 이전 및 지원방안에 대한 공동발표문을 체결했다. 또한, 국방부는 법령상 필수적인 행정절차는 아니나, 무안지역 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26년 4월 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군 공항 이전 절차 및 지원계획 등 이전사업 전반에 관해 다양한 질의를 제기했으며, 소음피해 방지 및 이주 지원대책 등에
[ 신경북일보 ] 국방부는 3월 31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6년 제1차 국방 AI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방 분야 AI 활용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국방부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장병 대상 공모전이다. 국방부는 올해 분기별로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12월에 열리는 4차 대회는 1~3차 대회 및 각 군 대회 우수 입상자가 참여하는 통합 경연으로, 최고 수준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왕중왕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대회는 우리 군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인'병력 절감을 위한 AI 기술의 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접수를 진행한 결과, 장병·군무원 등 총 310명의 창의적인 제안이 접수됐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의 제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오픈소스협회 주요 직위자가 참석
[ 신경북일보 ] 충남소방본부는 2일 천안 태조산 일원에서 ‘도민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했다. 도 소방본부는 지역 사정에 밝은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명패 현판식, 산불 예방 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거점으로 활용될 천안시 유량동의 한 업소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집’ 명패 현판식을 열고 응급처치 꾸러미와 소화기 등 운영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의용소방대원의 집 참여 인증 영상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챌린지는 의용소방대원의 집에 대해 알리고 도내 전역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며, 도내 16개 소방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산불 예방 결의대회에선 △예방 순찰 강화 △산불 예방 캠페인 확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
[ 신경북일보 ]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용 차량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제일 먼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체 수행기관(17곳)에 전용 차량을 100퍼센트(%) 구축을 완료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지역사회 예방적 돌봄의 차원에서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에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사업이다. 구·군의 17개 기관이 사업을 수행하며, 독거노인·중증장애인 1만 9천여 세대에 안전장비를 설치해 2025년 한 해 동안 응급 호출 발생 약 1천200여 건에 대해 응급관리요원을 출동시켰다. 특히, 이번 전용 차량 100퍼센트(%) 구축은 지역 내 향토기업인 에스비(SB)선보㈜와 ㈜파나시아의 기부금으로 완성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25년 7월 에스비(SB)선보㈜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0곳에 전용 차량 지원을 위한 1억 7천만 원을 기부했고, ▲2025년 9월 ㈜파나시아가 나머지 수
[ 신경북일보 ] 완주군이 의료 시설이 부족한 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간 의료 기관과 힘을 합쳐 스마트 의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2일 군청에서 참좋은삼례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고산성모의원 등 민간 의료기관 3개소와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원격 협진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운주, 화산, 동상, 비봉, 경천 의료취약지역 5개 지역에서 추진되며, 해당 지역 내 7개 보건진료소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건진료소와 민간의료기관 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협진을 통해 전문의 자문 및 진료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원격진료, 처방, 건강상담 등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질환 관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