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3일부터 반월당삼정그린코아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직접 방문해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 등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 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60세 이상이거나 기억력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선별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인지 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판정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전문 인력에 의한 진단검사를 매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지 강화 교실 등 고위험군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는 지원도 제공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숨기는 질환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함께 관리하는 질환"이라며 "건강검진처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조호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서비스, 보호자 지원 서비스 등을 무료로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깨끗손 명탐정 세균 수사일지’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세균을 찾아보는 수사 활동을 통해 손씻기 방법을 익히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손씻기 실습, 세균 관찰, 놀이와 체험 활동, 가정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실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중구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3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이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한의대학교 동양문화산업학과 대학원생들이 최근 동성로에서 개최된 ‘놀장’ 축제에서 얻은 30만 원의 수익금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 대학원생들은 직접 상담 프로그램 부스를 기획·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진행 중인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우 대학원생 대표는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응급의료지원단의 협조로 1급 응급구조사 권성근 강사 등 4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이론을 배우는 한편, 가슴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익혔다. 중구보건소는 3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간다. 교육 신청은 대구광역시응급의료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7개 기관과 함께 ‘중구 온(ON) 함께 돌봄’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기관의 돌봄서비스를 긴밀히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함께 으뜸병원, 우리들병원, 남산병원 등 3개 의료기관, 위드의원(방문운동 수행기관), 어르신마을 재가노인돌봄센터,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통합 돌봄 대상자 발굴과 의뢰,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정보 공유, 통합지원회의 참여, 위기 상황 공동 대응, 돌봄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중구청은 사업의 총괄과 연계, 지원을 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하나의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중구형 통합 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식품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약 10곳을 선정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자가품질검사비를 차등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금은 업소별로 제조하는 식품 유형 수에 따라 달라진다. 식품 유형이 1개인 경우 최대 20만 원, 2개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3월 2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준비해 중구보건소 위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관련 안내는 중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및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사업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업 추진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영세 식품제조업체가 부담 없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내 업소의 품질관리 역량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묘목을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연다. 중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3그루(유실수 1본, 관상수 1본, 방향수 1본)까지 받을 수 있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이번에 배부되는 묘목은 대구수목원이 지원한 12종 1,950본으로, 산수유, 무화과, 석류, 아로니아, 차나무, 다정큼나무, 백량금, 산호수, 남천, 치자, 로즈마리, 미스김라일락 등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1996년 시작된 이후 3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푸른 중구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 녹색 환경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렴 실천 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으며, 이를 토대로 마련된 2026년 반부패 추진계획과 각 분야별 취약점 개선 방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계약, 관리,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 청렴도 측정과 관련된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행정 처리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도 논의됐다.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렴 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이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무료 철거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관리되지 않아 훼손되거나 파손된 간판이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 마련됐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 간판도 함께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철거는 건물주 또는 관리인이 신청하거나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진행된다. 소유자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며, 무연고 간판은 광고주 또는 건물주(관리인)의 동의를 받아 철거가 이뤄진다. 신청 및 제보는 4월 15일까지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치된 간판은 강풍 등 기상 상황에서 추락 위험이 있어 주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주인 없는 노후 간판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3년 동안 폐업·공실 업소의 벽면 이용간판과 돌출간판 등 117개를 철거한 바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김광석길의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부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김광석길을 단순히 둘러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무대에 오르거나 현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김광석길 반짝노래방’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진행자와 음향 담당 인력이 배치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김광석길 상인회와 협력해 참가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김광석길 골목방송국’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방송에서는 진행자와 게스트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인터뷰와 신청곡 접수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을 찾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