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오는 10일 도원도서관에서 구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치유를 위한 팝업도서관 '도도한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지친 구민들에게 마음 챙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을 독서 공간을 넘어 삶의 위로와 힐링을 얻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행사인 ‘박상미 교수 특강’은 10일 오후 1시 30분 도원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한양대 대학원 박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강연에 앞서 ‘리베볼 앙상블’의 음악 공연도 진행된다. 특강 외에도 도서관 전역에서 다채로운 심리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정신건강 캠페인’, ‘마음챙김 필사 및 걱정인형 만들기’,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가족소통 원예테라피’, 도자기를 활용한 ‘심리테라피’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특강 및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 신경북일보 ] 수성구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 야시골공원 생태정원에서 작은음악회 ‘노을담은 범어2동, 클래식에 물들다’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새롭게 조성한 생태정원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무대에는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기타리스트 황민웅이 함께 올랐다. 이탈리아 가곡 ‘Vaga luna che inargenti’와 가요‘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관객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꾸몄다. 전문 공연장이 아닌 야외 생태정원이 무대여서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가을 저녁의 음악을 감상했다. 백민호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새로 조성한 생태정원을 더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자리에서 주민들이 여유를 누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7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두 도시 단체장과 의회, 수성구 주요 협력단체장, 경주 출향인사 등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수성구의 문화예술·미디어아트, 수성못 일대 도심관광 콘텐츠를 이어 개별 관광지를 넘어선 연계 관광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관광객의 이동 범위와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가 지역경제로 돌아오게 하자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예술·체육·경제·교육·행정 교류 ▲문화·관광자원과 기반 시설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콘텐츠 개발 ▲관광행사 상호 참여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 개최·유치 ▲민간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만나 논의한 관광협력 구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양 도시는 서로 다른 관광자원과 도시 인프라의 강점을 결합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대구와 경주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축을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골목상권 활성화 및 도시브랜딩 연구회’는 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과 도시브랜딩 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박경열 의원이 회장을 맡고, 김순덕, 박영환, 박충배, 양정미, 이지영, 정준화, 황치모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성구에는 전통시장 18개소, 골목형상점가 9개소, 골목상권공동체 1개소, 무등록시장 10개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소비 확대와 경기 둔화 등으로 골목상권의 매출과 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성구 골목상권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상권별 경쟁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골목상권을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결해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딩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융합정책연구원의 연구책임자가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연구단체 의원들은 수성구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미래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2026년 꿈 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인공지능(AI)·디지털 미디어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직업 역할과 전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아울러 로봇·센서·코딩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은 드론 전문가, AI 스마트 시스템 엔지니어, AI 콘텐츠 이모티콘 개발자 과정을 체험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드론 코딩 전문가,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과 관련된 기술을 배운다. 특히 프로그램과 관련된 ‘꿈 키움 도서’를 연계해 체험 후 호기심이 자기주도적 독서와 탐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신청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평생교육과 어린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기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일 구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직원들의 정보보안 준수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개인정보위원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 및 준수사항, 내부 정보 유출 사례와 예방 대책, 일상 업무에서의 정보보안 실천 방안, 사이버 위협 동향 및 사전 예방법 등 직원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실제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는 이번 집합교육 외에도 전 직원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 콘텐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자료를 게시하는 등 정보보호 인식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작은 업무 하나까지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권익을 지키는 자세가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개인정보 보호를 생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보이는 치면세균막’ 구강관리 사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강관찰기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를 상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대구에서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구강관찰기로 평소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면세균막을 직접 보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한다. 치면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성 막이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쌓이면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된다. 센터는 주민이 자신의 치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면 구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은 ▲1단계 치면세균막 검사 ▲2단계 칫솔질 교육과 구강상담 ▲3단계 구강관리용품 제공으로 진행한다. 한 번 검사로 끝내지 않고 연중 운영해 주민이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면세균막을 직접 확인하면서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대구시와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대구자활 별별(別別) 순회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을 주민에게 알리고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장터에는 친환경 생활용품과 홈패션, 수제 간식, 음료, 농산물 세트 등이 나왔다. 수성지역자활센터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뚜비버터샌드와 쿠키, 김밥 등 먹거리와 커피박으로 만든 친환경 기념품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활 참여자들이 스스로 일군 결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더 튼튼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6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는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적정한지 확인하는 제도다.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을 조사한다. 정기조사는 연 2회로, 상반기 4~6월과 하반기 10~12월에 한다. 그 밖의 기간에는 월별로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융기관 141곳과 공공기관 20곳에서 받은 소득·재산 정보 69종을 바탕으로 수급 여부를 점검한다.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선정기준을 넘어 지원이 중지되거나 급여가 줄어드는 수급자에게는 소명 기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다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보장급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급되도록 공적자료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조사 과정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긴급복지와 차상위제도 등 공공 복지제도는 물론 민간 자원까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범물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인 10월 2일 복지관 앞 마산공원에서 이용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청춘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객과 배우가 박수와 추임새를 주고받는 참여형 공연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했다. 공연에 앞서 ‘존중 한 스티커’와 ‘OX퀴즈’, ‘청춘엽서’ 등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존중 한 스티커’에서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존중의 말을 골라 붙였고, ‘청춘엽서’에서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지금의 자신에게 보내는 글을 썼다. 전태수 범물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요구를 반영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