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의회는 공무원 인사교류를 본격 추진해 도정과 의정 간 상호 이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생 기반 마련에 나선다. 양 기관은 6월 17일 도청 사림실에서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경상북도의회 인사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상반기 정기인사부터 공무원 인사교류를 정례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도와 도의회의 독립된 인사체계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정과 의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의회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지만, 양 기관 간 인적 교류가 감소하면서 정책 협력과 상호 이해의 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는 정례적인 인사교류를 통해 도정과 의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입안부터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교류 대상은 6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17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와 도정 및 의정 업무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융합형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사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12월 경상북도의회와 경상북도 간 체결된 ‘인사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구체화하여 양 기관 간 실무 공무원의 정례적 인사교류에 필요한 사항을 명문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 기관은 향후 실무 공무원 중심의 1대1 파견을 원칙으로 하는 인사교류를 본격적으로 정례화한다. 또한,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 기관 인사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인사실무협의회’를 상시 가동하여, 세부 실행 지침을 마련하고 교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인사교류 활성화는 도의회와 집행부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굳건히 다지고, 우수한 인재들이 의정과 도정을 두루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6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뜻깊은 회기가 될 예정이다. 제363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도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18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며,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이 2026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의 필요성과 편성된 예산규모 등이 담긴 제안설명을 한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소관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는 6월 26일에 개의하여 지난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동안 활동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를 비롯한 7개 특별위원회의 성과가 담긴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번 회기 동안 각 위원회에서 심사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6월 1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13대 도의원 당선인 64명을 비롯해 박성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의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상견례를 넘어 앞으로 4년간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도의원들이 지방자치의 가치와 시대적 책무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당선인들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밝히며, 오직 도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중심에 두는 바른 의정을 약속했다. 또한, 당선인들은 의회 운영체계와 입법·예산 심사, 정책지원 제도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고, 공직윤리와 의정홍보 교육, 전자회의시스템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변화하는 지방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 과정은 더욱 성숙하고 혁신적인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오는 7월 2일 개원을 통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의 막을 올리는 제13대 경상북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6월 12일 도의회 사무처장실에서 갑질행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갑질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무사'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은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갑질 피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황정석, 이지인 공인노무사는 앞으로 2년간 경상북도의회 갑질행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무사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노무사들은 도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갑질 피해 상담, 신고 절차 안내, 피해 대응 방법 자문 등 전문적인 상담 업무를 수행하며, 갑질행위 사안이 심각하거나 당사자가 조사를 요청하는 경우 관련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외부 전문 노무사를 활용한 상담체계 확립을 통해 갑질 피해자와 제보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은 “갑질행위는 조직 구성원의 인권과 신뢰를 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5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포항 영일고등학교 학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실제 의회 운영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참여한 포항 영일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찬반토론 및 표결 등 실제 의정활동 전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청소년 수면권 보장 ▷청소년 비판적 사고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사고예방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교육적 회피 ▷동아리 활동 시간 및 운영 확대 ▷시험기간 공공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등 다양한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발표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문제와 교육현안을 고민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학생 복장 자율화 제도 도입 ▷남녀 분리 탈의시설 의무화 조례안 등을 직접 발의하고 토론과 표결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지방자치와 정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추어,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도의회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정책지원담당관실 소속 직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맞이하는 정기 직무 교육이다. 도의회는 의원 의정활동의 ‘숨은 MVP’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정책지원관들의 전문성을 고도화하고, 다가오는 제13대 경상북도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경북연구원의 석학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 맞춤형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국가정책과 연계한 경상북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첫 문을 열고, 이어 ‘국제경제와 경상북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여 정책지원관들의 거시적 정책 안목을 한층 끌어올렸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의정 지원의 핵심 실무인 법제 역량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5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봉화 물야중학교 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3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물야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실제 의회 운영 방식에 따라 의장과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3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회적 이슈와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등교 시간을 9시로 늦추자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자 ▷급식실 이동 문제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등 개선 방안 ▷쓰레기 문제 등의 주제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중학교 화장품 사용금지에 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며 실제 의회와 같은 방식을 회의를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발언하고 토론해보니 긴장되면서도 매우 뜻깊었다”며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의회는 도 및 시·군의회 입법지원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방의회 입법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4월 30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동시 풍천면(도청신도시)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도의회와 시·군의회 입법지원 공무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입법정책 기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 함께 의회 간 소통과 협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입법 현장에서 필요한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국어 어문규정의 이해 등 실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도 및 시·군의회 간 업무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입법지원 공무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의회 김진현 사무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입법지원 공무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실질적인 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의회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원전 정책 발전연구회가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의 원전 대응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레메디움의 정준환 책임연구원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 원자력 산업의 역할과 파급효과, 그리고 경북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경북형 원전 연계 발전모델로는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자립형 신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이 중점 과제로 언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각기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박승직 의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임시 저장의 장기화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중장기 처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준 의원은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하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한석 의원은 원자력 에너지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하고 에너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명강 대표의원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원자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원전 확대와 함께 안전성 확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전 산업 진입 등 새로운 접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