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 복지환경분과위원회가 주요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연계해 복지·환경·보건 분야 핵심 현안에 대한 실효성 검증에 나섰다. 지난 12일 복지국, 환경국, 맑은물사업본부, 남·북구보건소, 청소년재단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부서별 핵심 현안과 당선인 공약사업의 추진 가능성, 쟁점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환경 정책의 한계와 행정적 보완 과제를 세밀하게 짚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전문가인 자문위원들로부터 수합한 제언사항을 △노인복지·돌봄 △장애인복지 △보건·의료 △아동·청소년·교육 △여성·가족·출산 △환경 등 6개 분야로 분류해 사업별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지난 15일 인수위원회는 주요업무보고 후 가장 먼저 포항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현행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건의된 애로사항과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환경·보건·의료, 여성·가족 등 분야별 자문위원 제언에 대한 검토를 토대로 16일, 호동매립장과
[ 신경북일보 ] 포항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 흥해읍에 위치한 포라카이 캠핑파크에서 ‘생명사랑 캠핑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안심마을 및 자살수단 차단사업의 하나로, 캠핑장 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국내 캠핑 이용 인구는 2019년 399만 명에서 2024년 6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471건 중 텐트 내 사고가 98건(20.8%)으로 확인됐으며, 텐트 내 중독 신고도 총 114건에 달하는 등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포항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핑장 종사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홍보,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생명사랑 캠핑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사랑 캠핑장으로 지정된 시설의 종사자는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후 이용객에게 안전수칙과 도움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회장 진승하)는 17일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바른가정만들기운동 – 제19회 모범가정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효(孝) 사상과 윤리·도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통해 밝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등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모범가정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모범가정으로 선정된 12가정은 ▲부모를 봉양하며 형제간 우애가 깊은 가정 ▲3대 이상이 함께 생활하며 건전한 가정문화를 실천하는 가정 ▲다문화가정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가정 ▲화목한 가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가정 등이다. 이들은 각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진승하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개인의 행복은 건강한 가정에서 시작되고, 건강한 가정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오늘 수상한 모범가정의 아름다운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길
[ 신경북일보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은 지난 17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당선 이후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현장과 시민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한 민선 9기 시정 운영과 주요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당선인은 이날 “당선 이후 지역 곳곳의 민생과 산업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 방향을 고민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에게 문턱을 낮추고 자주, 직접 소통하는 이웃처럼 가까운 시장이 되겠다.”며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유연한 조정 능력을 시정에 온전히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인은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을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 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행정 공백 없이 주요 현안 해결에 즉시 나설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에 민선9기 시정 방향의 구체화와 분야별 실행계획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분과별 업무보고와 현장점검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극복과 포스코와의 상생협력, 수소환
[ 신경북일보 ] 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신흥초등학교에서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 먼저·안전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기 위해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8시 40분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서행운전을 당부하며 ‘아이 먼저’살피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흥초등학교 학생은 “함께 길을 건너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 든든하고 안전하게 학교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를 잘 살피고 안전하게 다니겠다.”고 말했다. 최한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경찰·지자체·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송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온동네돌봄·교육센터 '늘봄포항'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온종일 돌봄·교육체계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포항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KB금융그룹 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하여 '늘봄포항'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상영, 교육장 환영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늘봄포항'은 송림초를 포함한 포항 지역 14개 참여학교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거점형 늘봄센터로,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킨 ‘5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 공동주택과 최수빈 주무관을 선정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앞당겨 해결할 경우,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하여 개인별로 적립되는 제도다. 시는 이 점수를 바탕으로 매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2026년 5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최수빈 주무관은 임대차계약 신고 및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진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7년 민간건축물 내진성능평가비용 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내진성능평가는 건축물이 지진 발생 시 구조적으로 안전한지를 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하는 절차다. 평가 결과는 향후 해당 건축물의 내진보강 필요 여부를 판단하고 보강공사를 추진하기 위한 필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수요조사의 지원 대상은 포항시 소재 민간건축물이다. 다만, 관련 법령에 따른 무허가 건축물 및 불법 증·개축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건축물 1개소당 최대 3000만 원으로,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예산 확보 및 사업 규모를 확정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진
[ 신경북일보 ]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는 17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2026 생활개선회 경로효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개 읍면을 대표하는 생활개선회원들과 어르신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빈 축사와 단체 큰절,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과 어르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시간을 가졌다. 차순득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경로효친의 전통 미덕이 갈수록 희석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촌여성 지도자인 생활개선회가 사명감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효 문화 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효친 한마당 행사는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 간 갈등과 벽을 허물어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생활개선회의 대표 행사다. 이 행사는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 내 효 문화 확산과 어르신 공경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청하장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고독·고립 예방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관계 단절과 고독·고립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장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고독·고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함께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현장에서는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지역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창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고독과 고립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예방 캠페인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