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오후 3시 30분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위한 '2026 동부권역 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 이번 '2026 동부권역 소통대길 톡'은 포항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경주·영덕·울진·울릉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이 연합해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경북교육청 관계자와 각 기관 교육관계자, 학부모 대표, 교사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동부권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역 교육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문이 있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을 주제로 사전 질문에 대한 교육감의 답변과 현장 질문이 어우러지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동부권 교육공동체가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경북교육의 변화 방향을 함께 살펴본다. 대화의 시간에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8일 구룡포읍과 동해면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공감소통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날 취임 100일을 맞은 박용선 포항시장은 구룡포읍과 동해면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현장’과 ‘소통’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이날도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전 과제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룡포읍에서는 수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이 주로 오갔다. 주민들은 수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의 어려움을 비롯해 관광 활성화, 교통·주차,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현안을 전달했다. 동해면에서는 도로와 교통 등 기반시설과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논의됐다. 포항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사업 여건과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경주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 도시 간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8일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해 포항시가족센터와 포항시립미술관, 환호공원 일원에서 양 도시 여성단체 간 교류 행사와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와 경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포항시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 권익 향상과 양 도시 여성단체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포항시립미술관을 찾아 전시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적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환호공원 식물원 산책로에서 ‘한마음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회원과 가족, 이웃이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해 온 포항과 경주가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마음을 모으고 상생의 길을 넓혀가게 돼 뜻깊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의료와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ALL GOOD 통합돌봄’을 통해 일상에서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부터 퇴원 후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멀리 떨어진 부모의 건강과 돌봄을 걱정하는 가족까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포항 ALL GOOD 통합돌봄’이 시행 200일을 맞았다. 시는 지난 3월 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 이후 200일 동안 지역 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1,022명에게 약 1만1천 건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서비스는 경북 최초로 시행한 ‘병원안심동행’이다. 전용 차량과 동행 인력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진료, 귀가까지 함께하며 혼자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의 부담을 덜고 퇴원 환자의 안전한 귀가도 돕는다. 지난 7월에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원 기반의 ‘포항시 방문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다학제 팀이 거동이 불편한
[ 신경북일보 ] 포항시의회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제334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하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포함해 총 28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심사 안건으로는 ▲포항시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광열 의원 대표발의) ▲ 포항시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헌 의원 대표발의) 등이 있다. 이번 정례회는 ▲12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1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5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 ▲20일~27일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28일~29일 시정에 관한 질문을 거쳐 ▲3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례회 기간 중 포항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포항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도 실시될 예정이다. 12일 포항시장의 포항시시설관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7일 중명생태공원 내 포항환경학교에서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 환경교육의 거점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과 김미량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환경교육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환경학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09년 신광면 폐교를 활용해 개교한 이후, 학생과 직장인,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는 올해 3월 포항환경학교를 중명생태공원으로 이전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자연환경과 연계한 체험형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환경의식과 일상속 환경실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함께 문을 연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경상권 최초로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시설로, 3세부터 5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기후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환경은 우리의 일상과 산업, 도시의 미래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기반으로 가속기 연구 인프라와 지역산업을 잇는 협력 생태계를 확대한다. 시는 7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방사광가속기 활용 지역산업 생태계 육성 및 발전’을 주제로 ‘제8회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신 일자리경제국장, 안대천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경상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가속기연구소, 포스텍, 국내외 가속기 장비·부품 기업 및 관련 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속기 기반 국제심포지엄은 포항이 보유한 3·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방향과 혁신 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간 기술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미래소재,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의 방사광가속기 활용 가능성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데서 나아가, 가속기 핵심 장비·부품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탈리아, 영국, 미국,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공유재산 및 관련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관리·활용 업무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등으로 공유재산 담당자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관련 법령과 업무 처리절차를 정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대부·사용허가·변상금 부과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백헌 전문위원을 초빙해 ▲공유재산 관리체계 및 재산관리관의 역할과 실무 ▲대부·사용허가 및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 부과 등 사례 중심 실무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관련 법령의 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부·사용허가와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 부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실제 업무에서 담당자들이 자주 접하는 주요 업무와 관련 법령 및 처리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업무담당자의 실무 대응력과 법령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업무가 다양화·복잡화되고 있는 만큼 담당자들의 정확한 법령 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식품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조리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식품로봇 리빙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에서 벗어나 외식업주와 급식 관계자가 자신의 메뉴와 조리 공정을 식품로봇에 적용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조리 효율성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상북도 내 외식업주, 급식 관계자, 푸드테크 예비창업자 등이며, 총 50명 내외를 5개 기수로 나눠 기수별 10명 규모로 운영한다. 각 기수는 2주간 총 8일 동안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실증 과정을 진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주요 내용은 ▲식품로봇 장비 교육 ▲레시피 디지털화 ▲스마트키친 활용 실증 ▲조리 공정 최적화 등이다. 참가자들은 기존 조리 방식을 로봇에 적용해 보며 조리 시간 단축, 맛의 균일화, 반복 작업 경감 등 실제 매장 운영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내 외식·식품 관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품로봇 도입비를 지원하는 ‘식품로봇 도입 바우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공공건축물과 도시 공간환경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디자인 분야 민간전문가 16명으로 참여하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전 부서의 공공사업과 주요 민간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공건축가단은 건축사 11명과 대학교수 5명 등 현장 실무와 학술적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됐다. 자문 대상은 2024년 제도 도입 초기 대형 사업 위주였던 자문 범위를 확대해 소규모 공공건축물, 공공공간 및 가로·경관, 디자인 사업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아울러 도시경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민간건축물에 대해서도 외관 디자인, 주변 환경과의 조화, 공간구성 및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함께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공공건축가 자문은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초기 구상 단계부터 전문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거나 노후시설 리모델링 방향을 설정할 때, 또는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 전 공간계획과 디자인 콘셉트를 수립할 때 전문가와 함께 더 나은 대안을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