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10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전문성 향상과 영주사과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지역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과 과원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 개회식에서는 영주사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재배기술 교육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우병용 전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이상기상대응 사과원 관리요령'을 주제로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성과 고품질 사과 생산하기 위한 재배 관리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김유학 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은 과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토양 관리 방안을 설명했으며, 엄재열 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는 사과병의 생태와 효과적인 방제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나동열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농가의 선제적 대응
[ 신경북일보 ] 영주시의회는 제10대 영주시의회 개원을 맞아 7월 10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제10대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충혼탑 참배는 제10대 영주시의회의 출범을 맞아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의장은 “제10대 영주시의회의 첫걸음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는 참배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영주시의회는 앞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영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지난 7일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영주상공회의소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근섭 영주시 복지정책과장, 장덕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 첫 나눔리더스클럽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단체가 가입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고액 단체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참여 모델이다.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경제단체로, 코로나19 특별모금, 저출생 극복 캠페인,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가입을 통해 영주상공회의소는 영주시 제1호이자 경북 75호 나눔리더스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 단체가 뜻을 모아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2026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5천여 건, 총 73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이번 7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와 건축물, 선박, 항공기분 재산세가 부과됐으며, 주택분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영주시는 올해 7월부터 45만 원 이상인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고 우편 발송 비용도 절감할 계획이다. 선택등기는 일반등기와 같이 우편배달원이 대면 배달을 우선 시도한 뒤 수취인이 부재 중인 경우에는 우편물을 반송하지 않고 우편수취함에 넣어 송달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납세자는 고지서를 수령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시민 복지와 지역
[ 신경북일보 ]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베어링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의 장이 영주에서 마련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베어링&트리보시스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베어링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글로벌 시장 흐름을 공유했다. 특히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핵심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베어링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고도화 방안과 산·학·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부품 트라이볼로지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비롯해 베어링 산업 기술개발 동향, 자동차용 휠 베어링 AI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어 둘째 날인 10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연구장비 활용 상담과 기업 간 기술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공유하고 협력
[ 신경북일보 ]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단거리 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여자일반부 100m와 4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안동시청의 단거리 간판 이현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현희는 여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2초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에 올랐다. 이현희는 지난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위 한예솔(가평군청, 12초14)과 공동 3위 신가영(구미시청, 12초17), 전하영(가평군청, 12초17)을 앞서며 부상 회복 이후 꾸준히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는 안동시청의 탄탄한 팀워크가 빛났다. 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류지연 선수로 구성된 안동시청은 결선에서 46초40의 기록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역 중심의 아동돌봄서비스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위탁 운영 중이며, 최근 8호점인 ‘고운마을돌봄터’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서비스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밀착형 돌봄 시설이다. 학습, 놀이, 체험활동 등 아동 발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정의 실질적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 돌봄시설이다. 이용 대상은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으로 맞벌이, 한부모 및 다자녀가정의 자녀가 우선순위며,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다. 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주도적 아동 돌봄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지역 내 돌봄 수요와 자원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중앙부처 26개, 공공기관 66개, 광역지방정부 17개, 기초지방정부 226개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 단위 평가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책임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평가는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가감점 등 6개 분야 45개 지표를 중심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226개 가운데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경북 22개 시군 중에서는 포항시․구미시․영주시․경산시․울진군과 함께 6개 우수기관에 포함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대형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상황에서도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걸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b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집행부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갑 의장을 포함한 의원과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와 의회가 시정 운영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6 안동 수(水)페스타 개최△가정용 상수도 요금 지속 감면△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회가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 이재갑 의장은“민선9기 집행부와 제10대 의회가 처음 함께하는 뜻깊은 간담회인 만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호우에 대응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호우피해 우려지역과 주민대피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9일 관내 호우피해 우려지역을 찾아 배수시설, 급경사지, 침수 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상황보고를 당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주민대피소 운영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황 시장은 대피소 위치, 출입 동선, 비상연락체계, 취약계층 대피 지원체계 등을 확인하며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황 시장은 7월 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한 읍면동장에게 현장에서 직접 임용장을 교부했다. 현장 임용장 교부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인 읍면동장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황 시장은 “재난 대응은 현장에서 먼저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