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릉군은 지난 4월 7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창설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일념으로 시작된 예비군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가 위기에 처할 떄마다 헌신하며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울릉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예비군 지휘관 및 대원, 보훈단체장, 지역 주요 인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방위와 예비군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하고,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되새기며 예비군의 사명감을 고취하는 한편, 범군민적인 안보 의식을 제고하여 굳건한 지역 방위태세를 확립에 기여하는 축하의 자리로 마무리 됐다. 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예비군은 우리 지역 안보의 핵심 전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군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보건의료원이 내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지역 특성상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의정 갈등 이후 인력 감소로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의료공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부각됐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전문의 중심의 진료체계를 도입해 진료 기능 강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합류한 내과 전문의는 19년간 개원의로 활동하며 1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갖췄다. 내과 질환 관리뿐 아니라 응급환자 진료에서도 신속한 판단과 처치로 지역 주민 건강관리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성형외과 전문의 역시 약 20년간 개원의 및 상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외상 치료와 봉합, 상처 처치 등 응급환자 진료 분야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응급환자 대응 역량과 일상 진료 기능을 함께 강화해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지난 2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들이 모여, 지난해 해설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지질공원한마당 교구재경진대회 수상 등 운영 결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해설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질 연수프로그램 운영, 신규 해설사 양성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안전교육에서는 탐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지질명소별 위험요소 점검, 응급상황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실습이 포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응급처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릉군은 2013년부터 해설사를 양성해 현재 23명의 지질공원해설사가 봉래폭포, 관음도, 나리분지, 태하해안산책로 등에 정기적으로 배치되고 있다. 해설프로그램 참여는 전화 또는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는 해설능력뿐 아니라 탐방객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질해설 역량 교육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탐방객들이 울릉군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봄철 산채 수확기에 맞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4월 1일부터 농촌일손돕기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울릉도에서는 부지갱이, 삼나물, 참고비, 울릉미역취, 물엉겅퀴, 명이 등 다양한 산채가 재배되고 있으며,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나 건강식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봄 수확철에는 많은 농가가 동시에 작업에 들어가 품질 유지를 위한 제때 수확이 중요해지면서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요구된다. 울릉군은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외부 숙련 인력을 농가에 연결하고 있다. 또한 울릉군청, 군의회, 울릉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울릉군지부, 울릉농협, 울릉군 자원봉사센터 등 24개 기관과 단체에서 공무원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90여명이 농가 일손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울릉군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울릉도 산채의 우수한 품질과 명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지역 환경정책의 체계적 수립을 위한 환경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었다.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한 이번 환경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분야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는 법정계획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환경 보전, 관리, 이용, 복원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고회에서는 울릉군의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주요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중장기 환경정책 방향을 포함한 과업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생태계 보전, 대기 및 수질 개선 등 지역의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도 논의됐다. 김명호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계획은 우리 군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의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형식적인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이 3월 31일 저동항 어업인복지회관에서 저동항 어촌뉴딜 3.0사업을 주제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동항과 내수전 해변 일원에 약 295억 원을 투입하는 어촌뉴딜 3.0사업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해당 사업은 바다마당, 해안공원, 바다산책로 조성, 주차장 확충 등 기반시설 개선과 함께 관광과 어업이 결합된 복합 어촌경제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와 더불어, 도동~저동 간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및 봉래길 도로확장공사 등 울릉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 도로사업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요구해온 숙원사업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관광 접근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차난, 노후 기반시설,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 신경북일보 ]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박물관 교육과 지역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독도해설사'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장소는 별관 어린이교육장으로, 청소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참여하게 된다. 총 5차시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는 독도 역사 이론 강의, 상설전시 연계 탐방, 활동지 체험, 전시 해설 시나리오 작성과 발표 실습 등이 포함된다. 현장 중심의 실습과 종합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료 후 참가자들은 5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본관 상설전시실에서 도슨트로 활동하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박물관 문화해설 체험을 통해 직업 탐색의 기회도 얻는다. 독도해설사 활동은 자원봉사 포털 '1365 자원봉사'와 연계되어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독도박
[ 신경북일보 ] 독도박물관이 2026년 4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6 독도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도아카데미는 전국의 공직자와 공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현장 답사를 제공하며, 독도 영유권과 영토 주권 의식 강화에 중점을 둔다. 2008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8년 동안 약 4만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2026년에는 교육과정을 2박 3일과 3박 4일로 구분해 운영한다. 2박 3일 과정은 주 2회 운영되며,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문화유적에 대한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3박 4일 과정은 역사와 문화유적 탐방 외에도 생태와 지질 문화 체험이 포함돼 참가자들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체적으로 33기수가 운영되며, 2박 3일 과정이 22기수, 3박 4일 과정이 12기수로 계획됐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독도아카데미 해설사 직무교육도 실시됐다. 해설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모의 해설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해설사 직무교육은 독도아카데미 운영 기간 중에도 비정기적으로 이어진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박
[ 신경북일보 ] 울릉군은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울릉군민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499개 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업주뿐만 아니라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개정 사항, 업종별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울릉군은 법정 의무 교육의 취지를 살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위생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위생 수준 향상과 종사자 역량 강화는 지역 외식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3월 27일 울릉읍사무소 3층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운영하는 조직으로, 공공위원장 최종술과 민간위원장 최동일을 포함해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들은 위기가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이장들이 읍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25년 결산과 2026년 예산안이 보고됐다. 아울러 올해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2026년에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 협약 체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어르신 생신잔치, 동행 행복나들이, 생계급여수급자 치과진료비 지원 등 세 가지 사업을 중점 특화 사업으로 선정해 내실 있게 진행하기로 했다. 최동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단체임을 강조하며, 올해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최종술 공공위원장도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읍을 만들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