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첫 토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가 조기에 예약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화재 대피, 지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안전 대응법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4월부터는 안전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이 평일 체험에 참여했으나, 앞으로는 어린이집 아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체험 예약은 4월 초에 시작되며, 경주안전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에 예약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장은 "3월 본 운영 시작과 함께 시작된 토요 가족안전체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오는 4월부터는 우리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안전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태웅산업과 ㈜수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경주시는 두 기업과 공장 신설 및 본사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 방예현 ㈜수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웅산업은 약 7,920㎡ 부지에 77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새로 짓고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시스템은 3,967㎡ 규모의 부지에 48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경주로 옮기고 생산시설을 마련하며 27명을 고용한다. 두 기업의 총 투자액은 125억 원,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는 42명이다. 두 업체는 명계3산업단지 내 같은 부지에서 필지를 나눠 활용하게 된다. ㈜태웅산업은 1998년 설립된 후 2000년 경주 외동으로 이전해 자동차 및 전자제품 부품을 생산해왔으며, 현대·기아 등 완성차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수시스템은 2020년 경남 김해에서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자동차와 전자제품용 필터 및 부품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 중이다. 김필규 ㈜태웅산업 대표는 &qu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알천홀에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고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최혁준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 시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에는 천년경주 아트라이프 플랫폼 조성, 경주 APEC 헤리티지 스테이, 경주 골든 유스 라이프, 황오·황촌 로컬 기본사회 커넥트 등 지역 활력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부서별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 사업도 공유됐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행복출산, 완전돌봄·가족친화,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만남주선 등 6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는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제6기 홍보자문위원회 1분기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위원 24명이 참석해 경주시의 주요 정책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언론, 문화, 학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시정 홍보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회의에서는 I-SMR 1호기 경주 유치 추진,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사업, 문무대왕해양역사관 준공식 등 시정의 주요 홍보 과제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의 홍보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백재욱 홍보자문위원장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 시정 주요 사업의 홍보 방안 논의 경험을 언급하며, 올해도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해 다양한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정 정책과 사업의 효과적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포스트-APEC 사업과 I-SMR 경주 유치 등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문을 요청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이 지난 9일 문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황성분관 개관으로 황성과 용강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이 한층 수월해졌다. 이 분관은 자율이용시설을 비롯해 탁구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노인종합복지관 회원으로 등록된 어르신들은 운영 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황성분관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본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복지관 이용규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준과 이용 방법을 점검했다. 황성분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6년 상반기 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건강, 정보화, 취미, 교양 등 네 개 분야에서 17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황성분관 개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15일 방문해 공정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 내 취약 시설의 안전을 확인하고, 사업의 핵심 시설인 복합문화복지센터의 진행 현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 관계자들은 공사 진행률과 함께 시설 완공 이후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강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조했다. 그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시설의 건립만큼이나 완공 후 효율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건립 단계부터 각 시설의 용도에 맞는 운영 프로그램과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112억 원과 시비 119억 원 등 총 231억 원이 투입되어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30%다.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는 연면적 2,895.5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와 복지 기능을 갖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차세대 원자력 사업인 SMR 1호기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시민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는 SMR 1호기 유치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며, 경주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전문가들은 SMR 1호기의 기술적 안전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경제적 이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기존 대형 원전과 비교해 강화된 안전 설계, 지역 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효과 등도 소개됐다. 설명회 후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SMR 1호기 운영 시 안전 관리 체계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한 시민들은 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혜를 바탕으로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통해 반드시 SMR 1호기를 경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결산검사위원은 경주시의회 소속 김종우, 정성룡 의원과 함께 세무사 김원중, 노동혁, 그리고 전직 공무원 이종월, 이활우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3월 30일부터 4월 23일까지 25일간 경주시의 세입과 세출, 기금, 명시·사고이월비, 공유재산, 물품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김종우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가 시민의 세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경주시 재정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 편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협 의장은 결산이 예산 집행의 마지막 단계이자 다음 예산 편성의 기초임을 언급하며, 위원들에게 투명하고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 경북도교육청,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지역 대학과 기업들과 함께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경주 황룡원에서 진행됐으며, 주낙영 경주시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한보승 신라공업고등학교장, 에코플라스틱(주), 발레오 등 50여 개 기업과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기업,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학교는 5년간 35억~45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 및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올해는 전국에서 10개교 이내가 선정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 산학 융합 교육 및 취업·성장·정주 지원,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만나 지역 안전망 강화와 재난 대응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의용소방대는 31개 대, 842명의 대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역 내 안전 순찰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과 연합회원 25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재난 대응 협력 활성화 방안 등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경주시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여건 개선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