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까봐카드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기법을 익히고 상담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주은 부산 마음봄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그림책과 까봐카드를 활용한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감정 알아차리기와 감정 라벨링, 감정.생각.행동의 연결 구조 이해, 까봐카드 및 괜찮아카드를 활용한 상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청소년과의 공감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상담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연수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4-H연합회(회장 백종학)는 지난 8일 천북면 일원에서 제주시4-H연합회(회장 양원석)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제주 교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4-H회원과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영농 현장을 둘러보고 친목을 다졌다. 이번 캠프는 올해 1월 제주에서 체결한 양 연합회 자매결연을 계기로 청년농업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별 농업기술과 경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주시 식량·축산 분야의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부터 가공까지 이어지는 ‘경주형 농업 모델’을 확인했다. 이어 제주시 4-H연합회 환영식과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며 영농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우수 6차산업 사업장인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 광원영농조합법인에서는 규모화된 영농과 가공·외식업이 연계된 농업경영 현장을 둘러보며 선진 농업 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캠프가 경주와 제주 청년농업인의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경주가 연꽃과 해변을 중심으로 여름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주의 여름은 도심권 역사문화 관광지에 계절 풍경이 더해지고, 동해안 해변가에서는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른 아침에는 동궁과 월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 정취를 만날 수 있고, 낮에는 감포‧양남‧문무대왕면 일대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연꽃과 해변은 7월 경주의 대표 여름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7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풍경은 연꽃이다. 연꽃은 한낮의 강한 햇살이 들기 전 이른 아침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으로, 여름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대표 명소는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다.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이자 연회 공간이었던 동궁과 월지 주변부에는 1만 평이 넘는 연꽃단지가 조성돼 있다. 7월이면 넓은 연잎 사이로 홍련과 백련이 피어나며, 도심권 여름 관광 명소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연꽃단지에는
[ 신경북일보 ] 지난 6일 개원한 제10대 경주시의회가 8일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제10대 경주시의회는 총 2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제9대 의회보다 정원이 1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타 상임위원회보다 정원이 1명 적었던 경제산업위원회의 정원이 조정되면서 행정복지위원회, 문화도시위원회, 경제산업위원회 모두 7명의 위원을 갖추게 됐다. 특별위원회는 변동 없이 9명의 위원을 정원으로 유지한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운영위원회는 박종우 위원장과 박지우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김상희·김영철·이강희·김동수·손윤희 위원이 선임됐으며, 행정복지위원회는 이경희 위원장과 김상희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최진열·방현우·김태수·박지우·주미 위원이 선임됐다. 또한 문화도시위원회는 박광호 위원장과 김영철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남우모·김영우·김경주·김동해·박종우 위원이 선임됐으며, 경제산업위원회는 주동열 위원장과 손윤희 부위원장이 선출됐고 김용관·최재필·이강희·이성락·김동수 위원이 선임됐다. 임
[ 신경북일보 ] 경주 가곡항이 어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활력 있는 어촌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8일 감포읍 대본리 가곡항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계기관,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곡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곡항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85억 8,7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어촌 재생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동방파제를 보강하고 공동작업장을 리모델링하는 등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가곡활력센터와 해변마당을 조성하고 정주환경도 개선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 가곡활력센터에는 수산물 판매장과 전망포차 등 주민 참여형 소득사업 공간을 조성했다. 어업회사법인 운영 기반도 구축해 지역공동체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자립 기반을 다졌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가곡항이 동경주 해양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총사업비 750억원 규모의 어촌신활력증진사
[ 신경북일보 ] 경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누적 구독자가 7일 기준 20만 명을 돌파했다. 경주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채널, X(구 트위터) 등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구독자는 20만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채널별 구독자는 △유튜브 5만 3,807명 △페이스북 5만 947명 △인스타그램 4만 8,343명 △카카오톡채널 3만 193명 △네이버 블로그 1만 5,273명 △X 1,752명이다. 경주시 공식 SNS는 최근 1년 6개월 동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4년 1월 14만 1,709명이던 전체 구독자는 올해 7월 7일 기준 20만 315명으로 늘었다. 1년 6개월여 만에 5만 8,606명(41.4%)이 증가했다. 성장을 이끈 것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은 3만4,821명에서 4만 8,343명으로 38.8% 증가했다. 유튜브는 5,677명에서 5만 3,807명으로 847.8%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숏폼 콘텐츠 확대와 생활
[ 신경북일보 ]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청년정책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7일 오전 청내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청년 주거정책을 비롯한 지역경제와 교통, 관광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주 시장은 민선 9기 공약 가운데 청년 분야를 별도 핵심 과제로 선정한 만큼 청년이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거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지분적립형 주택 도입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초기 분양가의 일부만 부담한 뒤 장기간에 걸쳐 잔금을 분할 납부하는 방식으로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최근 신경주대학교 파산 선고와 관련해서는 지역경제와 상권, 고용 등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 2005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 당시 정부가 약속한 국책사업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 완료되지 못하고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병역명문가 예우 대상의 주소지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를 반영해 병역명문가 예우 대상의 지역 제한을 없애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조례는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병역명문가와 예우대상자, 가족에게만 적용됐지만, 개정안은 주소지와 거주지에 관계없이 병무청이 발급한 병역명문가증 소지자를 예우 대상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타 지역 병역명문가도 경주시를 방문하면 조례에 따른 시설 이용료 감면 등 각종 예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조례 적용 범위를 정비하고 일부 용어를 명확하게 수정하는 등 자치법규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경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역명문가는 국가를 위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한 자긍심과 명예를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물가대책위원회의 운영 효율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지역 물가 관리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심의 대상 요금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물가대책위원회의 분기별 정기회의 규정을 삭제해 필요시 탄력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골자다. 또 의결 절차와 배치되는 '가부동수인 경우 의장이 결정권을 가진다'는 규정을 삭제해 위원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위원장의 직무와 직무대행 규정도 보다 명확하게 정비했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물가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물가 안정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의 운영 효율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은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되며, 시민과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조례규칙심의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물가 안정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과제"라며 "변화하는 물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일 주부산미국영사관이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석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도시 경주의 위상과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한 주부산미국영사관의 특별 초청으로 이뤄졌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리셉션에 앞서 열린 VVIP 세션에 참석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며 교류를 이어갔고, 미국 독립기념일 2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에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R.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한 주한 미국 외교 관계자와 국내외 경제·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미 우호협력과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