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며 발생하는 지반 약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붕괴나 낙석 사고 우려가 큰 옹벽·석축, 절토사면,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 1,9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대상은 ▲저수지 및 산사태 취약지 982개소 ▲급경사지 및 도로시설 547개소 ▲옹벽·석축 65개소 등이며, 이 외에도 해빙기 위험 요인이 잠재된 취약지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석축의 균열 및 배수로 막힘 ▲낙석 위험지역 토사 유실 및 안전망 훼손 여부 ▲건설공사장 굴착면 안정성 및 지반 침하 여부 ▲비계 등 임시 시설물 붕괴 위험 여부 등이다. 특히 대구시는 기존 관리 대상 외에도 3월 내 발주 예정인 굴착 공사장, 붕괴 위험이 있는 취약 빈집, 시설물안전법 미대상 옹벽·석축 등을 추가로 발굴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도 함께 가동한다. 위험 징후 발견 시 안전신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66억 원을 투입,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2,565대를 비롯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92대, 건설기계 저공해화 96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16대 등 총 2,769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구시는 5등급 차량 차주들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5등급과 4등급 차량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한다. ※ 5등급 차량 : 2005.12.31. 이전의 경유 제작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받은 차량 4등급 차량 : 2006.1.1. ~ 2009.8.31. 경유 제작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받은 차량 5등급 차량과 건설기계는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상시 접수하며,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4등급 경유차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만 접수하며 ▲제작일이 오래된 차량 ▲어린이통학차량 ▲저소득층·소상공인 차량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1989년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50명(대상 36명, 우수상 111명, 장려상 10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포상으로 자리 잡았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2.23.)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청장·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기관장 등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분야며, 선정 인원은 대상 1명을 포함해 각 부문별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총 7명이다. 대상은 수상 후보자 중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된다. 선행효행 부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복지 혜택이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대상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수상한다. 부문별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윤진기
[ 신경북일보 ] K-MEDI hub가 지난 2월 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 공동관을 통해 K-의료기기의 저력을 입증했다. K-MEDI hub는 ‘WHX Dubai 2026’에서 9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관을 조성, 전시 기간 상담실적 3,701만 달러(535억 원)를 기록해 총 2,223만 달러(321억 원) 규모 수출계약추진 쾌거를 이뤘다. 상담실적의 60%에 달하는 금액이 실제 계약추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재단은 공동관 참여기업 선정 과정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핵심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는 행사에서 높은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보다 많은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 수를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9개사로 늘리며 양질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김지훈 ㈜인트인 대표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마케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으로 확인
[ 신경북일보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3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스프링’을 개최한다. ‘인터미션’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봄’을 주제로 하여,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성악 작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소프라노 곽보라와 김효진, 피아니스트 박선민과 함께 봄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3월 3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스프링’을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로비 콘서트 시리즈 ‘인터미션’은 매회 새로운 주제 아래 관객에게 일상 속 짧은 휴식을 전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자연광이 머무는 로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한층 가까이 호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봄(스프링)’이다. 겨울의 끝자락을 지나 새 계절이 열리는 순간의 설렘과 생동을 담아, 한국 가곡과 유럽 성악 작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전 국민과 시 산하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2026년 제1회 정책제안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총 4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 대표 지방정원(하중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제고 방안 ▲시민 중심의 자발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방안이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30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업무 담당부서에서 창의성과 실시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채택 여부를 사전 검토하고, 이후 제안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에 대해서는 5월 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점수(30%)와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점수(70%)를 합산해 창안 등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2월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부 및 중동, 두산동, 황금1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 약 3만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 신경북일보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해당 기간 동안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이번 무료 개관은 대구시민주간인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다만, 월요일인 23일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정기 휴관일로 무료 개관 대상에서 제외되며 해당 일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무료 개관 대상 시설은 국립대구과학관의 핵심 전시 시설인 ‘상설전시관’과 ‘꿈나무과학관’이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단, 천체투영관, 4D영상관 및 일부 유료 체험시설은 평소와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무료 개관은 대구 시민들에게 과학을 통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를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다가오는 봄의 활기를 과학관에서 먼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지역 대표 과학관으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미술작품·상품 유통 공간 '미술점빵'을 운영한다. 지난해 아트웨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왔다. 특히 쇼룸과 공방 스튜디오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작품 판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입주 예술가들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지역예술 유통과 소비문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곳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파생상품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다. 2021년 첫 운영 이후 해마다 상품 구성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기관과 협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미술점빵 역시 보다 적극적인 운영 확대에 나선다. 전년도 운영 결과와 공간적 특징을 고려해 적극적인 공간 순환과 운영 효율 제고에 주력한다. 운영 기간을 2~3주 단위로 단축하는 반면 운영 회차를 2배 이상 늘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