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연간 600여 명 규모로 2단계에 걸쳐 운영되며, 이번 1단계 참여자 신청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약 300명으로, 환경정비와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 지원, 구·군별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일 6시간(주 30시간) 근무한다. 단,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주 15시간) 근무한다. 임금은 시급 10,320원(2026년 최저임금 기준)이 적용되며, 주휴·연차수당이 지급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고용 안전망이 되길 기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제2026-1호)를 발령하고,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설 연휴 전후는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 등을 수수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대구시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신고 기간 동안 중점 점검 대상 행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통한 선물 구입 △허위 출장 △공공기관 물품의 사적 사용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업무 지연 △음주운전 등이다. 대구시는 각 부서 소속 직원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관리와 자체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위반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며, 신고는 대구시 감사위원회 또는 시 홈페이지 익명신고 시스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오는 2월 22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2026대구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5개국 15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34개국 41,104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라톤이다. 대회는 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10.9km, 건강달리기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국제 최고 수준의 대회로 도약하기 위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우승 상금은 기존 16만 달러에서 20만 달러로 상향했고, 세계 신기록 도전을 위해 35㎞ 이후 구간의 고저차를 약 10m 완화하고 반환 지점을 2개소에서 1개소로 축소했다. 또한 ▲집결지와 주요 구간 31개 지점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한파 대비 실내 웜업존과 대기소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스포츠산업전과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한 보온 의류 기부마라톤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지난 9일 최종점검 보고회를 마치고 운영·교통·안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제2026-1호)를 발령하고,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설 연휴 전후는 공직자들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 등을 수수하는 등 ‘공직자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다. 이에 대구시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전 부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신고 기간 동안 중점 점검 대상 행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통한 선물 구입 △허위 출장 △공공기관 물품의 사적 사용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업무 지연 △음주운전 등이다. 대구시는 각 부서 소속 직원들이 관련 법령을 철저히 숙지하도록 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관리와 자체 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위반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며, 신고는 대구시 감사위원회 또는 시 홈페이지 익명신고 시스템(레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가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1·2홀)에서 열린다. 지역 섬유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리부트(RE:BOOT)’라는 주제 아래, 친환경·하이테크 첨단소재부터 스포츠 기능성, 스마트 섬유기계, AI패션테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명 바이어 초청을 대폭 확대했다. 파타고니아(미국), 룰루레몬(캐나다), 팀버랜드(미국), 버버리(영국), 하그로프스(스웨덴), 데상트(일본), 리닝(중국)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지역 생산업체와 연계한 산업투어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한다. 제직, 염색가공 등 테마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에서는 삼일방직(친환경·기능성 원사 전문), 원창머티리얼(아웃도어용 고기능성 전문), 대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9억)와 시비(21억)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시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굴착공사 중 관로 파손이나 지반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하수도관 위치정보는 안전한 굴착공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로 파열 사고를 예방하고 땅꺼짐의 전조 증상인 지하 빈 공간(동공)을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수단이다. 그러나 대구시 일부 상·하수도관 정보는 과거 종이 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과 오차가 발생해 실제 매설 위치와 다른 구간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보 불일치는 공사 현장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가 조사와 설계 변경에 따른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 등 행정·재정적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GPS 정밀 측량과 전자유도탐사장
[ 신경북일보 ] 대구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가 무임수송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철도 안전 투자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무임수송 국비보전 법제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에 참석해, 무임수송 손실 비용에 대한 국비보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관련 법령 개정을 국회와 정부에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제도는 1984년부터 시행된 국가 차원의 교통복지 정책으로, 경로우대 대상자와 장애인 등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표적인 공익서비스다. 그러나 제도 시행에 따른 손실 비용은 현재까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지방정부가 사실상 전적으로 부담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6개 운영기관 노·사 대표자들은“국가 정책으로 도입된 제도인 만큼 공익비용 역시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며“지방공기업에 부담이 집중되는 현 구조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관련 법령에 따라 무임손실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동일한 공익서
[ 신경북일보 ] 대구미술관은 2026년 2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6전시실에서 ‘신소장품 보고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수집한 21명 작가의 작품 71점 가운데 28점을 선별해 공개하는 자리로, 2026년 대구미술관의 첫 전시로 마련됐다. 미술관의 수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공공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신소장품 보고전은 미술관의 수집 주제를 바탕으로 △대구근대미술 △1980년대 대구 신형상미술 △대구·경북지역 현대미술 및 해외작가 등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각 섹션에서는 해당 시기와 경향을 대표하는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뤄진다. ‘대구근대미술’ 섹션에서는 서동진, 최근배, 박명조 등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미술 작가들의 수집 작품이 소개된다. 근대적 산업 풍경을 담은 서동진의 〈공장풍경〉, 과감하고 독특한 구도가 돋보이는 박명조의 〈주택가 풍경〉, 일본화와 전통 수묵화 사이에서 우리 미감을 모색한 최근배의 〈그네 타는 여인〉 등이 주요 작품으로 전시된다. ‘1980년대 대구 신형상미술’ 섹션에서는
[ 신경북일보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 맞이 과학문화 행사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설맞이 과학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병오년 ‘새해 복 馬당!’을 주제로 진행되며 △붉은 말 마패 만들기, △붉은 말 나무 저금통 만들기, △행운의 붉은 말 목걸이 만들기, △붉은 말 변신 가면 만들기, △복이 터지는 말말말!, △붉은 말 스피드 레이스!, △붉은 말을 날려라!, △붉은 말 컬링 대전! 등 붉은 말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날 당일 17일을 제외하고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병오년 새해의 의미를 환기시키고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관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설 명절에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무대 중 하나로 지역을 대표하는 현악 앙상블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의 공연을 오는 2월 25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 창작 초연곡과 차이콥스키, 멘델스존의 낭만주의 명작을 아우르며, 현악만으로 빚어내는 깊은 울림 속에서 실내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지역 기반 앙상블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실내악 고유의 섬세한 호흡과 밀도 높은 사운드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의 일환으로 '대구 비르투오조 챔버'의 공연을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하며, 현악 앙상블 레퍼토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 창작곡과 낭만주의 대표 레퍼토리를 통해 현악 앙상블만이 구현할 수 있는 풍부한 표현력을 펼쳐 보인다. 무대의 문을 여는 작품은 김한기 작곡가의 창작 초연곡으로, 한국적 정서를 담은 음악이 실내악 무대에 특별한 색채를 더한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