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시를 대표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안동과 예천에서 영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달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주시는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마련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엄태현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도·시의원, 교육장 등 각 기관장과 선수,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행사 순서는 경과보고, 내빈 및 선수단 소개, 인사말, 대표선서, 선수단 격려 등으로 이어졌으며, 내외빈들은 선수들과 직접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산악, 승마, 역도, 유도, 합기도를 제외한 25개 종목에 511명의 선수와 70명의 임원 등 총 581명이 참가한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최근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과 가까운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의 부적절한 처리가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3월 25일 장수면 성곡리 마을회관에서 소화기 배부를 시작했으며, 산림 인접 지역 내 500여 가구에 소화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직접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법과 재 처리 방법을 안내했다. 엄 권한대행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 속 불씨가 바람에 날려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재를 처리할 때는 반드시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뒤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 달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24일 내성천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81주년 식목일을 맞아 열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마련됐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를 고려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목표로 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단지 배포와 유관기관 안내를 통해 1,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알렸다. 손현정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연말까지 봉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높여 판매한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할인율이 상향된 상품권은 지류, 카드, 모바일 세 가지 형태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종전과 같이 50만원으로 유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봉화군 내 금융기관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앱(chak)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연말에는 상품권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특별 상향은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상품권 할인율 상향을 통해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제81주년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월 24일 봉화체육공원 야외무대 앞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밤나무, 돌배나무, 수사해당화, 벌나무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수종의 묘목 5천여 본이 준비됐다. 봉화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림기본법에 따라 봉화군 산림조합, 농협 봉화군지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산들바람야생화작목반, 백자연야생화작목반이 협찬에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나무 외에도 꽃씨 1,000봉과 야생화가 함께 배부됐으며, 차와 음료도 제공됐다. 봉화군은 매년 3월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산림의 가치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나무 배부와 더불어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돼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산림소득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 심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산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희망찬 숲속도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보건소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목표로 '2026년 결핵ZERO 숨결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10명의 숨결지킴이를 위촉해 3월 11일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봉화군은 2024년 기준 경상북도 내에서 결핵 신환자 발생률이 높은 5개 시군 중 하나로, 고령 인구 비율이 매년 증가하면서 결핵 위험이 커지고 있다. 숨결지킴3월부터 10월까지 2인 1조로 편성되어 월 1회 이상 25개 경로당을 방문한다. 결핵 예방 교육과 홍보, 인식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자에 대한 조기 검진 안내를 맡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령층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결핵 예방 교육은 중요하다며, 이번 숨결지킴이 활동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 결핵 검진이 이뤄지길"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봉화상설시장 인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마치고, 27일부터 임시로 개방한다. 봉화상설시장은 지역 내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봉화군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2층 5단, 135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신축했다. 이번 임시 개방으로 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차타워는 봉화읍 396-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시장 접근성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공영주차타워는 2026년 3월 27일부터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봉화상설시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군이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신규 및 갱신 대상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GAP 인증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농약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잔류를 미리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제도는 농산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성을 입증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GAP 인증을 받으려면 농업인은 2년에 한 번, 2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인증 기준과 절차, 실천 방법,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필수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는 온라인 농업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유통특작과 유통지원팀에 문의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깨끗한 농산물 생산과 관리를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GAP 인증 교육이 봉화 농산물의 품질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조선 전기 단종과 세조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하면서, 봉화 지역에 전해지는 충절과 절의의 전통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봉화군에는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도계서원은 도촌 이수형의 학문과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이수형은 계유정난 당시 벼슬을 버리고 봉화로 낙향해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그는 북쪽 영월을 바라보는 공북헌을 짓고 평생 단종을 추모하며 살았다. 도계서원에는 이후 정민공 이유, 충장공 이보흠, 취사 이여빈 등도 함께 모셔지며 봉화 지역의 충절을 상징하는 공간이 됐다. 서원은 견일사, 공극루, 공북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북헌은 북쪽 창 하나만 둔 엄숙한 구조로 이수형의 절의를 상징한다. 현재 이 건물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봉화의 절의는 한 인물에 그치지 않고 후손에게 이어졌다. 야옹정은 휴계 전희철의 손자 야옹 전응방이 조부의 유훈을 받들어 세운 정자다. 전희철은 계유정난 후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으며, 자손들에게 관직에 나가지 말고 매년 단종의 묘소를 참배하라는 뜻을 남겼다. 전응방은 상운면 구천리에 은거하며 야옹정을 짓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적공부 및 도면 도곽 품질개선 사업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재산권 보호, 그리고 신속한 지적 민원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단순 정비를 넘어 지적공간정보 데이터의 품질 자체를 높이는 선제적 정비로, 세계측지계 기반의 지적공간정보 정확도 향상과 지적 행정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한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적공부 도곽과 필지 속성을 통합 정비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지적정보 품질 개선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적도는 세계측지계 변환 이후에도 도곽 누락, 좌표 불일치 등으로 인해 공적장부 간 불일치와 해석 혼선이 발생해 행정업무와 공간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영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2027년 12월까지 시 전체 지적도 4,846매(도해 4,073매, 수치 773매)에 대한 도곽 재정비와 필지별 속성 정보 통합 정비를 진행한다. 수치지역은 세계측지계 좌표에 맞는 도곽을 새로 만들고, 도해지역은 좌표 오류를 바로잡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도곽 위치가 변동되는 경우에는 필지 속성 정보도 함께 정비된다. 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이 세계측지계 기반 지적공간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