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청도향교가 24일 유림회관과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대제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향교 관계자,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문과 덕을 기리는 의식으로, 유교 문화의 대표적인 전통 제례다. 청도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이 제례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전통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각각의 순서에 맞춰 제례를 집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제례복을 착용하고 경건하게 의식에 임했다. 이날 초헌관 역할은 이서면 대곡리 출신 이승곤 선생이 맡았다. 이승곤 선생은 청도향교 발전에 기여해 온 지역 유림으로, 제향의 시작을 알리는 첫 잔을 올리는 임무를 수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석전대제는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전통의 맥을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한 ‘2026년 청도군수배 종목별 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지난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청도군의회, 여러 기관 및 단체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1,000여 명의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축구, 풋살,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파크골프, 야구, 게이트볼, 볼링 등 11개 종목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개회식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맹경기단체 간의 친목과 우정이 증진되고, 군민 간 화합과 소통, 건강 증진의 기회가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쏟은 노력에 결실을 얻고,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도군의 체육진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월 24일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함께해요 결핵 ZER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도역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결핵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청도시장 주변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거리 홍보 활동도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에 해당한다. 2023년 기준 전체 결핵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약 87%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도군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을 것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군민들의 결핵 예방을 위해 유소견자 X-선 촬영,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취약계층 이동검진 등 다양한 예방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3월 24일 다산초등학교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학교의 1,445명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교폭력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련 규정과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교육은 학년별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퀴즈, 피해·가해·방관자 역할극, 디지털 환경에서의 관계와 존중에 대해 다뤘다. 중·고등학생에게는 학교폭력 관련 이슈,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 학교폭력이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은 물론 관련 기관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향교 대성전에서 24일 오전 10시, 2026년 문묘석전대제 춘계향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군 내 기관단체장과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례는 이남철 고령군수가 초헌관, 정태호 고령교육장이 아헌관, 김진호 교화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24명의 선현에게 제를 올리는 의식으로, 고령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3월과 8월 초정일에 춘계와 추계 향사를 봉행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유림회원들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성현들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의회가 3월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실·과·소별 예산안 설명과 심사가 이어진다. 총 2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의회에 제출되어 군정 전반에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심의 대상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에도 고령군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실납세자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의원 발의로는 고령군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상정되어, 관내 공공기관의 물품·공사·용역 추진 시 지역상품 구매를 촉진해 지역 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고령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의원 발의로 제출됐다. 고령군의회는 "이번 제311회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이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국가암검진 수검률, 수검 향상률, 암환자 의료비 지원 및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고령군보건소는 암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 암 검진 독려 이벤트, 유관기관과의 협력 홍보 및 교육,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활동들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보다 많은 군민이 암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 정기적인 암 검진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귀농인연합회가 3월 21일 올해 첫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11년째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단체는 귀농인들이 가진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단순한 정착을 넘어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쌍림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맞춤형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노후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던 보일러를 새것으로 교체해 난방 문제를 해결했고, 깨진 현관 바닥을 미장해 보행 안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힘썼다. 수혜를 받은 주민은 "추운 날씨에 보일러가 고장 나 걱정이 많았고, 현관 바닥이 깨져 불편했는데 고쳐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령군귀농인연합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다. 2026년 한 해 동안 총 9회의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 신경북일보 ]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고령군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될 해외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며, 참가 학생들은 약 20일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영어 어학연수와 싱가포르에서의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현지에서의 어학 수업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고령군 내 중학교 2·3학년 재학생으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고령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총 32명이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되며, 신청 방법과 기한은 각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성현덕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해외 어학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도 "고령군 청소년들이 국제적 감각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산림조합이 고령군청을 찾아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임대성 산림조합장이 참석했다. 임대성 조합장은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령군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성현덕 이사장은 고령군산림조합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군산림조합의 기탁에 감사를 전하며,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아끼는 그 마음이 곧 고령의 경쟁력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기탁하신 소중한 재원이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는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