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0일 대구 지역 감귤 재배농가 24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겨울철 감귤 재배 관리 교육 및 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귤 재배 전문 농업인인 김희찬 감귤 마이스터를 강사로 초빙해, 기후온난화에 따른 재배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감귤 재배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교육은 대구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철 감귤 재배에 필수적인 온도 관리와 물 관리, 병해충 방제 요령, 적정 시비 방법, 가온 관리 기술 등 겨울철 핵심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동구 감귤 재배농가, 레드향 재배농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감귤 재배농가에서 감귤 겨울 전정 방법을, 레드향 재배농가에서는 레드향에 특성에 맞는 전정 실습을 통해 재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배 한계선 북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감귤을 대구 농업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감귤 재배 농가 확대 시범사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가 1월 23일 공시한 2026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3%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2025.11.13.)’에 따라 산정됐으며, 전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2026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3%로, 전국 변동률 3.36%보다 1.93%p 낮은 수준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 경기 2.71%, 부산 1.92%, 대전 1.85%, 충북 1.82% 순으로 나타났다. 구·군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군위군 4.33%, 수성구 2.08%, 중구 1.79%, 달성군 1.31%, 동구 1.21%, 남구 1.12%, 북구 1.08%, 달서구 0.82%, 서구 0.64% 순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교통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지역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보행 안전이 취약한 지역 85곳을 대상으로 총 112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설치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5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대구시가 사업계획과 예산을 총괄하고, 각 구·군이 현장 여건에 맞춰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동일 장소에서 연간 5건 이상의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을 활용해 사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구경찰청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달서구 본리네거리, 북구 고성네거리 등 30곳에 30억 원을 투입해 교차로 구조 개선,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차로 선형 조정 등 교통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현재 어린이보호구
[ 신경북일보 ] 익산시가 지역 음식문화의 확산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이끌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의 2026년 운영 로드맵을 확정했다. 익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용 부시장 주재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를 열고, 2026년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운영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을 활용해 미식 도시 익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1층 '계화림'은 닭구이 전문점 등 외식업 운영을 기반으로, 중앙동 치킨로드 입점 업소 대상 메뉴 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도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층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배달형 외식업 운영 공간을 최대 2년까지 제공한다. 또한 임대료 50% 감면과 설비 무상 임대, 공공요금 지원, 창업 역량강화교육 등을 지속 추진한다. 오는 9월 제4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3층 '요리문화교실'은 비건 베이킹과 가족 요리교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정기 강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1월 22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제12기 시민감사관 위촉식’과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제12기 시민감사관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2기 시민감사관 대표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 계획, 감사 참여 및 제보 절차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청렴결의대회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공정하고 청렴한 활동을 다짐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제12기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43명으로, ▲행정·복지 ▲녹지·환경 ▲건설·교통 3개 분야에서 전문 자격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대구시 구·군과 공사·공단 등 주요 기관의 종합감사 과정에 참여해 행정 전반의 위법·부당 사례를 점검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반부패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청렴 홍보대사로서 대구시의 우수한 청렴정책을 대외에 알리며 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발족을 제안하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를 이끌었다. 이에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는 1월 22일 대전시설관리공단 본사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한 사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공기업 간 안전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의결사항에 따라 안전관리 실무협의체 운영 안건을 제안하며 추진됐으며, 향후 환경공기업 간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추진하기 위한 첫 공식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안전관리 실무협의체는 대한민국환경공기업협의회 소속 6개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구성되며, 각 기관별 안전총괄부서 팀장급 1명과 실무자 1명 등 총 12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의체 간사는 협의회 의장기관의 안전관리 총괄부서 팀장이 맡는다. 실무협의체는 ▲안전관리협의체 운영 전반 ▲회원기관 공통 안전관리 현안 ▲중대재해 예방 대응 사례 및 정보 공유 ▲기타 안전관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1월 22일 국회에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정기 권한대행은 대구경북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타권역과 연계한 특별법안 발의 및 국회통과를 시작으로 행정통합 절차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월 16일 국무총리 브리핑을 통해 시·도가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 고려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대구시는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관련 논의를 시작해 지역사회 공론화를 이루어온 만큼, 정부가 약속한 재정과 권한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통합 논의 절차를 보다 신속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으로 특정지역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명확한
[ 신경북일보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21일 오후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교육자치 특례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행정통합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방안 발표를 계기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대구시는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 직선제 원칙과 교육재정 집행권 등 교육자치 독립성 확보에 대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행정통합으로 교육행정 분야에서도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도권 일극주의를 타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계에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K-MEDI hub가 1월 29일 오전 10시, 국제회의실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강성주(활동명 항성) 박사를 초청해 ‘제5회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과학이 소통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임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의 주제는 ‘우리는 왜 과학으로 소통해야할까?-과학, 콘텐츠의 새로운 무기가 되다!’로 청중들의 흥미를 끌어 모은다. 강성주(활동명 항성) 박사는 136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로 천문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로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강연에서도 과학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명사초청강연은 K-MEDI hub 임직원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K-MEDI hub와 강성주 박사는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원이 ‘안될과학’ 채널 ‘DNA 바코드부터 FDA 탄생까지! 신약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제25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허윤희: 가득찬 빔’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허윤희 작가와의 대화: 해돋이 일기 낭독회’를 1월 23일 오후 3시, 대구미술관 2층 선큰가든에서 개최한다. ‘허윤희 작가와의 대화: 해돋이 일기 낭독회’는 허윤희 작가와 전시 담당 학예연구사가 출연해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업세계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자리에는 전시 제목 ‘가득찬 빔’에 담긴 개념과, 사라짐과 비움이 어떻게 충만과 회복의 감각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인간 존재의 탐구에서 출발해 자연과 생명의 순환, 나아가 생태적 실존으로 확장해 온 작가 허윤희는 목탄을 주 매체로 한 작업 방식과 그리기와 지우기를 반복하는 수행적 회화의 의미, 대형 목탄 벽화와 최근의 생태적 연작에 이르기까지 작품에 담긴 사유를 관람객에게 전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대표작 '해돋이 일기' 연작의 일기를 작가가 직접 읽어 주는 낭독회를 선보여 깊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작가와 참여자의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