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는 12월 9일부터 2일간 강희업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말레이시아 교통인프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지능형교통체계(ITS)·경전철 등 분야의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며 우리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은 10월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 조치이자, 말레이시아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2월 9일에는 “한-말레이시아 ITS 로드쇼(Korea-Malaysia ITS Roadshow)”를 개최하여 양국 미래교통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한다. 강희업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K-ITS 기술은 말레이시아의 교통 디지털화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이번 로드쇼가 유료도로 통행료 자동징수시스템과 자율주행, 스마트 신호체계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개회식 직후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와 '인프라 개발 및 건설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신경북일보 ] 전주시의회는 8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관우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다수 의원들이 참석해 경제·산업, 문화·관광, 교통·인구 정책, 인구 감소 등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또 참석자들은 양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할과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익산과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주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와 익산은 가장 가까운 이웃 도시이자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며 “두 도시의 협력이 전북 발전을 이끄는 힘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단장으로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방청, 국립재난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을 구성하여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체코와 불가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6년부터 매년 국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력단을 구성하고 우리 정부와 협력을 희망하는 주요국에 파견해 한국 공공행정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방문 대상국인 체코와 불가리아는 협력 희망 분야 및 그동안의 협력 현황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먼저, 협력단은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체코를 방문하여, 한국 및 체코의 공무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체코 공공행정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AI·디지털 시대의 문제 해결력 있는 유능한 정부’를 주제로 공공부문 AI 도입, 행정 혁신, 재난안전 역량 강화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사례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아울러 체코 방문 중, 윤호중 장관은 여당인 안드레이 바비쉬(Andrej Babiš) AN
[ 신경북일보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4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5 서산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산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조동식 의장이 서산시체육인 일동으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체육인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앞장서 서산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조동식 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서산시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체육인 지원 및 복지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동식 의장은 “이 감사패는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더 활력있는 서산시를 만드는 데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의회]
[ 신경북일보 ] 경상남도의회는 12월 8일, 도의회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회장 정연희)와 함께 ‘2025년 크리스마스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의회는 이날 행사에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도민 건강을 위한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최학범 의장은 “크리스마스씰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 리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참여”라고 밝혔다. 정연희 회장은 “결핵 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함께해 주는 경상남도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 캠페인을 통해 결핵 조기 발견과 감염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 예방·퇴치사업을 위해 크리스마스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울산경남지부는 올해 모금목표액을 2억 1,900만 원으로 설정하고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집중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 신경북일보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찾아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 및 5개구 체육회·회원단체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사다리 릴레이, 단체 줄넘기, 색깔판 뒤집기, 풍선전탑 쌓기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이며, 시·구 체육회와 회원단체가 현장에서 쌓아온 땀방울은 대전의 활력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최근 준공된 갈마·인동·유성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확충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 향상을 위한 체육 정책과 기반 시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 신경북일보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찾아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는 시 및 5개구 체육회·회원단체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사다리 릴레이, 단체 줄넘기, 색깔판 뒤집기, 풍선전탑 쌓기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이며, 시·구 체육회와 회원단체가 현장에서 쌓아온 땀방울은 대전의 활력을 만드는 든든한 힘”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최근 준공된 갈마·인동·유성 반다비 체육센터 등 생활체육 확충에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 향상을 위한 체육 정책과 기반 시설이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제호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에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 의결하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6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31개 사업, 3,933,776천 원이 삭감됐고,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는 6개 사업, 381,822천 원이 삭감됐다. 손희권 부위원장(포항)은 하자검사 부실 문제를 지적하며 현장 점검과 이력관리 강화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확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 K-사이언스 빌리지 예산 편성의 타당성과 집행 현실성을 점검하며 공정 지연 요인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서 기능에 맞는 사업예산 배치를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한 대규모 민간투자 성과를 평
[ 신경북일보 ]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 박영태 의원,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등이 함께했으며, 2025년 활동 성과 공유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주시는 분들의 마음 덕분에 수원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되고 있다”며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수원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함께 수원문화재단의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새빛 힐링 콘서트’가 열려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 신경북일보 ] 남양주시의회는 5일 진접읍 소재 더 늘봄에서 열린 ‘진접읍 사회단체협의회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진접읍 사회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진접읍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묵묵히 활동한 진접읍 사회단체 회원 간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진접읍 사회단체 임원진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및 3부 행사로 저녁만찬 및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올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특별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복구 현장에 누구보다 앞장서 주신 진접읍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왕숙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곳 진접이 남양주의 미래를 견인하는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며, “단체마다 역할은 다르더라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 나아가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