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는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이어진 제283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군정의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정책에 대한 대안과 개선점을 제안했다. 또한,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다양한 안건이 처리됐다.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과 박재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예천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이날 함께 의결됐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집행부가 군정 추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체육회장이 참석한 경북 시·군 체육회장협의회가 11일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군과 안동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준비 현황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예천군은 개·폐회식 준비, 경기장 정비, 선수단 수용, 교통 및 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도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시·군 체육회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도민이 함께하는 체전이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경북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는 1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조춘식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열었다. 조춘식 지회장은 이날 임원진과 함께 노인복지 향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가 이뤄졌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조춘식 지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문화관광재단, 용궁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용궁면 순사모(순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의회에서는 축제장 배치, 무대 시스템, 공연 및 프로그램 운영 방향, 관광객 편의시설, 교통과 안전관리 등 축제 준비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순대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식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미식형 콘텐츠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올해 축제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첫 행사로, 기존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과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역 일원에서 개최되며,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 순대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용궁순대는 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지역 대표 음식으로, 막창과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관내 경유 차량 3,160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자에게 환경 개선 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상반기 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해 산정됐으며, 자동차의 배기량, 지역, 차량 연식 등이 반영된다.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바뀐 경우에는 실제 사용일수만큼만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금융기관 방문, 가상 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텍스, 전화(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예천군 환경관리과에서 제공한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미납 시 3%의 가산금과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납부 대상 주민들께서는 납부 기한(3월 31일)을 준수하여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보문면에서 식품기업을 운영하는 황영숙 대표가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 참석해 농촌 창업의 현실을 직접 전달했다. 황영숙 대표가 이끄는 농부창고는 참기름과 생강청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한다. 황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청년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공장 내 휴게실과 샤워장 등 근무 환경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규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농부창고는 황영숙 대표와 두 자매가 2014년 고향으로 돌아온 뒤 설립됐다.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고자 귀향했으나 일자리가 부족해 직접 창업에 나섰다. 아버지가 재배한 참깨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참기름, 들기름, 생강청을 상품화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집에서 소규모로 운영됐으나, 주문 증가와 함께 이웃과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참여했고, 이후 청년 고용으로 이어졌다. 현재 농부창고는 15명의 직원을 두고 연 매출 3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HACCP 인증, 벤처기업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강한 소상공인 통합 대상 수상
[ 신경북일보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예천군지부가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친절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영업주와 우수 장학생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이 보고됐으며,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지부 운영에 관한 안건들이 논의됐다. 지부는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친절한 서비스와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함께 마련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미소와 친절, 청결한 환경으로 외지 손님을 맞이하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합리적 가격 문화 정착,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실천, 남은 음식 줄이기 등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정숙 지부장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예천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한 친절하고 청결한 외식 환경 조성으로 예천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종사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지난 10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약 30명과 함께 학교 인근과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청소년보호법의 취지를 알리고, 청소년에게 해로운 환경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이 배포됐으며, 청소년 출입 및 고용이 제한된 업소에 대한 점검과 계도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 공유가 이뤄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행정기관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부모와 자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극을 활용한 부모 교육 특강 '나도 부모가 처음이야! 시즌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특강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 종료 후에도 재개최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올해는 '시즌2'로 확대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이 이끌며, 심리극 체험을 통해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 소장은 JTBC ‘이혼숙려캠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서 가족 상담과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교육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많은 재개최 요청으로 올해도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특강이 부모와 자녀가 서
[ 신경북일보 ] 경북 예천군 지보면의 한 가공식품 브랜드가 지역 농산물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앤팜(Ro&Farm)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대표 황성희 씨는 2020년 남편의 고향인 예천으로 귀농해 농산물 가공과 유통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과거 건강 문제로 숭늉에 위안을 얻었던 경험이 마늘 누룽지 개발의 계기가 됐다. 황 대표는 농민사관학교와 예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창업교육 1기를 수료하며 가공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제품의 주재료인 마늘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홍산마늘’을 직접 재배해 사용한다. 또한 지보홍산마늘연구회를 조직해 재배와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현미와 마늘을 정성껏 키워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예천 농산물 가공기술 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해 약 2년간 다양한 시험 생산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제품 사진 촬영과 라이브커머스 교육도 이수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했다. 마늘누룽지는 오리지널, 마늘맛, 마늘버터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으며, 마늘스프레드와 마늘고추랑소스 등 독창적인 레시피도 개발됐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 마늘누룽지는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