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상설 공연 '선비풍류, 주말을 물들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를 주제로 한다. 선비의 학문과 예술적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개를 나타내는 무(武), 그리고 흥과 몸짓으로 표현되는 무(舞)의 미학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예술뿐 아니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공연도 마련해 세대 구분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도 올해 무대에 오른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 평은면이 지난 4일 마을 이장과 소속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이끌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한국치산기술협회에서 초빙된 전문강사가 참여해 산사태의 원인과 전조 현상, 예·경보 체계, 상황별 행동 요령, 주민 대피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마을 이장과 공무원이 산사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하게 유도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손정호 평은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재난 상황을 알리고 대피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늘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이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영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며, 선정된 어르신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1961년 이전 출생한 영주시 거주 어르신이다. 선정자는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비플페이 앱에 등록해 올해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맹 체육시설 목록은 스포츠시설 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총 370여 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영주시는 2025년 8월 4일부터 20일까지 1차 신청을, 같은 해 9월 5일부터 2차 신청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2025년 1차 접수에 선정된 어르신은 이번 3차 접수 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2차 접수에서 이미 선정된 경우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수혜 인원을 확대하여 3차 접수를 시행하게 됐다"며 "스
[ 신경북일보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영주시민추진위원회가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베어링&트리보시스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베어링 산업과 관련된 기업, 연구소, 대학, 경상북도, 영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베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베어링 경쟁력 강화 워크숍’에서 범위를 넓혀, 마찰·마모·윤활 등 트라이볼로지 기반 핵심기술을 포함한 시스템 기술 고도화와 모빌리티 핵심부품 산업 전반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4일에는 영주시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기업 지원 방안이 소개됐으며, 베어링 및 트리보시스템 관련 기술 세미나가 이어졌다. 5일에는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의 장비 활용 상담과 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산업계와 연구기관 간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영주가 베어링 중심도시를 넘어 첨단 트리보 시스템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수산물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부모와 19세 미만 자녀를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다.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진다. 2자녀 가정에는 5만 원, 3자녀 가정에는 7만 원, 4자녀 이상 가정에는 1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 구입 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주장날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청이 이미 시작된 만큼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들과 함께 해빙기 재난 대응을 위한 소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어진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과 겨울철 한파,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들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빙기 한파·대설 대응책과 봄철 산불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포항시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인파가 몰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또한, 쓰레기 소각이나 화목보일러 부주의 등 화재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해빙기 강수와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즉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읍면동별 비상근무와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적용하기로 했다. 대형 산불 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8곳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세워 신속하게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김천시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키즈존' 지정 희망 업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늘고 있는 노키즈존으로 인해 양육 가정이 겪는 외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환영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 내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으로, 주류나 안주류 중심의 업소와 배달 전문점은 제외된다. 웰컴키즈존 지정 요건에는 '아이 전용 메뉴' 판매가 필수이며, 아동의 안전을 고려해 80㎡ 이상의 영업장을 우선적으로 권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25개 업소에는 공식 인증 현판이 제공되며, 각 업소에는 50만 원 상당의 아동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4월 30일까지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김천시청 환경위생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휴게음식업협회 김천시지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즈존 운영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는 분위기 속에서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6년도 기술지원분야 시범사업을 앞두고 선정된 48개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에게 시범사업의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 방법, 그리고 각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이 안내됐다. 김천시는 매년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기술과 현장 문제 해결 기술을 농가에 시범적으로 적용해 선도모델을 육성하고, 이를 지역 내 농가로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논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저투입 벼농사 시범 등 작물분야 8개 사업 10개소, 경북도 육성 신품종 포도 수출시범단지 조성 등 포도육성분야 11개 사업 17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사업 등 자두육성분야 5개 사업 21개소 등 총 24개 사업 48개소에서 신기술 보급이 이뤄진다. 서경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사업 대상자들에게는 시범요인이 정확히 투입돼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3월 4일부터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새일센터'를 개설해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 센터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여성과 구직 희망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11월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에서 전문 직업·취업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과 취업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2급 취득, 유통관리 사무원 양성, 실버케어 실무자, 사회복지 실무자, AI·컴퓨터활용 실무 등 5개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취업 정보 제공, 구직 신청서 및 이력서 작성 지원, 동행 면접, 집단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 인턴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시간과 거리 등으로 인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