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9억)와 시비(21억)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상·하수도 위치정보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지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땅꺼짐)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시 안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굴착공사 중 관로 파손이나 지반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하수도관 위치정보는 안전한 굴착공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관로 파열 사고를 예방하고 땅꺼짐의 전조 증상인 지하 빈 공간(동공)을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수단이다. 그러나 대구시 일부 상·하수도관 정보는 과거 종이 도면을 전산화하는 과정에서 누락과 오차가 발생해 실제 매설 위치와 다른 구간이 존재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보 불일치는 공사 현장의 위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가 조사와 설계 변경에 따른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 등 행정·재정적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GPS 정밀 측량과 전자유도탐사장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1966년 설치한 화장시설 명복공원(수성구 고모동)을 자연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장사·추모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 착공을 목표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복공원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1,217억 원(국비 227, 시비 990)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6,544㎡ 규모의 화장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공사비 국비 80억 원을 확정 통보받았으며, 올해 중 교부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건물 전면 지하화 ▲지상부 자연친화적 공간(산책로·쉼터·체육시설) 설치 ▲화장로 증설(11→16기) ▲유족대기실 확장(3→18실) ▲갤러리·카페·식당 등 편의시설 설치 ▲주차장 확충(126→176면 이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5~8월 건축 설계공모를 거쳐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8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연내 설계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연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2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녩년도 사업성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2024년 3월 공모를 통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으며, 본 지원센터는 2027년 12월까지 연간 총 2억 원(국비 1억 원 포함)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 △온실가스 통계 작성 및 분석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방법론(감축원단위 등) 개발 지원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홍보 등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전문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 대비 예산 집행 실적 및 사업 달성 정도 등을 보고받고 위원들로부터 사업추진 방향, 사업비 조정 등의 의견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위원회 결과를 2026년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2년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상주시 지역특색에 맞는 정책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올해 3월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을 앞두고 2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보건소·읍면동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이해도와 현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정책 방향 및 제도 이해 ▲본청·보건소·읍면동 중심 업무 수행 절차 및 역할 정립 ▲ 통합돌봄 시스템 활용 및 실무 처리 흐름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 적용 방안 논의 등 현장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했다. 의료·요양 통합 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받아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중심 통합지원사업이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부서·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통합 돌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중심 통합 지원체계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
[ 신경북일보 ] 상주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과 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예방과 이용 불편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과 여객터미널 전반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먼저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는 차량별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운행 전·후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차량 내 응급수리 도구, 비상탈출 장비 및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과 함께 내·외부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예비 타이어 적정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여객터미널에 대해서는 대합실 내 난방장치 가동상태 및 휴게시설과 화장실 등 이용 편의시설의 청결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운임표·운행시간표 게시 여부, 탑승구·매표소·승차권 발매기 등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안내 직원 배치 등 이용객 안내 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대중교통
[ 신경북일보 ]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월 11일 명실상감한우프라자 대회의실에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복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그동안 전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서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제10대 회장으로서 15개 단체 회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임하는 제9대 김연희 회장에게 양성평등사회 조성 및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리며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상주시는“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여성 리더십을 발휘해 주고 계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신임 회장단과 함께 시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5개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 신경북일보 ] 상주시는 체납 세액 세수 확보 및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차량 밀집지역과 사각지대 등을 중심으로 보다 강도 높은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밑바닥부터 샅샅이 훑는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간에 걸쳐 체납된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 체납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재정건전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큰 세목인 만큼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강화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되거나,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 그 대상이며, 생계가 어려운 영업용 차량 체납자의 경우에는 영치유예, 분할납부 유도 등의 방법으로 부담을 줄여주고 긴급하게 생계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유관부서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복지혜택을 안내키로 했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능력을 상실한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에는 강제견인 등 공매 처리를 유도해 체납 차량은 끝까지 추적할
[ 신경북일보 ]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설날 한마당 ‘그때 그 설날, 다시 봄’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복지관 안에서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전통놀이와 체험, 나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전통놀이마당체험마당나눔마당으로 나눠 운영됐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게임 진행 내내 응원과 환호가 이어지며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체험마당에서는 세뱃돈 봉투 만들기와 포토존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세뱃돈 봉투 만들기 프로그램은 작년 캘리그라피반 수강생(채홍윤 외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체험 프로그램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했다. 나눔마당에서는 세뱃돈 봉투 나눔과 함께 설맞이 무료 특식(떡만두국) 150인분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은 식사 시간을 함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이어가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정규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
[ 신경북일보 ] 설 명절 연휴, 국내 유통시장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에도 상주시에서 생산된 수출용 딸기는 세계를 향한 여정을 멈추지 않는다. 상주시 딸기 산업은 경상북도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되고 있으며, 수출 실적과 성장 속도 모두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Berry Good Project’에 적극 참여하며, 단순 생산을 넘어 품질·조직·브랜드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수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수출용 딸기는 일반 재배 딸기보다 생육 관리가 까다롭고, 품질 기준 또한 훨씬 엄격하다. 온도·습도·병해 관리부터 선별·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수출 기준’에 맞춰 운영돼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주시 수출용 딸기 회원 농가들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상주 딸기는 결국 경상북도 내 수출 물량 1위라는 성과를 만들어냈고, 현재도 그 성장세는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남상주농협(조합장 윤석배)과 수출용 딸기 재배 농가(남상주농협 수출딸기공선회, 회장 김성구·총무 진상호) 간의 긴밀한 협업이 자리
[ 신경북일보 ] 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의료대책을 추진한다. 지역 의료자원과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 중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관내 병·의원 57개소와 약국 43개소(심야약국 3개소)가 참여해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보건소 진료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안내문 및 보건복지부콜센터, 보건소․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응급똑똑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의료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중 응급상황과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건희 보건소장은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