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박주태, 부녀회장 황경숙)는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살을 에는듯한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지좌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원룸촌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지좌동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청소 후 한층 깨끗해진 도로를 보며 보람과 뿌듯함 속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주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좌동을 찾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보여드리고자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황경숙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좌동 만
[ 신경북일보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은 지난 2월 7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매회 450석 규모의 율곡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기존 2회 운영되던 어린이 공연을 3회로 확대 편성하여 총 1,35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벨기에 작가 카시 르코크의 원작 그림책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나쁜 말을 먹고 자라는 괴물 ‘마슈말모’를 통해 올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로 고운 말의 힘을 전하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뮤지컬 공연으로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노래와 춤을 통해 교훈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아이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그림책을 재해석한 공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감천 광기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을 지난 1월 31일 준공하고, 감천면 광기리, 도평리 일원에 공공하수도 보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처리 하수로 인한 방류수역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2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국비 57억 원 포함,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감천면 광기리, 도평리 일원에 오수관로 8.8㎞ 신설, 하수처리장 1개소(110톤/일), 209가구의 배수 설비를 정비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별 정화조 사용에 따른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악취 및 해충을 방지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방류수역의 수질을 향상시켜 인근 지역의 자연환경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감천면 일원의 마을하수도 완공이 지역 발전에 새로운 토대가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하수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수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신한은행, iM뱅크와 협약을 맺고 총 24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김천시 출연금 12억 5천만 원과 올해 처음으로 지역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 신한은행, iM뱅크가 신규 출연한 7억 5천만 원을 매칭 금액에 따라 경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받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별 최대 3천만 원(청년창업자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년간 3%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는 이차보전 지원도 함께 진행되며 대출실행은 이달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은 2월 6일 열린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 유보된 '대구광역시 시민안전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대구시 행정과 의회의 무책임한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요지는 현재 ‘시민안전테마파크’라는 명칭에 ‘2.18 기념공원’을 병기해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새기고 희생자를 기리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육 의원은 “이 조례안은 단순한 명칭 병기가 아니라 대구의 정의와 양심을 회복하는 역사의 질문”이라며, “그럼에도 의회는 특정 이익집단의 반대와 정략적 이해관계에 밀려 유보라는 선택을 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심사가 민주적 절차를 가장한 ‘각본 짜인 요식행위’였다고 지적했다. “심사장에서 동료 의원들의 일부 질의는 명칭 병기 찬성 취지였음에도 결론은 이미 ‘유보’로 정해져 있었다”며, “심사 과정에서 발휘돼야 할 개별 의원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은 명백한 의회의 폭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화물자동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와 공영차고지 부족 실태를 지적하며, 대구시의 근본적인 정책 전환과 중장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순자 의원은 “화물 운송은 도시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임에도 공영차고지 확충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거지 인근 불법 밤샘주차가 일상화되고, 교통사고 위험, 소음·매연, 도로 파손 등 시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시 공영차고지는 운영 2개소 497면에 불과하고 신규 시설을 포함해도 1,500면 수준으로, 등록 차량 2만 3천여 대에 크게 못 미친다. 특히, 화물차 등록 대수 최다 지역인 달서구는 공영차고지가 전무해 정책 공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3년간 1천 건이 넘는 단속에도 반복 위반 차량에 대한 관리 기준 여부와 단속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백 지역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단속 여부에 따라 차고지 가동률이 변동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부산·대전 사례처럼 ‘밤샘주차 허용구역’ 지정과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활동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그림책 활용 수업을 비롯해 문해력, 인문교양, 예술, 과학, 디지털 활용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책 놀이, 학년별 어린이 독서리더, 교과연계 독서, 도서관을 활용한 문해력 교육 등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16개 독서 기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습관과 기초 학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그림책 놀이, 문해력 글쓰기, 인문고전, 명화·클래식 프로그램 등 유아, 초등학생, 성인 대상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동부도서관은 유아·초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회화, 펜드로잉, 노후준비 교육 등 실생활과 연계된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지역 영유아를 위한 글로벌 교육 지원에 나선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6년 2월부터 중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료 정기구독서비스'글로비(Globi)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비(Globi)’는 Globe(지구, 세계)와 I(나)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자료서비스다. 도서관이 직접 선정한 다문화 도서와 DVD를 나라별·주제별로 꾸러미 형태로 구성해 교육기관에 정기 배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포용적 가치 형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도서관 소장 글로벌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가운데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5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당 연 6회, 2개월 주기로 글로벌 자료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비 꾸러미는 영어 4종, 중국어 1종, 일본어 1종, 총 6종으로 구성된다. 각 꾸러미에는 다문화
[ 신경북일보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기간제교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신학기 교육과정 준비로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학교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 공고·접수·서류심사 등 행정 절차를 센터가 직접 대행한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지원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지원 대상 확대: 기존 공립 위주에서 국립·사립학교까지 확대 운영 ▲지원 범위 강화: 계약 기간 ‘6개월 이상’에서 '1개월 이상' 채용 건까지 확대 ▲수시 지원 체계: 정기 채용(2, 8월) 외에 학기 중 결원 발생 시 매월 초 수시 지원 실시 등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 규모는 총 13개교 20명으로, ▲초등(공립) 11개교 15명 ▲중등(사립) 2개교 5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2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자 서류를 온라인으로 학교에 안내하며, 학교별 면접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제주 이스트소프트에서 대구·경북·제주 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마존과 함께하는 핵-AI-톤 2탄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탄 핵-AI-톤에서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마련된 후속 연수로, 교사의 AI 프로젝트 수업 설계․운영 역량을 심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핵-AI-톤’은 해커톤(hackathon)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교원 직무연수로, 교사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수업 혁신 모델을 직접 설계·구현하는 참여형 연수로 AWS 기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맥락을 반영한 프로젝트 수업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해커톤은 ‘교실을 넘어 지역으로, AI로 연결되는 교육’을 주제로, 참가 교사들이 지역적 특성과 실제 지역 현안을 수업 주제로 재구성해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교 수업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그리고 학생들이 AI를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