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농촌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과 우리 농산물 활용 반찬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 조리 기술 습득과 자격 취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은 12회, 우리 농산물 활용 반찬 만들기 과정은 5회씩 세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12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주소를 둔 성인이며, 신청 기간은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단, 신청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예천군 통합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문 조리기술을 습득하고, 자격 취득 및 소득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관내 관광지 인근 음식점과 숙박시설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업소를 13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공동 추진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관광객 접점 시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음식·숙박·스마트·무장애 시설에 더해 ‘어린이 시설’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어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지원 금액은 음식업소의 경우 개소당 최대 2,000만 원, 숙박·스마트·무장애·어린이 시설은 최대 1,000만 원까지이다.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하며, 모든 지원금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음식점의 입식 시설 개선 및 화장실 보수 ▲숙박업소의 침구류, 벽지, 조명 교체 및 시설 안내판 설치 ▲스마트 시설(서빙로봇,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등) ▲무장애 시설(경사로, 안전바 등) ▲어린이 시설(놀이방, 수유실, 유아용 의자 등)이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농업인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혜택은 정부 보조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상별로 다양한 감면율이 적용된다. 먼저 정부에서 지원하는 농업기반시설 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대상자는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농업인임을 증명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또는 ‘통지 문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가유공자(유가족 포함) 및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할 경우 수수료의 30%를 감면해준다. 다만, 무공·보국수훈자나 상이등급 7급 등 일부는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측량 완료 후 경계점표지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 ▲ 3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90% ▲ 6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70% ▲ 12개월 이내 재의뢰 시 기본 단가의 50%를 감면해 경과 기간에 따라 파격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의뢰인 사정으로 측량을 취소한 후 1년 이내에 재접수하는 경우 기존 공
[ 신경북일보 ]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지역의 안전 수준은 곧 주민의 삶의 질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예천군은 ‘중대재해 없는 도시’를 목표로 현장 중심 예방 행정을 강화하며, 365일 안전 예천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중대재해 예방의 출발점은 ‘현장’ 예천군 중대재해예방팀은 군청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잠재된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고 있다. 여기에 전문기관과 협력한 월 2회 안전점검, 월 1회 보건점검을 병행해 작업환경 전반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는 즉시 개선 조치로 이어지며, 실질 중심의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 안전 수준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 안전의 출발점은 ‘사람’ 제도만으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다.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근로자의 인식이 함께 바뀌어야 안전이 완성된다. 예천군은 군청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작업 유형별 맞춤 교육과 실제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역량
[ 신경북일보 ] 지난해 산불로 전소돼 큰 피해를 입었던 남선우체국이 1월 26일 신청사 이전에 이어, 2월 4일 개축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남선우체국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청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우편․금융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남선면 농민상담소를 임시청사로 활용해 업무를 이어왔다. 이후 청사를 신축하고, 1월 2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개축식에는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를 딛고 다시 문을 연 남선우체국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과 공공서비스 정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남선우체국의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이민우 남선우체국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주민들께 안정적인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임시청사에서도 업무를 멈추지 않았다”며 “새 청사에서 다시 출발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정규 남선면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남선우체국 관계자 여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결핵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고령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월 5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결핵 신규 환자 수는 2022년 2만여 명에서 2024년 1만 7천여 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층에 집중돼 있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형 X-선 검진 차량을 운영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 검진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검진은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관내 20여 개소 약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객담(가래) 검사를 병행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안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2월 3일 시청 청백실에서,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씨앗351(SIAT351) 포럼 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씨앗351 포럼’은 안동시 소속 7년 차 미만의 젊은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책개발단으로,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안동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포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고민해 온 안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포럼 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년․관광․웰니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개의 핵심 시책이 발표됐다. 먼저 청년 분야에서는 젊은 공직자들의 시각에서 본 청년 정착 방안이 제시됐다.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안동 청년라이프케어 산업단지 조성과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안동 청년 내일 혁신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안동의 밑그림을 그렸다. 관광 분야에서는 안동의 야간 관광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해석한 ▲안동 라이트 유교니버스와 인공지능이 여행객 개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득점으로 ‘가’ 등급을 획득하며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6개 기관유형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정됐다. 평가등급은 기관유형별 상대평가로 진행됐으며, 대구시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 제도개선과 조직 운영,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 취약계층 배려 정책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주차민원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주차 가능 면수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편의를 위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1개소를 포함한 200여 개소에 ‘가상주차구역’을 지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실 환경 개선과 안전한 이용
[ 신경북일보 ] 올겨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가 지난 2월 1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대봉교 상류에 위치한 사계절물놀이장을 재정비해 스케이트장과 눈놀이터, 눈썰매장, 벌룬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2월 1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총 65,483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고온과 한파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일평균 1,488여 명이 찾으며 도심 속 겨울철 대표 여가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에 ‘초보자 전용 구역’을 새롭게 마련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눈썰매장 내 안전펜스를 보강하고, CCTV를 통해 보호자가 실내에서도 자녀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 안심 구역’을 운영하는 등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 조성에 주력했다. 대구시는 이번 시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겨울에는 더욱 세심한 시설 정비와 신규 프로그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6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을 로컬 브랜드로 육성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신규 조직화 89개소 △공동마케팅 94개소 △회복·활력·안정화 지원 49개소 △명품골목 2개소 △로컬브랜드 상권 4개소 △민간협력사업 2개소 등 골목상권 전반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그 결과 공동상권 공동체 50개소를 발굴·육성했으며, 골목형 상점가는 2020년 3개소에서 현재 53개소로 대폭 늘어났다. 상인 중심의 골목상권 조직 기반이 빠르게 정착되면서 상인 주도의 상권 운영과 공동사업 추진이 가능해졌고, 침체됐던 골목상권도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문화형 상권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대표 사례인 ‘율하아트거리’는 조직화 사업을 통해 공동체를 구성하고 회복지원사업과 연계한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