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군보건소가 성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해식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항목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등이 포함된다.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경우, 식재료 운송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와 차량 운행기록을 확인해 유통 과정의 위생관리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 완료 또는 소분·냉각 후 냉장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와 교육,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집단급식 이용이 집중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 학생과 원아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신경북일보 ]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3월 6일 해동연합의원(원장 현상헌)과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전문의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으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을 통해 만성질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전문의의 진료와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질환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가진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청도군보건소와 해동연합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원격협진 서비스 제공, 만성질환자 맞춤 건강관리, 지역 내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전문의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가 6일 청도군새마을회관에서 제59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청도군수와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우수회원 16명에게 음식문화개선사업에 대한 공로로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금복주와 권태출 세무사가 청도군지부 회원 자녀 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승인, 올해 사업계획 승인 등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새해 계획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안창호 지부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외식업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바른 먹거리를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의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군에서 추진 중인 음식문화개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특화 음식개발 등 외식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지난 6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한 8개 장애인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이 주관했으며, 장애인 관련 주요 서비스, 청도 주소갖기 운동, 예산 편성 및 교부, 보조금 집행과 사업 수행, 정산 및 사후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현장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지방보조금 경비의 종목과 지급 단가 등 집행 기준을 명확히 안내해,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을 막고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수행의 실무적 고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 감문면 건강위원회 소속 위원 30여 명이 6일 청도군 금천면을 찾아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문면 건강위원들은 금천면 금빛센터에서 김정수 감사로부터 금천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슐런 지도자의 안내로 어르신들에게 인기 있는 ‘슐런’ 스포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위원들은 벤치마킹 활동 외에도 천년고찰 운문사와 신화랑풍류마을 등 청도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경험했다. 백승도 금천면 건강위원장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금천면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건강마을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 노동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 환경이 열악한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경산시를 포함해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가 대상에 포함됐다. 경산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 한 곳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쉼터에는 냉방과 난방 시설, 정수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질 계획이다. 또한, 건강검진이나 법률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이동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대학, 상권, 물류, 대구 인접 통근권이 중첩된 지역으로 이동 노동자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은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이동 노동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주민등록 기준 2025년 경산시의 출생 등록자 수는 1,3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224명이었던 전년보다 128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부2동이 39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양읍 205명, 압량읍 158명, 동부동 128명 순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2021년부터 3년간 출생아 수가 감소했으나, 2024년 반등 이후 2025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계출산율도 2024년 0.85명에서 2025년 0.95명으로 상승했다. 시는 2029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연간 1,456명 이상의 출생아 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혼인 건수 역시 2024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산시는 결혼과 출산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미혼남녀 만남 행사, 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올해는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세 자녀 이상 가정의 큰 집 마련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 이주 노동자 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경산시 보건소, 경산이주노동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의사협의회가 협력해 마련됐다. 평소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간 기능, 고지혈증, 신장 기능, 빈혈, 에이즈, 매독, 소변검사 등 29종의 병리 검사와 일반진료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스리랑카 출신 A씨(32세)는 "병원 방문 시 언어 문제와 진료비 부담이 컸는데, 주말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고 궁금했던 건강 상담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
[ 신경북일보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10일부터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시민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시민노래교실'은 2005년 시작된 이후 20년 동안 매주 500명, 연간 2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참여해온 경산시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개강식은 10일에 열리며, 12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대중가요를 배우고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 초청 가수의 특강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이나 등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노래교실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박수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과천시는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사업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과천정보타운역, 지식 9블록 지타운피에프브이, 과천주공 4단지 건설 현장 등 3곳에서 진행됐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붕괴나 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과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시설물 73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할 경우 정밀안전진단이나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하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중요하다”라며, “주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해